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cc의 기름을 입에 머금고, 기름을 삼키지 않은 채 15~20분 동안 가글링 후 모든 기름을 뱉어내면 된다.
이효리는 29일 방송된 SBS ‘매직아이’에서 “제주도에 내려가면서부터 시작한 오일풀링으로 효과를 보고 있다”고 언급 화제를 모았다. 이효리의 오일풀링 건강법에 ‘매직아이’ MC 문소리, 홍진경도 동조했다.
이효리는 29일 방송된 SBS ‘매직아이’에서 “제주도에 가면서 시작해 효과를 봤다”며 오일 풀링 양치법을 전했다. 오일 풀링은 식물성 기름을 입에 머금어 입안을 닦아 뱉어내는 방법으로 입안의 독소를 빼낸다는 건강법이다.
이효리가 오일 풀링을 강력 추천하며 소개하자, 문소리와 홍진경도 오일 풀링을 하고 있다며 동조를 했다. 특히 홍진경은 이 방법으로 치아가...
앞서 지난 2013년 이효리와 이상순은 2013년 9월 제주도에 위치한 별장에서 지인과 가족만 초대해 비공개 소규모 결혼식을 올렸다.
이효리는 지난해 한 방송에서 “결혼식장에 가면 30분이면 인사가 다 끝난다. 누가 왔는지도 얼굴도 모르고, 그렇게 끝나버리는 결혼식이 허다하다. 그게 허무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나중에 결혼하면 저렇게 하고 싶지 않다는 생각을...
이효리와 이상순은 2013년 9월 제주도에 위치한 별장에서 지인과 가족만 초대해 비공개 소규모 결혼식을 올렸다.
이효리는 지난해 12월 EBS ‘하나뿐인 지구-인스턴트 웨딩’에서 “결혼식장에 가면 30분이면 인사가 다 끝난다. 누가 왔는지도 얼굴도 모르고, 그렇게 끝나버리는 결혼식이 허다하다. 그게 허무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나중에 결혼하면 저렇게 하고 싶지...
단란한 생활, 결혼식 사진까지 다양한 자신의 일상을 공개한 가운데 부작용과 일부 우려 섞인 시선에 대응하는 입장을 내놓은 것이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효리 블로그, 이제 문 닫는건가?", "이효리 블로그, 제주도 일상 못 보나", "이효리 블로그, 소길댁 어디가나요", "이효리 블로그, 폐쇄되면 아쉬울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18일 이효리는 앞서 지난 16일 올린 제주도 결혼식 사진을 모두 삭제했다.
이효리는 '소길댁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해 "많은 분들의 의견 잘 들었습니다. 다들 너무 감사드립니다"며 "앞으로 블로그 운영에 대해선 좀 더 신중히 생각해본 후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자기 일처럼 걱정해주시는 많은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 드리며 좋은 주말...
이효리가 파격 머리를 블로그가 아닌 트위터를 전한 것은 블로그는 제주도 전원집에서의 소소한 일상을 올리며 아기자기한 이미지이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효리 블로그와 트위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효리 블로그와 트위터, 몽환적 분위기 연출" "이효리 블로그와 트위터, 왜 잘랐지?" "이효리 블로그와 트위터, 은근 잘 어울려요...
이광수는 “거칠면서 약간 더럽게 얘기하는 스타일이다”라고 주지훈의 토크 스타일을 폭로했다.
MC들은 이들에게 근황을 물었다. 이효리는 주지훈에게 “연애하고 잘 있지 않나?”라며 주지훈의 여자친구인 가인 이야기를 꺼냈다. 이에 주지훈은 민망한 듯 웃으며 더 이상 말을 잇지 못했다. 이효리는 “제주도까지 소식이 들리더라”라며 말을 이어가 웃음을 자아냈다.
이효리가 자신의 제주 집이 관광코스가 되어버린 것에 대한 불편한 심경을 고백했다.
제주도로 터를 옮겨 소소한 일상을 블로그에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는 이효리는 8일 방송될 SBS ‘매직아이’에서 자신의 제주 집을 찾아온 여고생의 이야기를 언급하며, 자신의 신혼집이 제주 관광 코스로 되어버려 힘들다는 심경을 토로했다.
