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대한 화답으로 25사단 장병 일동은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에게 감사의 뜻을 담은 기념 액자를 전달했다.
25사단 장병 일동은 기념액자에 “지난 97년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매년 변함없는 성원과 지지를 보내주신 부영그룹 이중근 회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우리 장병들은 적과 싸우면 반드시 승리하는 상승비룡정신으로 무장한 가운데...
이날 해단식에는 이중근 세계태권도평화봉사재단 총재를 비롯해 임원과 봉사단원 등 140여명이 참석했다.
태권도평화봉사단은 7월 4일부터 두 달간 네팔, 우크라이나, 아르헨티나, 캄보디아 등 22개 국에 75명의 봉사단원을 파견해 태권도 수련, 한국어 교육, 한국 문화 전파 등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2009년 9월 설립된 세계태권도평화봉사재단은 태권도 문화와...
이날 행사에는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 겸 우정교육문화재단 이사장을 비롯해 유엔총회 의장을 역임한 한승수 전 국무총리, 21개국 대사 및 외교관, 재단 관계자 등 170여명이 참석했다.
이 회장은 유학생 모두에게 장학증서를 직접 전달하면서 “낯선 문화와 언어의 차이를 극복하고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고 있는 학생들의 땀과 노력이 좋은 결실을 맺길 바란다”...
대한노인회는 9일 서울시 중구 서소문동에 위치한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제17대 대한노인회 이중근 회장의 취임식을 가졌다.
지난달 28일 제17대 대한노인회 회장에 당선된 이중근 회장은 지난 7년간 대한노인회 부회장을 역임해 왔으며 무주에 대한노인회 우정연수원을 기증하는 등 노인복지 향상과 권익신장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해왔다....
부영그룹은 지난 24일 충북 수해지역을 돕기 위한 성금 3억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회장은 “이번 폭우로 인해 막대한 재산 피해와 수해 피해를 입은 이재민과 도민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저의 정성이 충북도민들이 받은 상처 복구와 재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충청북도지역에 지난 16일...
중견재벌 부영그룹의 경우 친척 회사를 계열사로 신고하지 않은 행위로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고발당한 이중근 회장의 수사가 예고돼 있다. 하도급 대금을 부당하게 깎은 혐의로 현대자동차그룹의 부품계열사 현대위아 역시 검찰의 수사선상에 올랐다. 일감 몰아주기 혐의로 고발당한 조양호 회장의 아들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도 검찰의 수사 대상이다.
현재 검찰이...
공공성을 운운하는 것은 일방적이고 불합리하다며 최근 철도산업 통합 논의를 정면으로 반박했다.
이중근 노조위원장은 “SR 출범으로 경쟁사 간 선의의 경쟁을 통해 국민편익이 증진되는 긍정적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은 누구도 부인하지 못할 엄연한 사실”이며 “성과를 애써 숨겨가며 무조건적인 통합을 해야 한다는 주장은 억지에 불과하다”고 강조했다.
친척 회사를 계열사로 신고하지 않은 행위로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고발당한 이중근 회장의 수사도 예고됐다. 앞서 공정위는 부영그룹이 2013∼15년 지정자료 제출 시 친족이 운영하는 7개 회사를 부영의 소속회사 현황에서 고의적으로 누락했다고 보고 있다. 부영에 대한 공정위 고발장은 늦어도 다음달 중 접수될 것으로 보인다.
하도급 대금을 부당하게 깎은 혐의로...
공정거래위원회가 10년 이상 계열사 현황 자료를 허위로 제출한 부영그룹의 이중근 회장을 검찰에 고발하기로 했다. 김상조 위원장 취임 이후 대기업을 상대로 한 첫 제재이다. 이에 따라 재계는 공정위가 부영그룹 다음으로 일감몰아주기 조사가 진행 중인 하이트진로, 한화그룹을 손 볼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19일 공정위와 재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매년...
공정거래위원회가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 지정 자료를 허위로 제출한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을 검찰에 고발했다. 이번 조치는 김상조 위원장 취임 이후 공정위가 재벌에 칼을 빼든 첫 사례다.
공정위는 18일 부영그룹이 지정자료 제출 과정에서 계열회사 7곳을 현황에서 누락하고 6개사 소유주는 차명 소유주로 허위 기재했다며 이같이 조치한다고 밝혔다.
