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동원을 최전방에 위치시켰던 벤투 감독은 콜롬비아전 라인업에 손흥민, 황의조 투톱을 내세울 것으로 보인다.
한편 축구대표팀은 지난 22일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60위 볼리비아와의 평가전에서 후반 40분 이청용의 헤딩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뒀다.
한국 콜롬비아 경기는 이날 오후 7시 45분부터 MBC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주세종이 수비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격하며 황인범이 전진해 중앙 공격형 미드필더로 나선다. 주세종은 이번 대회 첫 선발 출전이다.
손흥민은 날개로 복귀했고, 이청용과 호흡을 맞춘다. 원톱에는 조별리그에서 2골을 터뜨린 황의조가, 중앙을 황인범이 책임진다.
선발 골키퍼는 김승규다. 이승우는 선발이 아닌 벤치 대기로 경기를 시작한다.
최전방 황의조를 중심으로 2선에서 이청용, 손흥민 황희찬이 지원사격에 나섰다. 중원은 정우영과 황인범이 지켰으며 포백은 김진수, 김영권, 김민재, 김문환으로 구성됐다. 골문은 김승규가 책임졌다.
한국의 선제골은 전반 14분에 터졌다. 황의조의 선제골이었다. 시작은 중국의 페널티박스에서 파울을 받아낸 주장 손흥민의 공이 컸다. 손흥민은 김문환이...
최전방 공격수는 황의조(감바 오사카)가 맡는 가운데 좌우 날개는 이청용(보훔)과 황희찬(함부르크)이 맡고 중앙 공격을 손흥민이 담당한다. 중원은 황인범(대전)-정우영(알사드) 조합이 나서고, 좌우 풀백에는 김진수(전북)와 김문환(부산)이 선발 출전한다.
중앙 수비는 김영권(광저우)-김민재(전북) 듀오가 맡는다. 골키퍼는 김승규(빗셀 고베)가 담당하게...
매장 내 오디토리움에서 소비자를 대상으로 제품 사용 방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 독립된 서비스 센터도 마련해 더 편리한 고객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삼성전자 UAE법인장 이청용 상무는 “‘익스피리언스 스토어’를 통해 소비자들이 삼성전자의 혁신적인 제품과 솔루션을 직접 체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왼쪽 측면 날개에는 황희찬을 오른쪽 날개는 이청용을 배치하고 공격형 미드필더는 구자철을 세웠다. 더블 볼란테에는 정우영, 황인범이 호흡을 맞췄다.
포백 수비에는 홍철, 김민재, 김영권, 이용이, 골키퍼 장갑은 김승규가 꼈다.
한국은 키르기스스탄을 상대로 다소 어려운 경기를 펼쳤다. 키르기스스탄의 압박 수비에 맞서 다소 패스 연결도 잘 이뤄지지...
왼쪽 측면 날개에는 황희찬을 오른쪽 날개는 이청용을 배치하고 공격형 미드필더는 구자철을 세웠다. 더블 볼란테에는 정우영, 황인범이 호흡을 맞췄다.
포백 수비에는 홍철, 김민재, 김영권, 이용이, 골키퍼 장갑은 김승규가 꼈다.
한국은 키르기스스탄을 상대로 다소 어려운 경기를 펼쳤다. 키르기스스탄의 압박 수비에 맞서 다소 패스 연결도 잘 이뤄지지...
그러나 이청용이 후반 19분 구자철과 교체투입되며 경기흐름을 바꿔놓았다. 후반 22분 이청용의 발에서 시작된 패스는 황희찬을 거쳐 황의조의 골로 마무리됐다. 이 한골이 결국 결승골이 됐다.
한국은 약체로 생각했던 필리핀에 한점차 힘겨운 승리를 거뒀다. 그러나 기성용의 부상, 수비진의 경고 3개 등 잃은 것이 더 많게 느껴지는 필리핀 전 승리였다.