어느 날 이효리의 집을 찾아온...
이어 이효리는 “내가 브로치 만들기에 빠져 저녁밥도 안차리자, 상순오빠가 파스타를 만들어 줬다. 신난다!”며 행복한 결혼생활을 과시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브로치 너무 이뻐요. 나도 브로치 선물 받고 싶어요”, “이효리, 소소하고 행복해보여요”, “제주의 삶이 참 즐거워보여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효리는 “PD가 제주도 집에 직접 찾아왔다. 초인종 누른 장본인이다”며 “많이 쉬어서 프로그램을 하고 싶었는데 마침 타이밍이 잘 맞았다”고 밝혔다.
이어 이효리는 “무엇보다 문소리, 홍진경 언니와 같이 할 수 있다는 것이 솔깃했다. 프로그램을 하면 식구처럼 지내야 하는데 마음 가는 사람과 함께 해서 즐거웠다. 문소리 역시 영화에서 강한 느낌을...
제가 블로그에 더 사진도 많이 올리고 할테니 서운해 마세요”라고 전했다.
이는 이효리가 거주 중인 제주도 애월읍 소길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방문하는 네티즌이 늘어가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앞서 이효리는 블로그를 개설해 자신의 일상과 생각들을 적어 화제를 모았다. 이효리는 블로그에 글을 남길 때마다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내리고 있다.
가수 이효리가 자신의 제주도 집을 찾아오는 일부 관광객들의 과도한 관심에 고충을 토로했다.
이효리는 28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친애하는 제주 관광객 여러분들. 죄송하지만 저희 집은 관광 코스가 아닙니다"라며 "아침부터 밤까지 하루에도 수십 차례 울리는 초인종과 경보음으로 저희 가족 모두 심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궁금한 점...
이효리는 “길도 잘 모르고 엄청 멀 텐데 괜찮을까? 힘들면 쉬엄쉬엄 가지 뭐. 둘이 가면 심심하진 않겠다. 오빠 달려”라고 덧붙였다.
이효리의 블로그를 본 네티즌들은 “이효리 블로그 일상이 고스란히 묻어나 좋다”, “제주도에서 살고 있는 이효리 신혼생활 행복한 듯”, “이효리 블로그 최대 화제”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어서 “둘이 가면 심심하진 않겠다. 오빠 달려”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이효리는 남편 이상순과 손을 맞잡고 자전거를 타는 모습이다. 여유롭고 수수한 제주도 일상의 한 때라 눈길을 끈다.
이효리 블로그를 접한 네티즌은 “이효리 블로그 항상 업데이트되네”, “가끔 이효리 블로그 본다”, “이효리 블로그 보면 부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있는 이효리, 새삼 멋있다” “톱스타가 이렇게 자신의 삶을 열어 놓기는 쉽지 않을텐데, 정말 멋있는 삶을 살고 있다. 이효리 블로그는 이효리를 다시 보게 하는 공간” “이효리 블로그를 하루라도 안 들어 오는 날이 없다. 이 곳에서 내 마인드도 재정비 하게 된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효리는 지난해 동료 가수 이상순과 결혼해 제주도에 신접살림을 차렸다.
이효리가 자신의 삶 가치관에 대해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효리는 11일 자신의 블로그에 “동물은 먹지 않지만 바다 고기는 좋아해요. 개는 사랑하지만 가죽 구두를 신죠. 우유는 마시지 않지만 아이스크림은 좋아해요. 반딧불이는 아름답지만 모기는 잡아죽여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이효리는 “숲을 사랑하지만 집을 지어요. 돼지고긴 먹지 않지만 고사 때...
이효리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이효리, 저 모습도 너무 예쁘다”, “이효리, 자연스러운 게 가장 예쁘다”, “이효리, 음식도 맛있어 보인다”, “이효리가 차려주는 음식은 몸에도 좋을 듯, 새댁 다 됐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효리는 지난해 9월 1일 이상순과 결혼해 제주도에서 일상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