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피바디는 암세포에서 많이 발현되는 단백질에 결합하는 능력이 3배 이상 큰 인공항체로, 기존 항체의약품에서 생성하기 어려웠던 이중항체와 항체-단백질 결합이 수월한 것이 장점이다.
글로벌 데이터에 따르면 노인성 황반변성 치료제 시장은 고령화로 인해 2026년 14조 원 규모까지 커질 전망이다. 현재 바이엘의 ‘아일리아’와 ‘루센티스’만...
타깃 표적을 자를 수 있는 ‘크리스퍼 플러스(CRISPR PLUS®)’ 기술을 기반으로 항체의약품과 면역항암제 등 연구개발에 집중하는 바이오벤처 기업이다.
지플러스생명과학은 이번 투자금을 바탕으로 유전자교정기술인 크리스퍼플러스 기술과 Non-GMO 방식 식물개량 기술을 융합한 식물기반 바이오의약품 개발 플랫폼 구축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이중 Non-GMO 작물...
달러 이상 블록버스터 약물 후보군에 포함돼 성공 가능성과 얀센의 개발 의지를 확인시켰다.
레이저티닙은 올해 말 이중항체 JNJ-6372와 병용 임상 1b상을 마치고 2020년 상반기 임상 2상에 돌입할 전망이다. 또한, 단독 임상 1상도 3분기 중 시작해 내년에 본격적인 임상 2상에 진입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얀센은 레이저티닙의 2023년 승인을 목표로 하고 있다.
△타니비루맵에 Tie2 타깃 항체를 붙인 이중표적항체 PMC-001 △T세포의 면역활성 억제항원 PD-L1과 대식세포의 면역회피 항원 CD47을 동시에 타깃하는 이중항체 PMC-122 △면역세포들의 종양세포 공격을 억제하는 VISTA타깃 항암제 PMC-309 등을 개발한다는 구상이다.
진 연구원은 “파멥신과 공동연구계약을 체결한 Merck는 이중항체 등을 포함한 후보물질 3개를...
회사 관계자는 “이번 특허 기술은 백혈구 중에서 암화가 진행될 경우에만 나타나는 당단백질을 인지하는 항체에 관한 내용”이라며 “이 물질을 에이프로젠이 보유한 이중표적항체 기술이 적용되면 획기적인 치료효과를 가지는 항체 신약으로 개발될 수 있는 항체”라고 말했다.
이중표적항체란 한 개의 항체가 2개의 다른 목표물질(항원)에 동시에 결합하는 특수...
극복하다이중항체 플랫폼 기술 보유기업, 파이프라인 확장과 기존 기술의 한계 극복 가능한계 도전 1. ABL001(VEGF/DLL4), Anti-VEGF 표적항암제의 치료 내성 극복한계 도전 2. ABL503(PD-1/4-1BB), 4-1BB의 면역항암제의 간독성 극복투자의견 : 없음 / 목표주가 없음신영증권 이명선
CJ대한통운CJ제마뎁 방문기꽉 차 있는 베트남의 창고를 보고 돌아옴1분기 매출...
세계적인 표적 항암제가 탄생될 수 있도록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독은 최근 몇 년간 오픈 이노베이션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 초 제넥신과 미국 바이오의약품 개발회사인 레졸루트에 지분 투자를 하며 레졸루트가 쌓아온 바이오의약품 개발 경험을 확보하고 미국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했다. 또, 이중항체 신약 과제를 기술이전해 개발 중인 미국...
현재 국내 바이오기업 에이비엘바이오에서 이중항체 기반 신약 과제 4건을 기술 이전해 개발하고 있다. 그 중 신생혈관 억제 항암항체 ‘ABL001/TR009’는 국내 임상 1a상을 진행 중이다.
이번 지분투자로 한독은 에이비엘바이오의 핵심 파이프라인에 대한 권리를 손에 넣었다. 김 회장은 “트리거 테라퓨틱스는 빠른 속도로 임상과 개발을 진행할 수 있는...
