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이지스자산운용은 글로벌 사모펀드 운용사와 공동 투자를 위한 프로젝트펀드와 블라인드펀드 출자를 위한 재간접 펀드까지 별도로 총 1억 달러 규모 펀드들을 동시에 조성했다.
이지스자산운용은 총 2억 달러 규모의 해외 기업 세컨더리 펀드 조성을 시작으로 세컨더리 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부동산, 인프라를 중심으로 성장한 대체투자...
자산운용사는 한국투자리얼에셋운용(4963억 원), 이지스자산운용(4737억 원), 미래에셋자산운용(926억 원) 순으로 파악됐다.
개인 투자자들의 대규모 손실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해외부동산 공모펀드 대환대출을 투자대상으로 하는 리파이낸싱 펀드를 조성해야 한다는 분석이 나온다.
기관투자자 중심의 사모펀드는 기관투자자들의 추가 자본 출자로...
현신균 LG CNS 대표는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MFC 등 LG CNS의 DX 역량과 국내 최대 부동산 자산운용사인 이지스자산운용의 투자 전문성과 노하우를 결합해 미래형 비즈니스를 선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강영구 이지스자산운용 대표는 ““LG CNS와의 전략적 협업을 바탕으로 데이터센터, 물류센터 등 미래형 부동산과 인프라를 지속 조성하며 자산의 효용...
이 같은 분위기와 달리 최근 자산운용사들은 리츠를 적극 매수하는 분위기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코람코자산운용은 이지스밸류플러스리츠 보유지분을 지난해 10.09%에서 올해 11.98%로 늘렸다. 6월보단 지분이 소폭 줄었지만, 지난해보다는 리츠를 선호하는 분위기다.
이지스자산운용은 리츠 지분 늘리기에 더욱 적극적이다. 이지스자산운용은...
리츠는 운용사가 투자자산으로 부동산을 편입할 때 대출 등을 통해 레버리지를 일으키는데 금리가 오를수록 이자 비용이 많이들어 수익성이 악화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리츠가 고점에 머물렀던 5월 당시 미국은 기준금리를 0.50%에서 1.00%로 0.50%p(포인트) 인상했고, 이후 유례없는 속도의 인상이 계속돼 최근엔 5.50%을 찍었다. 이에 리츠시장이 빠르게 냉각된...
이지스자산운용은 펀드 수익성의 추가 악화를 막기 위해 독일 오피스 건물을 매각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금융감독원의 지난해 1월 ‘증권사의 해외 대체투자 현황’ 자료에 따르면 증권사 22곳의 해외 대체투자 규모는 48조 원으로 이 중 부동산에 23조1000억 원이 투자돼 있다. 코로나19가 본격적으로 유행하기 시작한 2020년 당시 국내 자산운용사의 해외 부동산...
지난달 헤리티지자산운용, 켄달스퀘어자산운용 검사 마쳐앞선 이지스자산운용, 마스턴투자운용 검사도 마무리금감원, 증권사엔 국내외 대체투자·해외 부동산 투자 현황 요청
금융감독원이 부동산 전문 자산운용사에 대한 검사에 나섰다. 이지스자산운용, 마스턴투자운용에 대한 검사와 더불어 부동산 관련 부실 문제에 전방위 점검에 나선 모습이다.
11일...
KB자산운용, 신한자산운용, 이지스자산운용, 코람코자산운용, 캡스톤자산운용 등 5개 위탁운용사가 참여한다.
이들 운용사는 캠코에서 출자하는 펀드별 1000억 원을 포함해 각각 2000억 원 이상의 펀드를 조성할 예정이다. 정상화 지원펀드는 8월까지 민간자금을 모집해 펀드 조성을 완료하고, 9월부터 실제 자금을 투입할 방침이다. PF 채권을 인수한 후...
캠코·5개 위탁운용사간 MOU 체결…KB·신한·이지스·코람코·캡스톤자산운용 참여 브릿지론 및 착공전 본PF 사업장 대상…사업재구조화·자금대여·기타투자 방식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장의 정상화를 지원하는 펀드가 본격적으로 가동된다.
금융위원회는 4일 한국자산관리공사(이하 캠코)와 5개 위탁운용사가 ‘부동산 PF 사업장 정상화 지원펀드’를...
지난달 말 글로벌 자산운용사 브룩필드는 미국 로스앤젤레스(LA)의 오피스 빌딩 2곳의 대출 연장에 실패했고, 핌코는 2021년 뉴욕과 샌프란시스코의 7개 빌딩을 담보로 빌린 17억 달러 규모의 대출금을 갚지 못했다.