공정위에...
공정거래위원회가 지정자료를 허위로 제출한 부영그룹의 이중근 회장을 검찰에 고발하기로 결정했다.
공정위는 부영의 동일인(이중근)이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 지정을 위한 자료를 허위로 제출한 행위에 대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18일 밝혔다.
공정위는 매년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 지정을 위해 공정거래법 제14조 제4항에 따라 각 기업집단의 동일인에게 소속회사...
부영그룹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이중근 회장은 1983년 부영그룹 전신인 삼신엔지니어링을 설립했다. 이 후 아파트 임대사업으로 성장했다. 이 회장은 지난해 서울 태평로와 을지로1가에 각각 위치한 삼성생명 본관(5800억 원)과 삼성화재 사옥(4400억 원)을 인수했다. 이밖에 경기 안성시 마에스트로CC(900억 원), 강원 태백시 오투리조트(780억 원) 등도 사들였다.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이 30일 서울시 종로구 세종대로에 위치한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역사서 ‘우정체로 쓴 조선개국 385년’출판기념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 회장을 비롯해 박관용 전 국회의장, 한승수 전 국무총리, 김황식 전 국무총리 등 각계 인사와 행사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 책은 태조 이성계가 즉위한 날부터 영조가 승하한 날까지...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이 공군사관학교 교육진흥재단에 발전기금 1억 원을 기부했다.
이 회장은 17일 오전 11시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9길에 위치한 부영그룹 본사에서 황성진 공군사관학교장과 이병휘 항공우주연구소장 등 공군관계자들과 만나 발전기금 1억 원을 전달했다.
이 회장은 지난 2008년부터 항공발전과 공군 사관생도들의 교육발전을 위해 공군사관학교...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은 전날 하이메 포마레다 주한 페루 대사, 이어 오후에는 티토 사울 피니야 주한 콜롬비아 대사와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9길 42 부영빌딩에서 만나 각각 수재구호금 10만 달러를 지원하고 위로의 뜻을 전했다.
이 회장은 “자연재해로 막대한 인명과 재산 피해를 본 페루와 콜롬비아 국민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6·25전쟁...
6일 검찰에 따르면 국세청이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과 부영주택 법인을 고발한 사건은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에서 검토 중이다. 담당 부장인 이원석 부장검사는 현재 특별수사본부에서 박근혜(65) 전 대통령의 청와대 기밀 유출과 삼성 뇌물수수 혐의를 전담하고 있다. 효성그룹 차남 조현문 전 부사장이 형 조현준 사장과 전현직 임원들을 고발한 사건 역시 3차장 산하...
이날 행사에는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 겸 우정교육문화재단 이사장을 비롯해 13개국 대사 및 외교관, 재단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낯선 문화와 언어의 차이를 극복하고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고 있는 학생들의 땀과 노력이 좋은 결실을 맺길 바란다”면서 “지구촌을 이끌어 갈 글로벌 리더로 성장해 고국과 한국을 잇는 가교...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이 17일 여수 수산시장 화재 피해 복구 성금 1억원을 여수시에 전달했다고 부영그룹이 18일 밝혔다.
이 회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갑작스런 화재로 고통을 겪고 있는 상인들이 하루 빨리 삶의 터전을 회복하여 안정을 되찾기 기원하고, 조속한 화재 피해 복구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국내는 물론 동남아 14개국 및...
특검에 따르면 출금된 총수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최태원 SK 회장, 신동빈 롯데 회장, 손경식 CJ 회장, 이중근 부영 회장 등이다.
이에 따라, 이들 그룹은 특검과 삼성 간의 ‘법리 대결’에 주목하고 있다. 이들 기업에 대한 수사에서도 최종 목적지인 박 대통령의 제3자 뇌물수수죄를 정조준할 수 있기 때문에 삼성의 ‘공갈·강요의 피해자’라는 프레임과 같은...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이 14일 대구 서문시장 화재 피해 복구 성금 3억 원을 (사)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
이 회장은 성금을 전달하면서 “갑작스런 화재로 고통을 겪고 있는 상인들이 하루 빨리 삶의 터전을 회복해 안정을 되찾기 기원하고, 조속한 화재 피해 복구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국내는 물론 동남아 14개국과 아프리카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