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된 프로슈머 참가단은 팔도 본사와 중앙연구소, 이천공장을 직접 방문해 앵그리꼬꼬면의 관능테스트, 패키지 디자인, 마케팅 활동 아이디어 교환 등 다양한 오프라인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시식체험단은 총 100명을 모집하며 1차와 2차에 걸쳐 각각 50명씩 제품 출시 전후로 진행된다.
강용탁 팔도 마케팅부문장은 “지난해 출시된 꼬꼬면은 이경규씨...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샘표 유기농 콩농장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지난 4월에 유기농 콩농장 가족으로 선발된 3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샘표 유기농 콩농장’은 콩을 심는 과정부터 메주를 만들어 장을 담그는 방법까지 된장을 만드는 전 과정을 배울 수 있는 체험학습 프로그램이다.
행사에 참가한 가족들은 새로 분양 받은 콩밭에서 겨울에 담그게 될 장의...
실제 최 회장은 최근 하이닉스 이천, 청주공장을 다섯 차례, 중국 우시공장을 두 차례나 방문한 바 있다.
SK그룹 이만우 커뮤니케이션실장(전무)는 “SK하이닉스는 국가의 미래사업인 반도체 사업으로 국가경제에 기여할 뿐 아니라 SK그룹의 새로운 성장축으로 큰 의미를 갖는다”며 “앞으로도 SK그룹은 SK하이닉스의 성장에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SK브로드밴드는 8일 1분기 실적발표 후 열린 컨퍼런스콜에서 "하이닉스를 인수한 이후 현재 이용 중인 기업용 데이터와 음성회선을 SK브로드밴드에서 빠르게 전환하고 있다"면서 "1분기에 하이닉스 이천 공장에 음성서비스와 국제 전용회선, 인터넷 전용회선을 당사 서비스로 전환했으나 매출 규모가 크진 않다"고 설명했다.
잉락 친나왓 태국 총리는 경기도 이천의 SK하이닉스 반도체 생산 공장을 다녀갔고,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의 부인 류융칭 여사는 SK텔레콤의 체험형 정보통신 전시관인 티움(T.um)을 찾아 각종 정보통신기술을 체험하기도 했다.
관련 기업들은 개척정신과 기술리더십을 보여주었다며 홍보에 적극적이었다.
그러나 이들 기업이 각국 정상들에게 보여줄 수 있는 것은...
잉락 친나왓 태국 총리도 지난 25일 경기도 이천 SK하이닉스 반도체 생산 공장을 찾았다. 태국의 최대 문제로 떠오른 수해를 방지하기 위한 시스템과 전기차 배터리 사업 등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서 였다. 이날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최근 인수한 SK하이닉스의 첨단 반도체 기술력을 보여주며 직접 잉착 총리에게 수해방지 시스템 세일즈에 나서기도 했다. 또 전기자동차...
▲샘표식품
-샘표식품은 20일 오전 10시30분 경기도 이천시 호법면 매곡리에 위치한 이천공장 강당에서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한다.
이번 주주총회에서는 제41기 재무상태표, 손익계산서, 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 승인의 건 외 5개의 의안에 대해 보고할 예정이다.
▲성창기업지주
-성창기업지주는 오는 20일 오전 10시 부산광역시 사하구 다대동에 위치한 본사...
15일 SK그룹에 따르면 최 회장은 이날 하성민 SK텔레콤 사장과 함께 하이닉스 이천공장과 청주공장을 잇따라 방문,“하이닉스가 행복할 때까지 어떤 역할도 마다하지 않고 직접 뛰겠다”면서 “한마음 한뜻으로 함께 성장해 나가자”고 밝혔다.
최 회장은 이어 “하이닉스는 SK 뿐 아니라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면서 “하이닉스가...
최 회장은 15일 하이닉스 이사회 의장인 하성민 SK텔레콤 사장과 하이닉스 이천공장과 청주공장을 잇따라 방문했다. 이자리에서 임직원들과 만나 "하이닉스가 행복해질 때까지 어떤 역할도 마다하지 않고 직접 뛰겠다"며 "한마음 한뜻으로 함께 육성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그는 이어 "하이닉스는 SK그룹뿐 아니라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그는 지난해 12월 경기도 이천의 하이닉스 본사를 전격 방문해 하이닉스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였다.
당시 최 회장은 사업장에 도착하자마자 직접 방진복을 입고 공장 내 반도체 생산시설을 둘러본 뒤 현장 근로자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하이닉스 정상화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임시 주총에서 최 회장의 사내이사 선임안을 의결함에 따라...
팔도는 최근 경기도 이천 라면 공장의 2개 라인 증설을 마쳐 5개 봉지면 라인에서 하루 100만개 이상의 봉지 꼬꼬면을 생산하며 소매점의 공급부족 현상을 해소하고 있다.
팔도 관계자는 “생산라인 부족으로 하루 50만개 밖에 생산했던 때와는 이제 비교가 되지 않을 것”이라며 “원활한 공급에 따라 판매순위도 안정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지난해 11월...
또한 한국야쿠르트는 이천 공장의 용기면 생산 라인 2기를 내년 3월 완공 예정인 전남 나주 공장으로 이전하고 그 자리에 봉지면 라인 2기를 추가로 증설할 계획이다. 이렇게 되면 나주 공장에는 용기면 라인 3개와 봉지면 라인 1개가 가동된다.
공장 라인이 8개로 늘어남에 따라 향후 꼬꼬면 생산량은 월 5200만개, 하루 170여만개를 생산할 수 있다.
한국야쿠르트는...
라파즈한라시멘트는 8일 이천 콘크리트 연구소와 옥계 시멘트 공장에서 60여명의 품질관리 및 엔지니어 담당 고객들을 초청해 기술세미나를 연다고 밝혔다.
8일부터 이틀 동안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라파즈한라시멘트 고객과의 정보공유 및 유대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 첫 날인 8일에는 이천 콘크리트 연구소에서 라파즈한라시멘트 신제품 소개와 함께 레미콘...
이를 위해 CJ제일제당은 지난 4월초 메치오닌 핵심원료에 대한 오랜 경험과 다양한 노하우를 보유한 프랑스 아르케마(Arkema)社와 손잡고 총 4억 달러 이상을 투자해 말레이시아 테렝가누(Terengganu)주에 위치한 컬티(Kerteh)지역에 2013년 말 완공을 목표로 연간 8만톤 생산규모의 메치오닌 공장을 내년 중순부터 건설키로 했다.
김철하 CJ제일제당 대표이사는...
◇SK그룹 발상지, 공장은 멈췄지만 보존은 '양호'=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평동 1-1번지. 1953년 한국전쟁 이후 잿더미 속에서 시작된 SK그룹의 발상지다. 당시 상호는 ‘선경직물(鮮京織物)’. 창업주 최종건 회장이 청운의 꿈이 서려있는 곳이다.
평동 지역은 지난 1960~70년대 선경직물의 수혜를 많이 받았던 곳이다. 70년대는 선경직물의 직원만 해도 2000여명이 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