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해수부는 선박 건조를 위해 대출한 자금의 대출금리 2.5%를 지원하는 연안선박 현대화 이차보전사업 지원대상 선정 시, 노후된 내항선박을 친환경, 고효율 선박으로 전환하는 사업자에 가점을 부여하는 등 친환경 내항해운으로의 전환을 다각적으로 유도할 예정이다.
박준영 해수부 차관은 “저유황 연료로 전환을 촉진해 갈수록 강화되는 친환경...
그러면서 △협동조합 지원 3개년 계획 수립 추진 △중소기업 PL보험료(제조물책임보험) 지원 △공동구매 전용보증 이차보전 △지역업체 외국인근로자 자가격리시설 지원 등 기업 생존을 위한 직․간접적 지원과 동시에 코로나19 이후 시대를 준비하는 대책 마련을 요청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중소기업협동조합 활성화 지원 조례를 근거로 올해부터 협동조합...
우선 2025년까지 연안선박 현대화펀드, 이차보전 등의 지원사업 개편을 통해 연안여객선 평균 선령을 10년 이내로 낮추기로 했다. 노후화된 연안여객선 35척 이상 현대화, 친환경 선박 10척 이상 건조하는 게 목표다.
또 카페리와 초쾌속선 표준선형을 개발하고 화물과 여객의 승하선이 명확히 분리되지 않은 차도선은 안전을 강화하는 방향을 개발한다.
여객선이...
금리 2.0%에 3년 만기(추가 2년 연장 가능)이며, 지난달 29일부터 전국 12개 시중은행에서 신청을 받고 있다.
소진공 경영안정자금, 시중은행 이차보전 대출 등 1차 프로그램으로 이미 대출을 받은 사람은 중복지원 받을 수 없다. 다만, 5월부터 시행된 소상공인 2차 금융지원 대출 프로그램과는 중복 지원 받을 수 있다.
10개 업종은 △단란주점 △감성주점 △헌팅포차 △노래연습장 △실내 스탠딩공연장 △실내집단운동(격렬한 GX류) △방문판매 등 직접판매 홍보관 △대형학원(300인 이상) △뷔페 △PC방 등이다.
소진공 경영안정자금, 시중은행 이차보전 대출 등 1차 프로그램으로 이미 대출을 받은 사람은 중복지원이 불가능하나, 2차 프로그램과는 중복해 지원받을 수 있다.
1차 소상공인 프로그램은 △시중은행 이차보전대출 △기업은행 초저금리 대출 △소상공인진흥공단 경영안정자금 △소진공 이관물량 처리 이차보전대출 등 4가지다.
예컨대 시중은행 이차보전대출을 500만 원 빌렸다면, 2차 프로그램을 2000만원까지 더 빌릴 수 있다. 소진공 경영안정자금을 1000만원 이용한 사람 역시 2차 프로그램을 통해 2000만원을 더...
6일 은행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 등 5대 시중은행이 이달 3일까지 실행한 소상공인 초저금리 이차보전 대출(1차 긴급대출) 건수는 모두 7만9827건, 1조9824억 원이다. 우리은행의 소진율이 95%로 가장 높고, 나머지 은행은 아직 60∼70% 수준으로 아직 한도가 넉넉히 남아있다.
수요가 줄면서 부족한 공급을 충당하기 마련된 2차 대출 실적은 더...
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지난달 31일부터 모바일 앱 쏠(SOL)에서 서울시 이차보전대출을 신청·약정할 수 있는 비대면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쏠에서 대출 신청과 한도, 금리 등 대출 조건을 확인한 후 전자문서에 서명하면 대출이 실행된다.
쏠에서 대출을 신청하면 사업자등록증, 부가세과세표준증명, 국세·지방세 납세증명서 등의 필수 서류는 스크래핑...
신한은행은 모바일뱅킹 앱 '쏠(SOL)'에서 서울시 이차보전대출을 신청과 약정할 수 있는 비대면 프로세스를 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서울시 이차보전대출은 객이 부담해야 하는 이자의 일부를 서울시가 지원하는 대출 상품이다. 서울시와 서울신용보증재단으로부터 융자지원결정통지서를 추천 받은 서울 소재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이 대상이다. 고대출한도는 최고 5억...
비대면으로 신청한 보증 신청 건은 방문해 신청한 것보다 보증서 발급이 빠르며, 정책자금인 서울시 이차보전 대출과의 연계를 통한 금융 지원도 제공된다.
