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에는 ‘중견기업 무역‧통상 리더스 패널’을 포함해 해외 수출 중이거나 해외 진출을 모색하는 중견기업 39개 사가 참여했다.
이호준중견련상근부회장은 “미국과의 교역 강화는 급변하는 글로벌 통상 환경 변화 대응을 위한 진취적 해법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면서 “4월 말 한미 정상회담에서 우리 기업의 부담과 피해를 최소화하면서 수출 경쟁력을...
중견련은 2017년부터 중견기업 후계자 모임인 Young CEO Network를 운영해 왔다. 대부분 30, 40대, 여성 비율이 높고, 글로벌 경험이 많다. IT, 바이오, 문화 콘텐츠, 식음료 등 새로운 사업과 투자에 관심이 매우 크다. 철강 회사의 후계자가 성공적인 주류 브랜드를 론칭한 경우도 있다. 제조업 중심 산업구조의 한계를 돌파하기 위한 시도가 끊임없이 일어난다. 성공해야...
또한 “올해부터 상속세 연부연납 기간은 상속 재산 중 가업상속재산 비율이 50% 미만이면 20년으로 확대 적용되지만, 증여세 연부연납 기간은 여전히 5년으로 제한돼 있다”면서 “중견기업이 증여세 납부를 위한 불가피한 주식 매각과 지분율 하락 등 경영권 위협에 노출될 악순환을 해소할 필요가 있다”라고 주장했다.
이호준중견련상근부회장은 “지난해...
이호준중견련상근부회장은 “2022년 최악의 위기 상황에서도 절반을 한참 웃도는 중견기업들이 목표를 달성했다는 사실은 단순히 반가운 소식”이라며 “기업의 혁신 역량을 강화할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확대하고, 경영 환경 개선을 위한 변화를 만들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새정부 중견기업 성장촉진 전략’이 발표됐다.
지난해 8월, 30년 공직생활을 마무리하고 중견련상근부회장으로 취임했다. 평생 공무원으로서 국가 산업과 기업 발전을 위해 일해왔는데도, 민간에서 새로 출발하게 되니 부담이 적지 않았다. 돌파구는 이번에도 현장에 있었다. 중견기업 회장들을 만나고 경영에 대한 통찰과 인생의 지혜를 배웠다. 대통령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