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학영 더불어민주당 의원, 심상정 정의당 의원이 함 행장을 증인으로 신청했다.
이학영 의원실 관계자는 “최순실 사태 관련 이상화 전 본부장 특혜 승진이 이뤄졌는지 등 내부인사 문제를 보기 위한 것”이라고 신청 사유를 설명했다. 국감자리에서 의원들은 하나은행이 최순실 씨 모녀의 금융 민원을 해결해 준 이상화 전 본부장에게 승진 혜택을 제공했다는...
18일 국회도서관 소회실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상희·이학영 의원 주최로 열린 ‘문재인케어 추진에 따른 실손보험의 역할 진단 토론회’에서 의료업계와 보험업계를 대표하는 패널들이 참석, 실손보험의 방향성에 대해 의견차를 보였다.
특히 반사이익과 실손보험 적자 원인에 대한 해석이 분분했다.
보험업계는 국민건강보험의 보장성 강화로 반사이익을 누린 만큼...
최 위원장은 "3년 BIS비율을 다르게 해석하고 재무건전성 평균치 이상 내용을 삭제한 것 등 금융위 내에서 케이뱅크에 혜택을 줬다는 의혹이 있다"는 이학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다만 최 위원장은 "여전히 관심과 걱정이 있어서, 금융위에 비판적인 외부 분으로 구성된 금융행정혁신위윈회에 다시한번 봐주십사...
29일 이투데이가 정무위원회 위원 23명의 의견을 조사한 결과 박찬대(이하 더불어민주당), 이학영, 정재호, 박용진 의원 등 4명이 상장사 전면 지정감사제 법안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면 지정감사제는 상장사, 대기업진단, 금융사의 감사인을 3년 단위로 정부가 정하는 법안이다. 최초 3년간 A 회계법인을 감사인으로 지정했다면 그 이후 3년은 B 회계법인을...
이날 이사로 재선임된 정영우 씨와 이학영 씨는 현재 이엔쓰리의 대표와 부대표로 소방 사업과 관련성이 높다. 새로 영입된 사내이사 안영용 씨는 증권업에 종사해 제조업과는 거리가 있는 인물이다.
사외이사로 선임된 강우규 씨는 석면 안정화제 등 소방제 제조업체인 랜코의 대표도 겸하고 있어 연관성이 떨어진다. 각자 대표인 문제성 씨 역시 보일러튜브 등을...
더불어민주당 박재호 의원, 민병두 의원, 이용득 의원, 김병관 의원, 유동수 의원, 이원욱 의원, 자유한국당 정갑윤 의원, 민주노총 보건의료노조 노동연구원 이주호 원장,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의원, 최운열 의원, 이학영 의원, 홍의락 의원(왼쪽부터)이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사회적 대타협 추진 의원모임에서 화이팅을 하고 있다. 고이란...
이와 함께 상가임대차계약갱신청구권을 5년에서 10년으로 확대하는 내용의 공약은 윤 의원이 지난해 대표발의한 법안에 담겨 있다.
윤 의원이 이번에 대표발의한 법안은 같은 당 김상희 김해영 김현권 남인순 박용진 이원욱 이재정 이찬열 이학영 정성호 홍익표 의원, 그리고 국민의당 최명길 의원이 공동발의했다.
3D프린터를 이용해 자율주행전기차 뿐만 아니라 기존 소방차 및 특장차의 구조물을 대체 생산해 영업이익률을 크게 개선할 계획이라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한편 이엔쓰리는 이번 임시주총에서 신규로 사내이사 안영용과 사외이사 강우규를 선임하고, 기존 정영우 대표이사와 이학영 부사장 역시 재선임 될 예정이다.
역시 시민운동가였던 박원순 서울시장과 오랜 동지로, 2009년 시민단체들이 연합해 설립한 ‘희망과 대안’에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운영위원장으로 참여해 당시 박원순 희망제작소 상임이사와 김민영 참여연대 사무처장, 이학영 한국 YMCA 사무총장 등과 함께 활약했다.
이어 2010년, 2014년 두 차례 서울시장선거를 총괄하며 박원순 시장 만들기에 공을 세웠고, 지난해...
감춰져있던 채용 특혜는 지난해 국정감사 때 이학영 의원(더불어민주당)이 문제를 제기하면서 수면 위로 떠올랐다.
이후 A씨의 부친이 전직 국회의원으로 최수현 전 금감원장과 행정고시(25회) 동기라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의혹은 걷잡을 수 없이 커졌다.
