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현대차그룹은 사회적기업 ㈜이지무브가 교통약자들의 이동편의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시상은 5일 대전 수성구에 자리한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9 사회적경제 활성화 유공 포상 수여식'에서 진행됐다.
이지무브는 현대차그룹이 지속가능한 사회적기업 육성을 목표로 2010년 6월 설립한 국내 최초의 교통약자...
이베이코리아는 재난 취약계층 중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이나 노인, 환자의 대피를 돕기 위해 사회적기업인 이지무브가 개발한 특수 피난 대피 보조기기 ‘KE-체어’를 구매해 전달할 예정이다. KE-체어는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노인의 경우 대피 계획이나 장비가 거의 없었다는 점에 착안해 360도 회전하는 바퀴로 다양한 형태의 계단과 좁은 공간에서 재난 취약계층의...
기아차는 초록여행을 통해 산림복지 시설로 여행을 희망하는 장애인에게 카니발 '이지무브' 차량 등을, 전국 10개 산림복지 시설에 각 2대씩 총 20대의 전동 스쿠터를 각각 지원한다. 산림청은 산림복지 시설과 연계한 장애 없는 관광활성화를 위한 정책 수립 및 지원을 담당한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여행을 희망하는 장애인을 선정해 초록여행에 추천하는 동시에...
특히 현대차는 사회적기업 이지무브와 함께 개발한 교육용 '코나 미니 전동차'를 어린이가 직접 운전하며 교통안전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날 기공식에서 송병기 울산광역시 경제부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현대자동차 키즈오토파크 울산 기공식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사회적 약자인 어린이가 교통사고 위험으로부터 보호받을 수...
‘장애아동가정 초청 가을여행’은 현대모비스의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인 ‘이지무브(Easy Move)’ 사업의 하나다. 평소 외출이나 여행이 쉽지 않은 장애아동을 둔 가정에 자유로운 여행 기회를 제공하자는 취지로, 현대모비스가 2014년부터 푸르매재단과 함께 매년 가을에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이들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장애아동 각 개인의...
이번 지원은 현대차그룹이 교통약자 및 사회적 약자의 이동편의증진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중점 사회공헌사업 ‘이지무브(Easy Move)’의 일환이다. 현대차그룹은 우리나라 노인인구 증가에 따른 근거리 이동수단 확대 필요성에 따라 전동스쿠터 기증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해오고 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이동복지 분야에서 자동차 전문기업으로 현대차그룹의...
하모니원정대는 장애인 대학생 2명, 일반인 대학생 3명으로 한 팀을 구성해 6박 7일간 초록여행 카니발 이지무브 차량을 타고 대한민국 여행지를 방문하며 장애인 편의시설을 점검하는 사업이다.
기아차는 5월 하모니원정대 6기 참가자 모집을 시작해 지원자들 중 여행의도와 계획 등에 대한 공정한 심사를 거쳐 40명을 최종 선발해 8개 팀을 구성했다.
각 팀은 지난...
현대모비스는 2014년 장애아동 이동편의 지원 사업인 이지무브(Easy Move) 출범 후 매년 장애 인식 개선 도서 시리즈 ‘함께 하는 이야기’를 제작해 약 2400곳에 배포해왔다.
초등학교 3,4학년 어린이 독자들에게 장애를 친숙하게 느끼도록 하고, 장애를 가진 친구들을 동화 속 인물처럼 적극적으로 도와주는 등 일상생활 속 실천까지 장려하는 취지이다.
4번째 도서인...
6대 무브는 현대차그룹의 특성을 살린 6가지 사회공헌 중점 사업분야로 △사회취약계층의 자립을 지원하고 미래 세대 인재를 육성하는 드림 무브(Dream Move) △현대차그룹 계열사의 핵심 역량을 활용하여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넥스트 무브(Next Move) △교통약자 및 사회적 약자 이동편의 증진을 위한 이지 무브(Easy Move) △모든 사람이 안전하게 생활하는 사회를...
