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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 15일 라디오에서 "식물장관이 될까 우려된다"는 새누리당 이한구 원내대표의 발언에 대해.
◇…"목적이 수단을 정당화할 수 없듯 구조조정이 성공했다고 해도 이미 발생한 불법 행위를 정당화할 수는 없다."
서울고법 형사7부, 15일 업무상 배임 등의 혐의로 기소된 김 회장에 대한 항소심에서 징역 3년과...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 류길재 통일부 장관은 곽 민정수석과 함께 국가미래연구원 창립 발기인 출신이다. 인수위 때는 옥동석 기획조정분과 인수위원, 홍기택 경제1분과 인수위원, 홍순직 경제2분과 전문위원 등도 국가미래연구원 출신이다.
또한 이한구 새누리당 원내대표와 새누리당 정치쇄신특위 위원장으로 선임된 박재창 숙명여대 교수도 국가미래연구원 출신이다.
- '김영란법' 상반기 국회 제출
- 정부 "북한에 특사 보내고 대화할 국면 아니다"
- 이한구 "증세 주장은 추경 하지 말자는 얘기"
- 박한철 “헌재소장 퇴임 후 로펌 안가겠다”
△국제
- 글로벌 자금, 신흥국서 선진국으로 U턴
- 각국 중앙은행 수익률 비상… 주식 등 위험자산에 눈돌려
△ 경제
- 편의점 ‘24시간 영업’ 손본다
- 출연기관...
이한구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지난 1일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한국은행이 기준금리 인하는 중소기업에 대한 총액한도대출 인상 등 경제활성화 대책을 적극 검토해 달라”고 말했다.
박근혜 대통령의 싱크탱크인 국가미래연구원도 “1∼2차례에 걸쳐 0.5%포인트 정도 기준금리 인하가 필요하다”는 보고서를 내놓았다.
금통위 정부대표인 추경호 기획재정부 1차관도...
최근 박 대통령의 경제교사로 통하는 이한구 새누리당 원내대표, 안종범·강석훈 의원 등은 대우경제연구소 출신이다.
현 정부 들어 김 전 회장의 재기설이 돌았고, 김 전 회장이 이와 관련해 자신의 생각을 밝힌 것은 처음이다.
지난 2010년부터 김 전 회장의 예전 측근들이 국내 M&A시장에서 본격적인 활동을 나서기도 했다. 당시 대우인터, 쌍용차 인수전에...
특히 박 대통령의 경제교사로 통하는 이한구 새누리당 원내대표를 비롯해 안종범, 강석훈 의원 등 대우경제연구소 출신들이 국회 핵심에 있어 그의 재기설이 꾸준히 재기됐다.
하지만 김 전 회장은 향후 계획에 대한 물음에도 "건강이 좋아져야 계획을 세우지 않겠느냐"며 현재 건강 상태를 에둘러 드러냈다.
그는 한달에 한 번씩 검강검진차 한국에 온다며...
대선 과정에서 경제공약을 입안한 김광두 국가미래연구원장, 박당선인의 ‘경제 가정교사’로 잘 알려진 이한구 새누리당 원내대표, 외환위기 당시 대통령 경제수석과 재경부 장관을 지낸 강봉균 전 의원, 윤증현 전 기재부 장관 등이 유력히 거론되고 있다. 예산과 재정분야에 정통한 경제관료 출신인 류성걸 인수위 경제1분과 간사와 현직 고위관료인 신제윤 재정부...
국가미래연구원장, 이한구 새누리당 원내대표, 강봉균 전 재경부장관, 윤증현 전 기재부 장관 등이 주요 후보군으로 거론되고 있다.
새 정부의 핵심 부처인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에는 윤종용 국가지식재산위원회 위원장, 황창규 지식경제부 국가연구개발 전략기획단장, 진대제 전 정보통신부 장관, 이석채 KT회장 등 전문가군이 거명된다.
해양수산부 장관으로는...
이주영·서상기·이한구 등 새누리당 현역의원 중에서 거론되는 이들만 10명 이상이다. 인수위에서도 김용준 인수위원장이 국무총리 후보자로 내정된 것을 계기로 발탁 가능성이 높아졌다.
직책별로 보면 각 부처를 쥐락펴락할 예산권을 쥐고 경제정책을 수립하는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는 김광두 국가미래연구원장과 이한구 새누리당 원내대표, 강봉균 전...
경제부총리에는 김광두 국가미래연구원장과 김종인 전 국민행복추진위원장, 이한구 새누리당 원내대표, 강봉균 전 재경부장관, 윤증현 전 재정부 장관 등이 거론되고 있다.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에는 삼성전자 기술총괄 사장을 지낸 황창규 지식경제부 국가연구개발 전략기획단장, 이석채 KT 회장, 새누리당 교육과학기술위원회 간사인 서상기 의원, 김도연...