앱클론이 개발해 2020년 임상을 준비 중인 CD19 표적 CAR-T세포치료제의 핵심 요소도 NEST플랫폼에서 도출됐으며, 이를 통해 기존 노바티스나 길리어드의 CAR-T세포치료제품 들과 차별화 하고 있다. 앱클론은 NEST외에 어피맵(AffiMab) 이중항체, 스위처블 CAR-T세포치료제 등 혁신적인 항체 및 CAR-T세포치료제 신약 개발 플랫폼 기술을 통해 광범위한 특허를 구축하고...
특히 한미약품 연구소장 시절 ‘아모디핀’, ‘아모잘탄’ 등 개량신약과 이중항체 바이오신약, 자가면역질환 신약, 표적항암제 등의 개발에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김 부사장의 영입을 통해 안국약품은 현재 추진 중인 신약개발 프로젝트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안국약품은 매년 100억 원 이상을 R&D에 투자하면서 개량신약·바이오신약...
한미약품의 중국법인 북경한미약품 연구진이 개발한 이중항체 플랫폼 ‘펜탐바디’를 적용한 새로운 자가면역 치료제의 글로벌 임상도 올해 4분기 시작된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글로벌 신약 개발은 실패에도 굴하지 않는 끊임없는 도전 끝에 이룰 수 있는 성취”라며 “한미의 비만·당뇨, 항암, 면역질환, 희귀질환 등 분야 27개 신약 파이프라인의 개발...
특히 김 부사장은 한미약품 연구소장으로 근무하면서 아모디핀, 아모잘탄 등 개량신약 개발과 이중항체 바이오신약, 자가면역질환 신약, 표적항암제 등의 연구개발에 주도적 역할을 했다.
안국약품 관계자는 “이번 영입으로 현재 추진하고 있는 신약개발 프로젝트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이라며 “김 부사장의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연구소가 회사의...
HM15136과 HM15211은 각각 올해 2분기와 3분기 임상 1상을 마치고 4분기 임상 2상 진입이 예상된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희귀의약품 지정을 획득한 HM43239는 1분기 미국과 한국 임상 1상을 준비 중이다. 북경한미약품 연구진이 개발한 이중항체 플랫폼 ‘펜탐바디’를 적용한 새로운 표적-면역 항암신약의 글로벌 임상도 올해 4분기부터 시작된다.
북경한미약품 연구진이 개발한 이중항체 플랫폼 ‘펜탐바디’를 적용한 새로운 표적-면역 항암신약의 글로벌 임상도 올해 4분기부터 시작된다. 이 후보물질은 종양괴사인자인 TNF-알파와 자가면역체계에 관여하는 인터루킨-17A를 펜탐바디로 연결한 항암신약 후보물질이다.
권 사장은 “한미약품이 독자적으로 개발중인 글로벌 신약, 그리고 여러 글로벌...
파멥신은 전날 미국에서 이중표적항체 관련 특허권(DUAL TARGETING ANTIBODY OF NOVEL FORM, AND USE THEREOF)을 취득했다고 4일 공시했다.
회사는 “본 미국특허는 VEGFR-2와 Tie-2에 동시에 결합하여 종양 신생혈관형성을 효과적으로 저해함으로써 종양의 성장과 전이를 억제하는 이중표적항체 관련 물질 및 용도에 관한 특허”라며 “신생혈관형성과 관련된 질환에...
레이저티닙은 상피세포성장인자수용체(EGFR) 표적 비소세포폐암 치료제다. EGFR-TK 변이성 비소세포폐암에 대한 1차 치료제 개발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현재 국내에서 임상 1/2상 시험을 진행 중이며, 얀센은 내년 글로벌 임상 3상에 돌입할 예정이다.
현재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시장은 글로벌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의 ‘타그리소’가 독점하고 있다....
특히 국산 1호 항암 항체신약 후보물질로 알려진 타니비루맵을 비롯해 다수 이중·다중표적 항체 파이프라인 연구에 주력하고 있다.
타니비루맵은 종양의 신생혈관 생성을 차단해 종양의 성장과 전이를 억제하는 작용기전의 파이프라인이다. 2013년 국내 말기 암환자를 대상으로 임상 1상을 완료했으며 지난해 호주에서 재발성 악성 뇌종양 환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