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이철우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브리핑을 갖고 “민주당에서 쌍용차 국정조사를 하지 않으면 일정을 일절 합의할 수 없다고 했다”면서 “다음 만남 일정은 아직 정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 대변인은 “쌍용차 문제는 회계조작의혹 등 모든 문제에 대해 국회 청문회, 국정감사를 했고 충분히 소명됐다고 생각한다. 무급휴직자 455명의 복직으로 상황이...
새누리당 이철우·민주통합당 이언주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공동기자회견을 갖고 “지난 국회 정치쇄신특위에서 논의한 내용은 연로회원 지원금의 완전한 폐지”라면서 “의원연금제는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이철우 대변인은 “연로회원 지원금을 폐지하는 마당에 의원연금제를 하면 국민이 이해하지 않을 것”이라면서 “국회도 쇄신하는 마당에...
새누리당 이철우 원내대변인은 이날 “임시국회는 21일께 시작할 것”이라면서도 “임시회를 위한 여야 간사 간 협의는 아직 없었다”고 밝혔다.
21일은 이강국 헌법재판소장의 임기 종료일로, 헌재소장 공백사태를 막을 ‘마지노선’인 이날이 닥쳐야 이동흡 헌재소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 등 임시회 일정이 시작될 것이란 전언이다.
1월 임시국회에서는 박근혜...
하지만 새누리당 이철우 원내대변인은 “부대의견에 공사 중단과 관련한 언급 자체가 없다”며 “국회는 공사 중단을 명령할 권한이 없다”고 맞서고 있다.
쌍용차 국조 문제는 새누리당도 동의한 부분이지만, 국조 대상과 범위 등을 정하는 과정에선 진통이 불가피하다.
여야가 이런 문제들을 두고 다툴 경우 민주당이 경제민주화 법안을 비롯해 박 당선인의 공약과...
이날 회동에 배석한 이철우 새누리당 원내대변인은 회동 직후 “택시법 처리 원칙에는 여야 간 이견이 없지만 처리 과정에서 버스업계를 더 설득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 대변인은 “버스업계 지원금 감소, 택시의 버스전용차로 진입 등 버스업계의 우려가 현실화하지 않도록 버스업계를 설득하는 시간을 갖기로 했다”면서 “무조건 처리한다는 공감대 하에 언제...
이날 새누리당 진상조사특위 위원장인 송광호 의원을 비롯해 정문헌, 이철우, 류성걸, 조명철 의원 등은 경기도 성남의 국가기록원을 찾았다.
송광호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당시 노 전 대통령과 북측 지도자가 대화한 기록을 열람하러 왔다”며 “법이 정한 범위 내에서 잘 협조해달라”고 말했다.
이에 기록원의 박준하 대통령기록관장은 “대통령지정기록물...
새누리당은 17일 민주통합당이 故정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해북방한계선(NLL) 포기 발언이 담긴 비밀 대화록의 존재를 주장한 정문헌 의원을 비롯해 이철우 의원, 박선규 공보위원 등을 검찰에 고발한 데 대해 “무고죄가 될 것”이라고 맞섰다.
이한성 법률지원단장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민주당 정부가 우리의 영토를 포기하려 한 것에 대해 정확한...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 측은 17일 故노무현 전 대통령의 북방한계선(NLL) 포기 발언 의혹을 제기한 새누리당 정문헌 의원을 비롯, 이철우 원내대변인과 박선규 선대위 공보위원을 선거법상 낙선목적 허위사실 공표죄로 고발하기로 했다.
선대위 문병호 법률지원단장은 이날 오전 서울 영등포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은 정 의원의 발언이 치밀하게 계획된...
이에 대해 새누리당 이철우 원내대변인은 “정수장학회 문제는 국감 조사대상이 안 될 뿐더러 사실도 아니다. 우리가 요구한 NLL 영토주권 포기 등 국정조사 물타기라고 생각한다”고 반박했다.
새누리당은 그러면서 노 전 대통령의 NLL 포기 발언 의혹을 거듭 제기했다.
황우여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NLL은 남북이 존중해 온 휴전선”이라며 “이를 변경하는...
