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식은 조직위원회 평창 주사무소에서 이희범 조직위원장과 황영기 금융투자협회장, 금융투자회사 대표 등이 금융투자업계와 증권 관계기관을 대표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황 회장은 “전 세계인의 겨울 스포츠 축제이자 국가적 행사인 2018 평창 동계올림픽과 동계패럴림픽 대회의 성공을 위해 기부를 할 수 있게 돼 뜻깊다”고 말했다. 기부 협약식...
아울러 전경련은 기업들의 협조를 요청하는 이희범 평창올림픽 조직위원장의 서신도 함께 전달했다.
전경련이 평창동계올림픽 지원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13년 열린 지적발달 장애인 국제대회인‘평창동계스페셜올림픽’에 후원금을 전달했고, 2015년에는‘평창올림픽 성공기원 차량 스티커 부착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 외에도 매년...
이희범 평창올림픽 조직위원장은 "올림픽 정신과 가치를 확산시키는 것은 2018 평창올림픽이 목표로 하는 핵심 활동 중 하나”라며 “브리지스톤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요시다 켄스케 브리지스톤코리아 대표이사는 “브리지스톤의 지원으로 신망원 원생들이 올림픽 정신을 배우고, 자신의 꿈을 실현시키기 위한 영감을 얻게 되는 기회가...
이날 협약식에는 양원돈 유진그룹 경영지원실 사장과 이희범 평창 올림픽조직위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전달된 기부금은 평창올림픽대회 운영에 필요한 분야와 개폐회식이 열리는 올림픽플라자 앞에 한국문화를 상징하는 종각을 건립하는 사업 등에 각각 사용될 예정이다.
양원돈 유진그룹 경영지원실 사장은 “평창동계올림픽을 두 달 가량...
이날 행사에는 이희범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등이 참석할 예정인 가운데, 국내에서 가장 높은 건물인 롯데월드타워에 성화를 점등한다는 의미를 더한다.
아울러, 조직위와 공식 후원사인 롯데백화점과 롯데면세점은 서울 잠실 일대를 평창동계올림픽 홍보존으로 조성하는 등 올림픽 붐 조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를 이끄는 이희범 위원장은 IOC가 러시아의 평창올림픽 출전을 금지한 데 대해 “러시아가 아예 불참하는 것은 아니라서 다행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선수의 경우 개인 자격으로 출전하게 돼 IOC가 차선의 대안을 내놨다고 본다”라고 밝혔다.
IOC는 러시아 국가 선수단의 평창올림픽 출전은 금지했지만 도핑과 관련 없는 선수들은...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러시아의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참가를 불허한 가운데 이희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이 "IOC의 결정을 존중한다"면서도 "러시아를 최대한 설득해서 선수들의 개인적인 출전을 이끌어내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희범 위원장은 6일 방송된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사실 IOC가...
이날 협약식에는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 이동호 현대백화점그룹 부회장, 이희범 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에 앞서 현대백화점그룹은 지난 1월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조직위원회와 100억 원을 지원하는 공식 후원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현대백화점그룹은 행정안전부가 추천한 순직 경찰관 및 소방관 자녀...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의 부인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가 7일 오후 서울 중구 주한미국대사관저에서 열린 '걸스 플레이2(Girls Play2)' 행사에 참석해 이희범 평창조직위원장에게 미니하트 포즈를 배우고 있다.
주한미국대사관이 추진하는 '걸스 플레이2'는 공공 외교 캠페인의 일환으로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를 지지하는 국민적 성원을 바탕으로 여학생들의...
추진하는 캠페인으로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를 지지하는 국민적 성원을 바탕으로 여학생들의 학교 체육 활동 참여를 확대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김재열 평창조직위 국제부윈원장, 가수 인순이 씨,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 이희범 평창조직위원장, 토비 도슨 프리스타일 스키 국가대표팀 감독. 사진공동취재단
2018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는 6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평창 홍보대사 위촉식을 열고 전인화·유동근 부부, 팝페라 테너 임형주, 바이올리니스트 박지혜에게 홍보대사 위촉패를 수여했다.
유동근·전인화 부부는 “평창올림픽은 한국을 세계에 알리는 기회일 뿐만 아니라 한류를 다시 홍보할 수 있는 좋은 자리”라며 “스포츠는 사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