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맛집으로 널리 알려진 슈퍼막셰는 데미그라스 소스에 각종 야채를 곁들인 홈메이드 함박 스테이크와 속을 꽉 채워 만든 이탈리아 베니스 스타일의 샌드위치가 인기 메뉴다. 마켓이라는 특징에 맞게 셰프 특제 소스와 수프 등 포장 메뉴를 함께 판매한다.
‘랑꼬뉴’는 프랑스 전통 디저트에 생과일을 곁들여 재해석한 브랜드로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인기가 높다....
이태원 맛집으로 통하는 '마○○○'에서는 대파와 어우러진 곱창과 돼지껍질을 판매한다. 일명 곱데기파(마녀 껍데기 전골)로 불리는 메뉴다. 곱창, 돼지 껍질, 파가 들어간 전골이다. 해당 메뉴는 2만3000원에 판매한다.
이태원 접수 완료! 산더미 대파찜?! 편 '마○○○'의 특별한 맛 이야기는 21일 오후 7시 방송되는 SBS '생방송 투데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태원 맛집으로 통하는 '타○○○'에서는 스페인식 타파스 요리를 판매한다. 타파스는 스페인에서 식사 전에 술과 곁들어 간단히 먹는 소량의 음식을 뜻한다. '타○○○'에서는 감바스 알아히요, 하몽 이베리코, 이베리코 스테이크는 간단하면서도 술과 어울리는 다양한 타파스를 만나볼 수 있다.
월 매출 1억7000만 원! 이태원 골목의 스페인 타파스 편 '타...
뉴욕 3대 맛집으로 꼽히는 할랄가이즈는 1990년 뉴욕 맨해튼의 타임스퀘어에서 시작했다. 맛 대비 합리적인 가격으로 자이로, 치킨, 팔라펠 등 미국에서 대중화된 중동음식을 판매하면서 큰 인기를 끌었다. '할랄(HALAL)'은 아랍어로 '(신이) 허용하다'는 뜻이다. 평균 가격은 5달러에서 7달러 정도이다.
국내에도 오픈한 할랄가이즈는 이태원점, 강남점, 홍대점 등...
이태원 새우 맛집으로 통하는 '피○○○'에서는 랍스타, 쉬림프를 판매한다. 특히 랍스타, 타이거 쉬림프, 홍합, 주꾸미, 모시조개, 옥수수, 감자로 매콤하게 요리한 보일링 랍스타와 보일링 쉬림프가 인기메뉴다. 해당 메뉴는 4만8000원에 판매된다.
한 달에 1만3000마리! 이태원 보일링 랍스타 & 쉬림프 편 '피○○○'의 특별한 맛 이야기는 11일 오후 5시...
이태원의 유명 음식점 ‘또이또이 베트남’의 베트남 롤을 맛볼 수 있다. 라이스 페이퍼에 다양한 속재료를 넣어 골라먹는 재미가 있는 음식이다. 직화불고기, 훈제연어 등 여러 종류가 있으며 가격은 각 3000원이다.
상하이에 본사가 있는 길거리 간식 브랜드 ‘웨이루 쿼쿠이’도 선보인다. 커다랗게 구운 중국식 화덕빵에 본토 향이 가득한 소를 채운 제품이...
선발된 인원들은 매주 금요일마다 ‘프로젝트빔을 활용해 인테리어한 이태원 맥주집’이나 ‘옛날 감성을 그대로 살려낸 익선동 오락실’ 등 2030세대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핫플레이스’를 직접 방문하고, 현업 부서에 아이디어를 제안해 젊은 고객들이 좋아하는 매장을 만드는데 적용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 7월에는 밀레니얼 세대들이 ‘로봇이...
‘리틀넥’은 이태원 경리단길에서 시작, 청담동으로 확장 이전했으며 SNS로 입소문을 타면서 최근 ‘수요미식회’ 등 맛집 소개 프로그램에 소개됐다. 국내 백화점 업계에서 갤러리아가 최초로 유치해 고메이494 리틀넥 한정 메뉴를 판매한다. 한정 메뉴는 바질생크림치킨으로, 레몬 소스가 발라진 치킨에 바질 크림을 찍어먹을 수 있다.
