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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협회 “올해 오픈 이노베이션 가속”…7대 실천과제 제시

연간 사업목표를 ‘오픈 이노베이션 가속화로 국민산업으로서의 경쟁력 강화’로 내건 협회는 이를 달성하기 위해 △산업·연구계·정부 아우르는 개방형 혁신 생태계 구축 △제약산업 가치와 경쟁력에 대한 공감대 확산 △위원회 중심의 회무 운영과 소통 강화 △인공지능(AI) 활용 신약개발 등 연구·개발(R&D) 역량 증대 △현지화와 G2G 지원을 통한 해외시장...

2019-02-19 17:58
[제약업계는 지금] 원희목 제약협회장, "반도체 산업 뛰어넘겠다. 정부가 지원해달라"

먼저 민·관 공동출연 인공지능(AI) 신약 개발 지원센터를 설립하고, 연구중심 병원과 바이오클러스터, 제약사를 연결하는 오픈 이노베이션(개방형 혁신)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바이오의약품을 비롯한 국산 신약·개량신약·우수 제네릭 의약품의 세계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협의체를 가동하고, 정부간 채널(G2G)을 통한 수출 지원과 우호적인 현지...

2019-01-17 14:42
세계적 인공지능 신약 개발 기업 최고책임자 15일 서울에 모인다

협회는 한국형 인공지능 기반 신약개발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3월 인공지능 신약개발 지원센터 추진단을 설립하고, 국내 제약기업을 중심으로 2차례 태스크포스를 구성해 인공지능 기술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이의 연장선상인 이번 컨퍼런스는 세계적인 AI 전문기업들을 초청, 신약개발을 위해 개발된 AI 기술들을 대거 살펴보고, 국내 신약개발에 활용할 방안을...

2018-10-01 06:00
바이오헬스·SW·IP 분야 2022년까지 10만8000개 일자리 창출

주요 내용을 보면 우선 바이오헬스는 △제약·의료기기·화장품 산업 육성 △바이오헬스 창업 활성화 △바이오헬스 전문인력 양성 △미래 신산업 육성 및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한다. 인공지능을 활용한 신약개발 기간 단축에 75억 원, 스마트 임상시험 기술 개발에 27억 원, 혁신형 의료기기 연구개발(R&D) 확대에 2020년부터 2029년까지 2조 8000억 원이...

2018-09-11 10:16
현대重 정기선, 아산병원 데이터 넘긴다..카카오와 국내 첫 의료 빅데이터 사업

카카오는 인공지능 기술을 바탕으로 방대한 자료를 분석해 이를 데이터로 만들 계획이다. 의료 데이터는 다양한 의료환경과 데이터를 분석해 원하는 의료 기관이나 희귀 난치성 질환 극복을 위한 신약 개발에 주도적인 역할을 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합작회사의 가시적 성과는 오는 2020년으로 예상된다. 의료 빅데이터 통합플랫폼이 완성되면 다양한...

2018-08-30 09:17
<금주 주요 일정> (4일~9일)

배포시점) △‘인공지능·빅데이터 활용 신약개발 선도 프로젝트’ 착수(조간) △하늘에서 떨어진 쇠로 된 운석을 만져보세요 △AI R&D 챌린지 워크샵 개최 △과천과학관, 전통과학관 리모델링에 전북대 등 5개 기관과 협력 ◇중소벤처기업부 △홍종학 장관 09:0 여성가족부 특강(정부서울청사) △생활혁신형 창업 지원사업 공고(조간)...

2018-06-04 08:00
정부, AI 기술 개발에 5년간 2.2조 투자...세계 4대 AI 강국 도약 기대

AI 기술을 활용하면 신약 후보물질 탐색기간은 5년에서 1년, 개발 주기는 15년에서 7년으로 단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뇌과학 연구 등 기초과학에 대한 연구를 지원, 차세대 AI 개발을 위한 이론적 토대를 마련키로 했다. 정부는 AI 기술을 개발할 인재 양성에도 주력하기로 했다. 내년부터 2022년까지 인공지능 대학원 6개를 신설하고 기존 대학연구센터에...

2018-05-15 16:00
[바이오줌인]바이오업계 올해 화두는 ‘바이오 경제시대’ 갈길 먼 빅데이터산업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등 ICT와 바이오 기술의 융합은 후보물질 탐색 기간을 줄여 신약개발 효율성을 높이는 데도 도움이 된다. 하지만 국내 제약·바이오사들의 빅데이터 활용도는 아직 걸음마 수준이다. 현재 개인정보보호법 및 의료법상 국가에서 보유한 의료 데이터는 민간 의료사업자 간 공유가 차단돼 있고 의료기관별 데이터도 표준화돼 있지 않아 활용은...