특별사면 대상에는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장, 천신일 세중나모여행 회장, 이 대통령의 사촌 처남인 김재홍 전 KT&G 복지재단 이사장, 김희중 전 청와대 제1부속실장 등이 거론되고 있다. 이들은 모두 이 대통령의 측근들이다.
이 원내대변인은 또 박 당선인이 새누리당 이한구 원내대표를 단장으로 한 정책협의단을 미국에 파견키로 결정한 것에 대해서도 우려를...
후보로는 이한구 새누리당 원내대표, 박 당선인의 싱크탱크인 김광두 국가미래연구원장, 대선공약 개발을 주도한 김종인 전 국민행복추진위원장, IMF 구제금융 당시 재경부를 이끈 강봉균 전 장관 등이 꾸준히 거론되고 있다.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역시 과학과 산업의 ‘통섭(여러 학문과 분야의 융합)’을 통한 창조경제를 구현해 나갈 수 있는 전문성은 물론 이질적인...
새누리당 이한구(66·4선) 원내대표는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처럼 ‘원칙’과 ‘소신’을 지키는 몇 안 되는 정치인 중 한 명이다.
아무리 좋은 정책이라도 ‘자유시장경제’의 기본 원칙에 위배되면 그의 입에서 “Yes”라는 단어는 기대하기 힘들다. 재정건전성을 해치는 포퓰리즘 공약엔 여야를 막론하고 쓴소리를 가했고, 정부 실정도 과감히 비판해왔다.
박...
이한구 원내 대표와 강석훈 의원과는 대우경제연구소에서 인연을 맺었다. 안 의원은 1987~1998년 이한구 원내대표가 대우경제연구소장으로 재직할 당시 연구소 재정팀장을, 강 의원은 금융팀장을 각각 맡았다.
박 당선인 비서실장에 발탁된 유일호 의원과는 조세연구원에서 근무한 공통점이 있다. 유 비서실장은 1996년부터 2001년까지 조세연구원 부원장과 원장을...
여기에 선거 기간 내내 광주시당에 머물며 호남 지지율을 끌어올리기 위해 안간힘을 쓴 황우여 대표와 경제통 이한구 원내대표, 서병수 사무총장, 진영 정책위의장 등이 지도부로서 박 당선인을 보좌했다.
이 원내대표의 별명은 박 당선인의 ‘경제교사’다. 모두가 ‘경제민주화’를 외칠 때 성장담론의 필요성을 주창한 인물로, 한때 경제민주화 정책을 총지휘한...
◇‘안철수 현상’ 강화…제3 세력화 움직임 = 새누리당 이한구 원내대표는 지난 3일 “국회 무용론이 커지고 ‘안철수 현상’이 더 강화될 수 있다”고 언급했다. 대선을 앞둔 정기국회가 여야간 치열한 기싸움으로 펼쳐지면서 국민의 여망과 관계없이 대선에 악용될 소지가 많고 포퓰리즘이나 근거 없는 서동 등으로 국회 이미지가 나빠질 가능성이 크다는 이유에서다....
우리도 그런 쪽으로 신경을 써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면서도 “지배구조에 관심을 갖는 게 아니라 경제력 집중에 관심을 갖고 있다”고 했다. 모임 측이 이번 법안을 추진하면서 ‘대기업의 지배구조 개선’을 목표로 해 온 것과는 다소 엇갈리는 대목이다. 이한구 원내대표도 “모임에서 나온 법안이 당론은 아니다”라고 선을 그엇다.
이한구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안 교수가 활동한 ‘V 소사이어티’ 회원인 유명 벤처기업인들과 재벌 2,3세의 기업들이 ‘안철수 테마주’에 대거 포함됐다는 점을 에둘러 비판했다.
이 원내대표는 “정치 테마주로 장난치는 사람이 너무 많은 것 같다”면서 “벤처투자를 가장해 재벌 2,3세까지 불공정한 증시 투기에 개입됐다는 것은 모두가...
전경련·대한상의·경총·중소기업중앙회 등 경제 4단체 상근부회장은 지난 16일 박지원 민주통합당 원내대표를 만나 경제민주화와 재벌때리기를 통한 정치권의 개입이 우려할 만한 수준에 이르고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 이어 17일에는 이한구 새누리당 원내대표를 만나 “경제민주화 관련 부분들이 생각했던 이상으로 확산될 수 있다”며 여당의 적극적인 조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