수월했다”라며 “이제 시작했고 이제 첫 경기를 한 거니 남은 길이 길다 생각하고 준비 잘해서 더 좋은 결과로 승리해야겠다”라고 앞으로의 경기에 대해 자신감을 보였다.
한편 이날 황의조는 후반 22분 이청용에서 시작되어 황희찬이 넘겨준 골을 오른발 슛으로 성공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앞으로 한국은 12일 키르기스스탄, 16일 중국과 경기를 치른다.
교체 투입된 이청용에게서 시작된 골이 황의조에 의해 마무리되며 선제골을 터트렸다.
이청용이 중앙에서 받은 골을 황희찬에게 패스, 페널티 지역 오른쪽에 있던 황희찬이 뒤로 밀어준 공은 황의조에게 연결되며 멋진 오른발 슛을 만들어냈다.
한편 한국 대 필리핀의 경기는 JTBC와 JTBC3 FOX Sports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이를 중심으로 이청용과 남태희, 나상호가 2선에서 공격을 함께한다.
한편, 이날 축구 중계로 인해 SBS '생방송 투데이'는 1시간 당겨진 오후 6시부터 방송되며, SBS '8뉴스'는 1시간 지연돼 오후 9시부터 방송된다.
반면,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되는 SBS 연예정보 프로그램 '본격연예 한밤'은 결방된다.
이날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의 평가전은 SBS, 푹...
벤투 감독은 이날 오후 7시 호주 브리즈번에 위치한 퀸즐랜드 스포츠 육상 센터(QSAC)에서 열리는 우즈베키스탄 대표팀과 A매치 평가전에서 황의조를 원톱으로 2선에는 이청용과 남태희, 나상호를 배치한 4-2-3-1 전술을 가동한다.
황의조는 17일 호주전에서도 득점포를 가동한 데 이어 이날 우즈베키스탄전에서도 최전방에서 공격을 이끌 예정이다.
2선에는...
이청용(30·보훔)이 '도움 해트트릭'을 올리며 맹활약했지만 팀은 무승부에 그쳤다. 하지만 독일 무대로 옮긴 이청용이 첫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며 부활의 날개짓을 펼쳤다.
이청용은 30일(한국시간) 독일 보훔의 루르슈타디온에서 열린 '2018-2019시즌 독일 분데스리가2(2부 리그)' 얀 레겐스부르크와의 홈경기에서 3개의 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3-3 무승부를 견인했다....
대한축구협회는 2일 소집 훈련 받던 26명의 선수 중 김진수, 이청용, 권경원을 제외한 23명의 선수들이 3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에서 소집돼 사전캠프인 오스트리아로 출국한다고 밝혔다.
신태용 감독을 포함한 한국 축구 대표팀 코치진은 지난달 21일 첫 소집 후 3주가량의 훈련과 온두라스·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를 상대로 한 두 차례의 국내 평가전을 토대로 고심...
온두라스전에서 엉덩이 타박상을 입은 이청용과 대표팀 합류 전 소속팀 경기에서 발목을 삔 장현수의 몸 컨디션도 주목된다.
무릎 부상에서 회복 중인 김진수의 상태는 신태용 감독의 가장 큰 고민 중 하나다. 부상에서 회복이 더딜 경우 신태용 감독으로서는 과감히 김진수를 탈락 시킬 가능성이 높다.
현재 수비 불안이 최대 문제인 한국 축구 대표팀에 있어서...
이청용도 오른쪽 날개로 나섰으며, 정우영과 주세종이 중원을 지켰다.
포백에는 홍철, 김영권, 정승현, 고요한이 나섰으며 조현우가 골키퍼 장갑을 꼈다.
이승우는 A매치 데뷔전 답지 않게 활발한 움직임으로 공수에서 투지넘치는 활약을 펼쳤다.
한국은 전반 수차례 득점 찬스를 만들려고 노력했으나 아쉽게 득점으로 이어지진 못했다.
전반전을 0-0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