2018-01-30 10:17
4차산업혁명 로드맵 나왔다…준자율주행차 상용화ㆍ드론시장 20배↑

의료 분야에서는 진료정보 전자교류 시 건강보험 수가 반영 전국 확대,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정밀진단ㆍ치료 확산, 신약 개발 주기ㆍ비용단축 등이 추진된다. 이를 통해 평균 건강수명을 3세 연장하고 보건산업 수출액을 30% 늘린다는 계획이다. 정부는 복지 분야에서는 노인과 장애인을 대상으로 간병ㆍ간호 지원 로봇을 도입하고 노인치매 생활보조를...

2017-11-30 17:18
[제약업계는 지금]AI로 신약물질 찾고 빅데이터로 약 추천…4차 산업혁명 시대 선도

최근 국내에서도 한국제약바이오협회를 중심으로 ‘신약개발 인공지능 지원센터’를 설립해 장기적 과제로 AI 인프라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를 위해 한미약품과 녹십자, 종근당, 동아에스티, 유한양행, 대웅제약 등 18곳 제약사가 참여한 태스크포스(TF)팀을 구성했다. 제약바이오협회 관계자는 “TF 구성 후 세 차례 정도 회의를 했다”면서 “업계가 가장...

2017-11-21 10:10
[BioS] ‘인공지능과 오픈이노베이션’..제약바이오協, 바이오 청사진

이를 위해 인공지능 신약개발 지원센터 설립을 추진키로 했다. 협회는 제약사들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수요를 조사한 이후 인공지능/빅데이터 제약업계 도입을 위한 TF를 구성한다. 향후 정부가 진행 중인 인공지능 및 빅데이터 추진사업과 협력을 강화해 국내제약사들도 활용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하겠다는 복안이다. 배 위원은 “혁신신약 개발을 위한 생태계 조기...

2017-07-24 14:38
미래부 올해 정부업무보고…창조경제와 문화융성 사라졌다

먼저, 뇌과학, 계산과학, 산업수학 등 기초기술 개발과 함께 인공지능 요소기술(언어·시각지능)·차세대 선도기술(추론·튜링테스트)을 본격 개발한다. 국방(병영관리), 안전(범죄 선제대응), 교육(학습자 맞춤형 학습 지원) 등 기본적인국가 서비스의 지능정보기술 활용을 지원하고, 제조업·의료·교통·스마트홈 등 산업영역별 지능형 융합서비스를 확산한다는...

2017-01-06 09:30
[전문] 박근혜 대통령 2017년도 예산안 시정연설

특히, 인공지능, 가상･증강현실, 탄소자원화, 미세먼지 대응, 바이오 신약 등 총 9개 분야를 ‘국가전략 프로젝트’로 선정하여, R&D를 집중 지원할 것입니다. ‘한우물 파기 연구’와 ‘풀뿌리 기초연구’를 지원하기 위한 기초연구예산을 5조 4천억원으로 확대하였으며, 상향식 기초연구 투자를 1조 3천억원으로 늘려서 젊고 창의적인 핵심연구자에게 더 많은 연구...

2016-10-24 11:25
이승철 전경련 부회장 “K뷰티·바이오의약품, 시장선점 가능한 신성장동력”

혁신센터 운영과 규제프리존 설정 등의 국가정책과 지자체의 신성장 동력 발전전략이 한 방향으로 움직일 수 있도록 정책적 통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전문 연구인력 육성 노력과 인공지능 활용 신약, DNA 인터넷 기술 등 신기술개발과 수요자 중심의 인허가 제도개선 등을 위한 끊임없는 기술적·제도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이번 세미나는 전경련이...

2016-08-30 14:30
[2017예산안] 400.7조 편성, 올해보다 3.7%↑…대선 앞두고 지출 크게 늘려

경량소재, 인공지능, 바이오신약, 미세먼지, 탄소자원화, 정밀의료 등 9개 R&D 프로젝트 추진에 300억 원을 투입한다. 지역전략산업에는 내년부터 3년간 3조1000억 원이 쓰인다. 스마트공장을 1245개에서 1750개로 확대, 고위험 신약개발 R&D 투자도 2154억 원에서 2471억 원으로 늘린다. 연료전지 등 청정에너지 분야 지원도 4536억 원에서 5844억 원으로...

2016-08-30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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