진실을 규명해야 한다는 목소리에 금감원은 내부 감찰에 착수했다. 감찰 결과 서류전형에서 심사기준인...
정치권도 의견이 나눠지고 있다.
이학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대기업의 중소기업 기술 탈취 등 불공정행위는 공정위가 전속고발권을 가진 한 도저히 해결할 수 없는 문제”라며 제도 폐지를 주장했다. 이에 반해 김한표 자유한국당 의원은 “전속고발권의 완전한 폐지보다는 개선 방안을 모색해 봐야 한다”며 유지에 힘을 실어줬다.
민주당 이학영 의원은 “황 권한대행의 모호한 태도가 정국을 더 불안케 한다”고 지적했고 같은당 최운열 의원은 “황 권한대행이 대선에 나가는 건 국민에 대한 도리가 아니다”고 질타했다.
국민의당 박선숙 의원은 권한대행의 역할 범위과 관련 “권한대행은 관리자일 뿐이니 현상유지와 관리가 본연의 임무”라며 “인사권을 행사하면 안 된다”고 주장했다....
더불어민주당 이학영 의원은 16일 이런 내용의 ‘개인정보 보호법’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이 의원은 “최근 신용카드사 및 통신사의 개인정보 대량 유출 사고를 계기로 개인정보 보호에 관한 국민의 인식이 높아지고 있으며, 정보 주체의 권리보호 및 권리구제 강화에 대한 요구가 커지고 있다”고 법안 발의 배경을 밝혔다.
개인정보는 일단 유출되면 가공 및...
이학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금감원이 2014년 변호사 채용 시 직장 근무경력은 물론 실무수습 경력도 없는 로스쿨 출신 변호사 A씨를 이례적으로 채용했다”고 지적했다.
A씨는 최수현 전 금감원장과 행정고시 동기인 전 국회의원의 아들이다. 이후 금감원은 내부 감찰을 통해 당시 총무국장이던 이상구 전 부원장보가 이 과정에 개입한 사실을 밝혀내고 관계자 징계를...
앞서 김 회장은 19일 ‘박사모(박근혜를 사랑하는 모임) 등 보수단체가 서울역 광장에서 주최한 박근혜 대통령 하야 반대 집회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도 삼성에서 8000억 원을 걷었다”면서 “돈을 걷은 사람은 이해찬 총리의 형과 이학영 의원인데 기술을 좋게 해서 안 걸린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노 전 대통령은 당시 돈을 이해찬 총리의 형과 이학영 전 의원이 걷었는데 기술을 좋게 해서 안 걸린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이 전 대통령도 미소재단으로부터 2조 원을 걷었다. 박근혜 대통령이 임기 말 미르재단 등을 만든 건 충분히 있을 수 있는데 관리자가 잘못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문재인 전 대표는 자신의 SNS에...
지난 13일 국정감사에서 이학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금감원이 2014년 8월 변호사를 채용하면서 무경력자를 발탁한 것을 두고 특혜 의혹을 제기했다. 회계사 등 다른 전문직군과 달리 2014년에만 경력 인정 요건이 완화되면서 직장 근무경력은 물론 실무 수습 이력도 없는 로스쿨 출신 변호사 A씨가 채용된 것이다. A씨는 정무위원회 소속이었던 전 국회의원의 자녀인...
앞서 더불어민주당 이학영 의원은 지난 13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2014년 금감원은 이례적으로 별다른 경력을 요구하지 않은 채 수습기간이 지나지 않은 변호사를 전문직으로 채용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때 채용된 A 씨의 부친이 전직 국회의원으로 당시 최수현 금감원장과 행정고시(25회) 동기인 것으로 드러나면서 특혜 의혹은 더 커졌다.
금감원 노조는 당시...
14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이학영 의원이 기술보증기금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이 공개됐다.
이 의원은 “문화콘텐츠산업은 전체산업에서 차지하는 매출액 비중은 작지만 상대적으로 사업체 수나 종사자 수 비중이 높은 분야이다”며 “고용창출 기여도가 높은 산업인 데다 한류를 수출하는 산업으로 우리나라의 브랜드 가치를...
더불어민주당 이학영 의원도 “아들에 대한 자료를 아버지에게 달라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식의 표현을 했다” 며 “여기가 집안 개인사를 논의하는 자리가 아니다” 라고 꼬집었다.
새누리당 소속 이진복 정무위원장 역시 “공직자니까 (자료를) 제출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라며 “아버지로서 자식들 문제가 이런 장소에서 거론되는 게 개인적으론 불쾌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