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이날 마감한 하나은행 본점 예비입찰에는 코람코자산신탁, 이지스자산운용, LB인베스트먼트, 캡스톤자산운용 등 7곳 이상이 참여했다. 이들은 대부분 외국계 투자자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입찰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외에 국내 대기업들도 참여한 것으로 관측되지만 정확히 확인되지 않고 있다. 업계에서는 롯데그룹 등이...
부동산자산운용업계 1위인 이지스자산운용사가 서울 중구 퍼시픽타워에 투자하는 ‘이지스코어오피스제107호공모부동산투자회사’ 펀드 공모 결과 얘기다.
이지스는 지난 21일부터 28일까지 투자금 총 1855억원 규모를 일반 투자자 대상으로 공개 모집한 결과 약 1200억원 가량 판매됐다. 회사는 펀드 판매대금과 융자금 2400여억원을 합해 서울 중구에 있는 퍼시픽 타워를...
현재 국내 자산운용사 중 유한회사형 펀드 설정 규모가 가장 큰 곳은 이지스자산운용으로 약 7999억 원 규모를 운용 중이다. 이어 도이치자산운용(2674억 원), 베스타스자산운용(1820억 원) 등이 유한회사형 펀드를 운용하고 있다. 이지스자산운용 관계자는 “외국계 투자자가 신탁형보다 회사형 펀드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며 “앞으로도 회사형 펀드 설정이...
부동산 자산운용사인 이지스자산운용은 서울 중구에 위치한 퍼시픽타워에 투자하는 첫 공모형 펀드를 준비 중이다.
리츠업계 역시 개인을 대상으로 한 공모로 움직임이 활발하다. 이랜드그룹은 내년 7월 만기가 도래하는 코람코자산신탁의 ‘코크렙6호 기업구조조정부동산투자회사(코크렙6호)’를 내년 2월 상장할 목표로 준비 중이다. 코크렙6호는 사모 리츠...
실제 부동산 자산운용사인 이지스자산운용은 순자산 규모가 5조5813억 원으로 가장 컸다. 이지스자산은 공격적인 투자로 설립 6년 만에 25배 수준으로 덩치를 키웠다. 서울 종로의 종로타워 ·수송스퀘어 ·트윈트리타워 ·노스게이트빌딩, 중구의 정동빌딩 ·씨티센터타워 등 서울시내 중심가와 런던 에버셰즈 본사 건물 등 해외 부동산에도 다양하게 투자했다....
이어 롯데 8개 계열사가 인수 작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으나, 사실상 특수목적법인 이지스일호의 현대로지스틱스 보유 지분을 매입할 계획은 취소됐다.
또, 신동빈 회장은 지난달 30일 이례적으로 호텔롯데 상장을 위한 국내 자산운용사 최고투자책임자(CIO)를 대상으로 한 기업설명회에 참석해 해외면세점 M&A와 해외 진출에 2조원 가량 우선 배정 계획을...
금융그룹이 아닌 개인법인으로서는 부동산 펀드 운용규모가 가장 큰 이지스자산운용사는 NPL을 취급하는 본부를 2개나 신설했고 하나금융그룹인 하나자산운용사도 NPL 상품에 도전하는 전문팀을 꾸렸다.
이뿐만 아니다. 이들 자산운용사는 도로·항만과 같은 SOC프로젝트는 물론 공연·영화 등의 문화 예술 분야, 풍력·수력·태양에네지와 같은 신재생 에너지 분야에도...
이런 가운데 부동산펀드 전문 자산운용사인 이지스자산운용사가 서울 종로구 인사동의 ‘쌈지길’ 투자자를 모집하면서 개인투자자도 참여시킨다는 얘기가 들린다. 일반 소액 투자자가 아닌 고액 자산가가 대상이지만 일단 공식적으로 일반에게 투자의 문이 열렸다는 것은 고무적인 일임에 틀림없다.
이를 계기로 조만간 일반 개인들도 간접 상품에 투자할 수 있는...
자산운용사별로는 현대자산운용, 이지스자산운용, 삼성SRA자산운용, 에프지자산운용 등이 5건 이상으로 선전하며, 해외부동산 투자에 전문적으로 특화된 모습을 보였다.
송 애널리스트는 "곧 냉랭해진 국내 거래시장 분위기를 해외 부동산 투자로 돌파했다는 의미"라며 "최근 미국발 금리인상이 더해져 투자자들이 관망추세로 전환되면서 투자심리가...
선정됐고 이지스자산운용도 삼성생명이 보유하던 서울 종로구 수송타워를 인수할 예정이다. 코레이트투자운용 리츠는 5100억원 상당의 서울 역삼동 캐피탈타워(옛 한솔빌딩)를 인수를 진행 중으로 한국토지신탁도 800억원을 투자하며 참여하고 있다.
미국 금리인상과 중국의 증시 불안 등으로 주식과 채권 투자에서 재미를 잃은 운용사들이 대체투자로 방향을...
이지스자산운용이 부동산펀드를 설정했다. 지난해 8월 아부다비투자청이 투자한 스테이트타워 남산 역시 BMW코리아와 리치몬트 코리아 등이 장기임대차계약을 체결해 입주하고 있다.
부동산 투자자문 관계자는 “오피스에 투자할 때 투자자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중에 하나가 임차인 구성이다”며 “신용도가 좋은 임차인은 부도위험이 적어서 임대료 미납의...
한화생명과 교보생명은 이지스자산운용에서 조성한 펀드를 통해 지난 10월 독일 자산운용사 카남그룹으로 부터 빌딩 3곳에 투자했다. 빌딩의 매입금액은 7억4000만 유로(약 1조 70억원)에 달한다.
보험사들이 국내 및 해외 부동산 투자로 눈을 돌리고 있는 이유는 저금리 기조 장기화에 대응하기 위해 자산운용 대상을 다각화하는 차원이다. 운용사들이 운용하는...
HMC투자증권은 부동산 전문 자산운용사인 이지스자산운용과 공동금융 주관한 부동산펀드 '이지스 KORIF사모부동산투자신탁13호'가 홈플러스 4개점을 매입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매입한 홈플러스 점포는 서울 영등포점, 금천점, 동수원점, 부산 센텀시티점등 4개로 약 6300여억원에 매입했다.
매입비용 중 금융권 담보대출 등을 제외한 펀드자기자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