새누리당 이철우 원내대변인은 9일 “노 전 대통령이 2007년 남북정상회담때 10·4 선언을 도출하는 과정에서 김정일에게 100조원의 퍼주기 회담을 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충격적”이라며 국정조사 실시를 제안했다.
이 원내대변인은 “당시 남북정상회담에서 우리 정부가 얼마나 저자세였는지 보여주는 것”이라며 “11조∼100조원의 대북사업 약속을 한 것은 퍼주기...
이런 가운데 새누리당 이철우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정감사 현안관련 브리핑에서 딱지 아파트 매입, 다운계약서 작성, 건물·토지 등 편법 증여 의혹 등 그간 안 후보 관련 의혹을 일일이 열거하며 “부동산 투기도 황제급”이라고 비판했다.
이 원내대변인은 안 후보가 포스코 사외이사를 지내던 시절 관련 규정을 어기고 1등석 항공권을 제공받은 점도 언급하며...
이철우 해누리당 원내대변인은 이와 곤련 “특검 추천시 새누리당과 충분한 협의를 거치도록 한 만큼 정치투쟁에 악용할 후보를 추천해 국민에게 실망주는 일이 없도록 해달라”고 주문했다.
◇부지매입과정 배임·명의신탁 여부가 핵심 = 특검의 수사대상은 이명박 정부의 내곡동 사저부지 매입과 관련된 배임 및 부동산 실권리자명의 등기법 위반 의혹 사건과...
이철우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브리핑을 통해 “법무부 등 실무자들에게서 위헌 소지가 있어 (국회) 재의결을 요구해야 한다는 얘기가 있었음에도 이 대통령이 국회에서 여야 협상으로 결정된 뜻을 존중했다”고 말했다.
이 원내대변인은 “이 대통령이 사실 특검을 수용하긴 굉장히 힘들었을 것”이라면서도 “관련 의혹에 떳떳하단 조치로 과감한 결단을 해줬다....
이 자리에는 이철우 의원을 비롯, 김관용 경북도지사, 박보생 김천시장 등 지역인사들과 이전 공공기관장들이 참석했다.
김천에 위치한 경북혁신도시는 도로공사 등 12개 기관, 총 5065명이 이전예정이며, KTX 김천역과 가깝고 경부고속도로와 직접 연결되는 나들목에 있어 교통여건이 우수한 지역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올해말까지 121개 이전대상 기관의 신청사를...
이철우 원내대변인은 “민주당이 최근 검찰 목조르기를 하는 와중에 급기야 박 원내대표 사건까지 벌어졌다”면서 “검찰이 과연 중립을 지킬 수 있을까, 사법이 제대로 작동할 수 있을까라는 걱정에서 진상조사단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민주통합당 우원식 대변인은 “국회 제1당의 의원들이 그렇게 할 일이 없으신지 묻고 싶다”고 비판했다.
새누리당은 7일 신임 원내대변인에 이철우 의원(경북 김천)을 임명했다.
새누리당은 이날 원내대변인이었던 홍일표 의원이 당 대변인에 임명됨에 따라 공석이 된 원내대변인에 이 의원을 선임했다고 전했다.
재선의 이 의원은 국가정보원 국장, 경북 정무부지사 등을 지냈다. 18대 국회에선 당 정보위원장을 역임했다.
국토해양위는 강석호 의원이 간사를 맡았으며, 심재철·홍문종·박상은·안효대·윤진식·이철우·김태흠·이노근·이이재·이장우·이재균·이종진·이헌승·조현룡·함진규 의원이 활동한다.
예결특위 위원장은 장윤석 의원이, 간사는 김학용 의원이 맡았다. 정희수·나성린·류성걸·박대동·안덕수 의원 등 재정전문가 5명과 함께 정병국·권성동·김성태·김태원·조원진...
연로회원지원금 제도개선 태스크포스(TF) 팀장을 맡은 이철우 의원도 국회의원 연금제도 개선안 마련에 착수했다. 국회의원 특권 폐지 작업의 일환이다.
이번 쇄신안 실천 과정에서 무노동 무임금은 잘 이해가 가질 않았다. 새누리당 의원 150명 중 147명이 세비를 반납했다. 국회가 개원하지 못했다는 이유에서다. 하지만 그 기간에 새누리당 의원 41명은 82건의 법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