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체별로 지난해 판매한 정수기 1만 대 당 소비자 피해 건수는 현대위가드가 6.9건으로 가장 많았고, 한샘이펙스(5.0건)와 제일아쿠아(4.3건)가 그 뒤를 이었다. 시장 점유율 상위 업체 중에서는 청호나이스(2.3건)의 피해 접수가 많았다.
한국소비자원 관계자는 “주요 정수기 업체에 개선 방안을 마련하도록 조치하고 있다”며 “소비자는 계약 시 청소와 필터...
한샘의 일본현지법인인 Hanssem Inc.는 한샘이펙스가 지분 88.2%를 보유하고 있다. 한샘이펙스는 최양하 대표이사가 지분 41.3%, 장녀 은영씨가 지분 35.5%를 소유하고 있다.
한샘은 주택 리모델링 수요 증가와 함께 고성장 유통채널을 통한 사상 최대 매출액을 달성할 것이라는 기대감에 상승세를 기록했다. 한샘은 올해 들어서만 75.27% 상승하며 최근까지...
이에 한샘은 한샘이펙스를 통해 사무용 가구시장을 공략하며 맞불을 놓았고 결국 손 회장측은 최 회장의 전략 거점 지척에 매장을 내는 강수를 두게 됐다.
손 회장측의 일룸 브랜드숍은 440평대로 1층에는 리빙가구를 그리고 2층에는 학생방 제품들을 전시하고 있다. 가구에 주력한다는 콘셉트이지만 일부 소품류도 판매해 최 회장의 센텀시티 매장을 겨냥한 것이...
한샘은 이번 인사와 관련해 올해 경영화두였던 고객감동과 인재육성 부분, 중국 사업 성과를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임원으로는 안흥국 제조본부 이사와 소춘애 중국법인 이사가 상무로, 김홍광 생산기술연구소 개발실 부장, 송기룡 기획실 인사부장, 함상배 한샘이펙스 부장 등이 각각 이사대우로 승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