이미 JP모건, 골드만삭스 등 주요 투자은행(IB)들은 상업용 부동산 시장의 위기 가능성에 대해 경고의 목소리를 낸 바 있다. 골드만삭스는 “최근 일어난...
금융감독원이 부동산 자산운용사이지스자산운용에 대한 검사를 진행했다.
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감원은 지난 1월 31부터 지난달 21일까지 이지스자산운용에 대한 현장 검사를 진행하고 필요한 자료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검사는 회사 경영·운영 전반을 보는 종합 검사가 아닌 특정 부문만을 보는 수시 검사였다. 금감원은 부동산 펀드 운용 상황과...
국내 대표 부동산 자산운용사 코람코자산신탁도 NPL 펀드 조성을 시작하는 모양새다. 코람코자산신탁 관계자는 “이번 연도 가장 큰 상품군으로 NPL이 떠올랐다”며 “사업성이 있는데 대출이 안 돼 사업이 막힌 사업장 위주로 투자가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지스자산운용 역시 상반기 안에 NPL 4호 펀드를 3000억 원 규모로 조성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지스자산운용은 자산운용사로는 이례적으로 공개채용 신입사원을 7기수째 선발하고 있다. 청년 일자리 증대와 함께 경력 없는 청년이 전문가로 성장할 기회를 부여하기 위함이다.
지난달 1일 입사한 신입사원 교육은 6주간 진행됐다. 교육 전반기에는 회사의 주요 경영진 등 임원이 다양한 사업 영역을 직접 소개하는 프로그램과 비즈니스 글쓰기, 매너, 마음가짐 등...
힐튼호텔은 지난해 자산운용사이지스자산운용에 1조 원에 매각됐다.
이지스자산운용은 해당 호텔을 철거하고 2027년까지 오피스, 호텔 등 대규모 복합단지를 지을 계획인 것으로 전해진다. 서울 한복판 ‘금싸라기 땅’에 적자만 내는 호텔 운영보다 재건축을 통해 용적률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게 훨씬 이득이기 때문이다. 실제 해당 부지 인근을 재건축할 경우...
이지스자산운용이 전 세계 자산운용사 가운데 아시아 부동산 운용자산규모(AUM) 2위를 2년 연속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글로벌 부동산 리서치 기관인 IREI가 최근 발표한 ‘글로벌 운용사 2022’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이지스자산운용의 아시아 부동산 AUM은 332억5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2020년 기준 269억4423만 달러보다 23%가량...
증권사, 자산운용사, 부동산신탁사 및 리츠AMC 등 리츠 관련 실무담당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
첫 번째 발표에 나선 알리 자이디(Ali Zaidi) FTSE Russell 실물· 자산 리서치 부문장은 △분산투자 측면에서의 리츠 투자와 리츠 기초자산의 다변화 △경기침체 시 글로벌 주식투자와 리츠투자의 펀더멘털 차이 및 팩터투자의 밸류가 리츠투자와 다른 점 등 3가지 세부...
이날 코람코에너지리츠와 이지스밸류리츠 등은 금리 인상 등으로 시장이 어렵더라도 배당 유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유보 현금을 활용하거나 자산 처분, 비용 절감 등으로 배당 삭감이 나타날 수 있다는 우려를 최소화하겠다는 설명이다.
이경자 삼성증권 연구원은 “(정부가) 현재 금융시장 불안에 대한 강력한 진정 의지를 보여줌에 따라 점차...
이에 NH투자증권, KB증권, 이지스자산운용 등 국내 주요 증권사 및 대형 운용사들이 수백억원 단위의 투자 손실이 예고되고 있다.
‘황금알’로 불렸던 해외부동산 펀드가 발목 잡는 리스크로 되돌아오고 있다. 저금리 기조 속 수익 다변화를 위해 경쟁적으로 부동산을 사들였던 것이 탈이 난 것이다.
19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해외 부동산 펀드 설정원본...
국내 10대 자산운용사가 보유한 태양광 사모펀드 수는 50개로 설정액은 3조1387억 원이다. 이 중 이지스자산운용의 손자회사인 이지스 리얼에셋은 500억 원의 손실 우려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금융공공기관의 태양광 관련 대출 자금은 총 5조7000억 원에 달했다. KDB산업은행이 3914억 원, 중소기업은행이 662억 원이다. KDB인프라자산운용은 펀드 3조4680억 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