이태원 맛집으로 통하는 '모우모우'에서는 이국적인 퓨전 한식이 인기 메뉴다. 퓨전 막걸리를 판매하는 것으로 유명한 모우모우에서는 청포도 막걸리, 망고 막걸리 등 다양한 칵테일 막걸리를 만날 수 있다. 안주로 판매하는 모우모우 불고기 파전과 치즈 감자전도 빼놓을 수 없는 메뉴다. 청포도 막걸리는 9000원에 망고 막걸리는 1만 원에 판매한다.
일 매출 500만...
국내에는 지난해 9월 이태원에 론칭해 유명세를 탔다. ‘한양분식’은 갤러리아백화점의 전신인 한양쇼핑센터의 이름을 땄다. 1980년대 부산 서동시장에서 개발된 레시피를 기반으로 한 떡볶이와 김밥, 순대, 튀김을 판매한다.
롯데백화점도 맛집 발굴 및 유치에 힘을 쏟고 있다. 지난 5월 본점에 후쿠오카에서 유명한 돈까스 브랜드 ‘안즈’를 들여왔고, 서초구...
실제 기자가 찾은 이태원 거리에는 국내 미식 전문가들의 맛집 인증인 ‘블루리본’ 식당들도 자리를 뺀 상태였다. 이국적 정취를 느끼게 해주던 외국 식당이 빠지고 이를 프랜차이즈가 채워나가자 이태원의 본래 매력도 감소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는 쇼핑 매장에도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태원역 바로 붙어있는 4층짜리 상가건물은 1~3층까진 점포가 차있었지만...
많은 가게와 공방이 이태원 우사단길에 들어섰다 사라지기를 거듭했다. 부침도 겪었지만, 꾸준히 이곳을 지키는 가게가 있다. '챔프커피'와 '오토(OTTO)'가 대표적이다.
우사단길 초창기 구성원인 '챔프커피'는 외관이 정겹다. 옛날 쌀집이나 구멍가게 같다. 동네 사람들이 지나다가 들러 삼삼오오 담소했을 듯한 공간. 챔프커피는 실제로 사랑방 역할을 한다. 제일 큰...
홍석천은 “이태원도 많이 죽었다. 이태원에서 장사하며 이렇게 사람이 없는 걸 처음 봤다”라며 “익선동은 사람 많지 않냐”라고 물었다.
이에 김부용은 “한번 가봤는데 다 줄 서 있다. 호떡 가게마저도 줄이 서 있더라”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익선동은 서울 종로구에 위치해 있으며 한옥마을, 각종 맛집 등 데이트 코스로 주목받고 있다.
용산, 이태원, 이태원역 맛집으로 통하는 '블루55'에서는 특이한 오겹살이 손님을 맞는다.
이태원 '블루55'는 감각적인 인테리어와 독특한 메뉴로 인기가 많다. 특히 벌집 오겹살(크리스피포크)이 대표메뉴로 꼽힌다.
적당한 온도와 수분, 시간에 민감하게 조리한 벌집 오겹살은, 껍질 부분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해 환상의 맛을 자랑한다.
월매출 8000만 원...
식신이 맛집 정보만을 전문으로 하는 서비스 중 최초로 어플리케이션 내 음성 검색 기능을 도입했다고 10일 밝혔다. 식신은 사용자들의 평가를 기반으로 국내외 70만 곳의 음식점 검색을 제공하고 직접 추천하는 7만개의 맛집 정보를 지역별, 카테고리별로 추천해주는 서비스다.
식신에 적용된 음성검색은 검색창 내에 있는 음성검색 버튼을 사용해 원하는 내용을...
한국으로 비유하면 신사동 가로수길, 이태원 한강진 정도. 세련된 레스토랑부터 허름한 국수 가게까지, 홍콩 최고의 맛집들이 다 모여 있다. 수제 맥주 펍에서 홍콩 멋쟁이들 사이로 슬쩍 끼어들어 보는 것도 묘미다.
◇ 도보 여행자가 만난 마법의 계단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 = 올드 타운 센트럴에는 마법의 계단인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가 있다. 세계에서 가장...
'생방송 투데이' 오늘방송맛집- 대박신화 어느 날 코너에서 혼밥족들이 찾는다는 이태원 일본라멘·니쿠만 맛집 '쵸타로'를 찾아간다.
29일 방송되는 SBS '생방송 투데이'에서는 '대박신화 어느 날' 코너를 통해 서울 용산구 이태원 일본라멘·니쿠만 맛집 '쵸타로'를 찾아가 특별한 맛의 비법을 듣는다.
쵸타로는 시즈오카에서 2대가 운영하며 유명 연예인들과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