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줄기세포치료제, 희귀의약품, 항체치료제 등 잠재성이 큰 전문 특화분야를 선정, 희귀의약품 및 개량신약에 대해 독점 판매기간 부여를 추진할 계획이다.
◇글로벌 신약경쟁 치열…해외선 개량신약이 더 유리 = 개량신약 분야 역시 국내 업체들이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대표적 니치시장이다. 국내 제약사들은 지금까지 19개의 신약을 출시했지만 정작...
이중 작용기전의 표적항암제인‘CKD-516(과제명)’은 적은 용량에서도 약효 발현율이 높고 약제내성을 나타내는 암에서도 효과가 우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 국내 임상 1상이 진행 중에 있다. 또다른 항암제 ‘CKD-581’은 전임상을 완료하고 임상 진입을 준비 중에 있다.
종근당은 현재 먹는 당뇨병 치료제 신약 ‘CKD-501’(과제명)의 국내 임상 3상도...
현재 셀트리온은 추가로 유럽, 아시아 등 전세계 각 지역별로 대규모 글로벌 임상을 동시에 진행 중에 있으며 2011년 하반기까지 완료해 국내 최초로 항체의약품의 바이오시밀러 제품을 세계 시장에 출시할 계획이다.
허셉틴은 세계 최대 바이오 기업이었던 제넨텍(현재 로슈에 피인수)에서 개발한 표적치료제로 유방암 분야에서만 2009년 전 세계에서 5조원(49억...
같이 셀트리온은 2개 블록버스터 바이오시밀러의 임상을 성공적으로 진행 중인 만큼 리스크는 더욱 낮아지고 성공 가능성은 더욱 높아진 셈"이라고 밝혔다.
레미케이드는 존슨앤존슨과 쉐링프라우 등 다국적제약사들이 공동으로 판매 중인 류마티스 관절염 표적치료제로 2009년 약 7조원(59억 달러)의 매출을 올리는 등 항체치료제 시장을 주도하는 의약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