현대차그룹은 기존 4대 사회공헌 사업(4대무브)의 대상과 범위도 확대할 예정이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이지무브는 교통약자 및 사회적약자의 이동편의 증진사업으로, 세이프무브는 교통, 재난, 생활 등 사회안전문화 정착사업으로, 그린무브는 환경보전 및 기후변화 대응사업으로, 해피무브는 임직원 및 고객 참여 확대 사업으로 확대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동 불편 아동 가정 초청 가을여행은 현대모비스의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인 ‘이지무브(Easy Move)’ 사업의 일환이다. 현대모비스는 이동에 불편을 겪는 아동을 둔 가정이 외출이나 여행이 쉽지 않다는 데에서 착안해 2014년부터 푸르메재단과 손 잡고 매년 가을에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이들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아동 개인의 신체 특성을...
정지거리 실험에서는 이지무브(PF2K) 제품이 최대속도 12km(h)에서 3.1m의 정지거리를 기록했다. 이는 관련 기준 2.5m 이내를 초과한 수준이다.
야간주행안전에서는 거봉(GK7RED) 제품의 전방 주행등 밝기가 30lx로 기준(300lx 이상)에 부적합했다.
특히 대세엠케어(HS-589) 제품은 10도 경사로에서 출발할 경우 후방으로 밀리는 현상이 발생했다. 디에스아이(S148) 제품은...
특히 기아차는 장애인용으로 특수 제작된 ‘카니발 이지무브’ 차량 13대도 준비했다. 교통약자들의 이동권 향상을 목표로 운영중인 ‘기아자동차와 함께하는 행복한 초록여행’ 사업의 일환으로 준비됐다.
‘카니발 이지무브’ 차량은 장애인들이 직접 운전할 수 있도록 해주는 특수장치인 핸드 콘트롤러와 승하차를 용이하게 해주는 슬라이딩 시트, 휠체어...
이에 따라 현대차그룹은 △세이프 무브(교통안전문화 정착) △이지 무브(장애인 이동편의 증진) △그린 무브(환경보전) △해피 무브(임직원 자원봉사 활성화) 등 기존 4대 사회공헌 사업에 '자립지원형 일자리 창출(드림무브)', '그룹 특성 활용(넥스트무브)' 등 사회공헌 분야 2가지를 새로 추가해 운영한다.
새로운 사회공헌 중심분야인 드림무브는 청년 및 저소득층 등...
장애인이 운전 및 탑승할 수 있도록 특수 제작된 ‘카니발 이지무브’ 차량을 제공하고, 직접 운전이 어려운 경우에는 전문 운전기사도 지원한다. 여행을 떠나고 싶어 하는 가족에게는 별도의 여행 경비도 지급한다. 2012년 첫 시행 이후 지난해까지 2만 여 명이 혜택을 받았다. 누적 거리도 100만㎞를 돌파했다. 지구 25.6바퀴를 돌 수 있는 거리다.
또 어린이 통학사고...
기아차 관계자는 “3세대 모델인 ‘올 뉴 모닝’은 각종 편의사양과 뛰어난 연비를 갖추고 있다”며 “고객들이 꼭 체험해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기아차는 또 고향에 가기 어려운 중증 장애인 12가족을 선정해 ‘카니발 이지무브’ 차량 12대도 무상 지원한다. 이 프로그램은 19일까지 초록여행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기아차는 이 사업을 위해 장애인이 운전이나 탑승을 할 수 있도록 특수 제작된 ‘카니발 이지무브’ 차량을 교통 약자에게 제공한다. 직접 운전이 어려우면 전문 운전기사를 지원하고 있다.
기아차는 그간 수도권과 부산·경남, 광주·전남을 중심으로 운영되던 초록여행의 사업 권역을 올 9월부터 대전·충청 지역까지 확대했다. 기아차는 확대된 차량을 포함해...
이를 위해 장애인이 운전 및 탑승할 수 있도록 특수 제작된 ‘카니발 이지무브’를 교통약자에게 제공하고 직접 운전이 어려운 경우에는 전문 운전기사를 지원하고 있다.
기아차 관계자는 “앞으로도 더 많은 교통약자들이 초록여행을 통해 행복한 삶의 변화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