하나은행은 하나원큐 보증재단 대출에 ‘위치기반 현장실사 프로세스’를 적용했다. 이로써 하나은행은 대출 심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기가 차단되고 안정적인 보증 심사가 이뤄질 것으로 보고 있다....
간담회에서는 △‘중소기업협동조합 활성화 계획’ 수립 및 예산지원 △협동조합 추천 소액수의계약 적극 활용 △공제기금 이차보전 지원 확대 △실크원단 제직 준비공정 공동화사업 지원 △영세 공예소상공인 판로 확대 △밀양상생형일자리사업 선정업체 자금 지원 등 경남지역 중소기업과 협동조합 애로 해소를 위한 18건의 현안 과제가 건의됐다. 밀양형 일자리는...
지난 4월 출시된 ‘영세 소상공인 이차보전대출’은 5000억 원을 지원했다. 지난달 에는‘소상공인 2차 금융지원대출’의 모든 절차를 비대면을 통해 지원할 수 있도록 대출 프로세스를 시행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코로나19 발생 초기부터 소상공인 지원에 집중했다”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금융지원을 하기위해...
박용만 중기중앙회 공제사업단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자금 유동성 확대 지원을 요구하는 현장 목소리가 급증하고 있는 만큼 정부의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1차 금융지원(시중은행 이차보전)과 같이 1만6500개사 중소기업이 가입되어 있는 공제기금 제도에도 정부 이차보전 매칭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무담보 신용대출이 가능한 공제기금의 장점에...
시중금리와의 차이를 정부가 80% 지원하는 이차보전 대출이다.
지난달 21일까지 5개 은행에서 실행된 소상공인 이차보전 대출액은 총 1조4452억 원에 이른다.
지난달 25일부터는 소상공인 2차 금융지원 대출을 접수해 실행 중이다. 1000만 원까지 대출이 가능하고 금리는 중신용 대출 기준 연 3~4%대 수준이다.
개인 신용대출 증가액도 전달보다 크게...
지난달 1일에는 소상공인 대상 초저금리 신용대출 상품인 ‘NH소상공인 이차보전 협약대출’을 출시했다.
농협금융지주는 방역 물품 지원에도 앞장서고 있다. 3월 이성희 농협중앙회장과 김광수 농협금융지주 회장을 포함한 임직원 40명은 대구·경북지역을 지원하기 위한 ‘사랑의 농산물꾸러미’ 나눔 행사를 가졌다. 농축산물 가공품 4000박스를 대학적십자사에...
1~3등급의 고신용자가 신청하는 시중은행 이차보전의 소진율(38.3%)과 비교해 크게 높은 수치다.
반면 중소ㆍ중견기업의 경우 목표금액 29조1000억 원의 32.2%인 9조4000억 원, 중견ㆍ대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회사채발행 지원은 목표금액 12조3000억 원의 11.3%인 1조4000억 원이 집행되는 데 그쳤다. 전반적으로 저신용 소상공인에 대한 정책금융 소진율은 높았던 반면...
각각 관광·체육 산업계에 대한 원금 융자방식을 이차보전으로 전환해 피해업종 지원을 확대하고, 수질 보호를 위해 토지 매수 시, 오염물질 저감 등 성과 중심의 투자체계를 구축하도록 권고했다.
아울러 재원의 적정성을 평가해 중기 재정소요 대비 과다한 자산을 보유하고 있는 국민체육진흥기금 등 7개 기금은 공공자금관리기금에 예탁하고, 과소한 1개 기금...
현재 국세·지방세 체납 또는 기존 채무가 연체 중이거나, 1차 프로그램의 '초저금리 3종세트(시중은행 이차보전·기업은행 초저금리·소진공 경영안정자금)'를 받은 이들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정책자금 지원제외 업종 등도 이용할 수 없다.
이용하던 은행에서 대출을 신청하면 신용 평가나 금리 측면에서 더 유리할 수 있다. 따라서 될 수 있으면 거래 은행에서...
현재 국세·지방세 체납 또는 기존 채무가 연체 중이거나, 1차 프로그램의 '초저금리 3종세트(시중은행 이차보전·기업은행 초저금리·소진공 경영안정자금)'를 받은 이들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2차 대출의 경우 금리가 지난 1차 당시(1.5%) 보다 두 배 이상 높다. 하지만 여전히 금리 수준이 시중금리 보다 낮고 총 100만 명을 대상으로 공급하는 만큼 신청자가 많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