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근 부영그룹 회장 연봉 인상
가장 성공한 '자수성가'형 재계 인사로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이 주목받는 가운데 그의 파격적인 경영 방침 역시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5월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은 통 큰 경영 행보를 보여 주목을 받았다. 당시 부영그룹은 "올해 임원을 제외한 직원들의 연봉을 1000만~1200만원 정도 올리기로 했다"고 밝혔다. 건설...
부영그룹 이중근 회장
부영그룹 이중근 회장이 국내 자수성가형 부자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재벌닷컴이 7월 말 기준으로 1883개 상장사와 자산 100억원 이상 비상장사 2만1280개사를 대상으로 대주주나 경영자 본인 명의로 보유한 주식과 부동산 등 개인자산을 평가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은 1조원 이상의 자산을 가진 부호 35명 가운데...
부영그룹 이중근 회장은 기공식 인사말을 통해 “부영이 창원시 경제를 선도하며 발전에 대한 기대가 큰 지역인 마산합포구에 주택건설을 통한 창원시 지역개발사업에 동참하게 된 것을 큰 보람으로 생각한다”면서 “이를 계기로 30년간 30여만호를 공급한 주택건설 사업의 노하우를 토대로 창원시와 긴밀한 협조를 통해 양질의 임대주택을 공급하겠다”고...
국내외에 ‘교육 지원사업’을 중심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펼쳐온 부영그룹 이중근 회장이 14일 경상남도 창원시에 위치한 마산고등학교에 다목적 기숙사인 ‘우정학사’를 신축, 기증하기로 하고 첫 삽을 뜨는 기공식 행사를 가졌다.
이 회장의 아호인 ‘우정(宇庭)’에서 이름붙인 ‘우정학사’는 연면적 1333㎡(404평)에 지상 4층 규모의 철근콘크리트...
부영그룹 이중근 회장은 29일 세월호 피해지원 국민모금에 20억원의 성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이중근 회장은 “비통하게 목숨을 잃은 세월호 사고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며 감당하기 어려운 고통과 슬픔을 겪고 있는 유가족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됐으면 한다”고 애도의 뜻을 전했다.
이중근 회장은 “졸업식 노래 가사처럼 방글라데시 어린이들이 부지런히 더 배우고 꿈을 키워 나라의 미래를 책임지는 믿음직한 일꾼으로 성장 해주길 바란다”면서 “부영그룹은 미래 지구촌 주역들을 위해 교육환경 개선과 지원에 꾸준히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영그룹은 국내에서 고등학교 기숙사, 마을회관 등 교육·사회복지시설 140여 곳을...
부영그룹의 이번 조처는 이중근 회장의 결단에 따른 것이다. 이달 초 건설사 연봉 조사 보고서를 받아들고 임원회의에 참석한 이 회장은 임직원들의 월급을 10대 건설사 만큼 끌러올리라는 지시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직원들의 처우가 부동산경기 침체속에서도 재계 20위까지 성장한 부영그룹의 위상에 걸맞아야 한다는 것.
이번을 제외하고도 이 회장은 국내...
부영그룹의 이번 조처는 이중근 회장의 결단에 따른 것이다. 이달 초 건설사 연봉 조사 보고서를 받아들고 임원회의에 참석한 이 회장은 임직원들의 월급을 10대 건설사 만큼 끌러올리라는 지시를 하게 된다.
직원들의 처우가 부동산경기 침체속에서도 재계 20위까지 성장한 부영그룹의 위상에 걸맞아야 한다는 것이다. 이 회장은 이와 더불어 공사현장과 영업소에...
건설·주택업계의 경영난이 지속되고 있지만 부영그룹 이중근 회장이 내세운 결정인 만큼 향후 부영그룹의 변화에 재계 관심이 모아진다.
부영그룹 연봉인상은 직급에 따라 15~30% 오르는 파격적인 인상이다. 이에 부영은 "직원들에게 회사 위상에 걸맞은 대우를 해주기 위한 것이다. 사회공헌 활동을 강화하고 직원 복지도 개선해 나갈 예정"이라고...
활약하고 있으며, UN-HABITAT(유엔 인간정주위원회)와 파트너 협약을 맺고 아프리카 빈곤국 도시발전과 주거문화 개선을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
송희영 건국대 총장은 “이중근 회장이 보여준 나눔의 실천을 통한 윤리적 경영철학은 모든 사람들에게 존경과 귀감이 될 것”이라며 “우정원은 우리 사회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 양성의 산실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이 이번에는 스포츠 외교 분야에서 한류 문화 전도사로서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부영그룹은 22일 미얀마의 경제중심지인 양곤시에 위치한 투운나 종합경기장 내 태권도 국가대표 훈련센터 부지위에서 태권한류를 위한 첫 삽을 뜨는 기공식 행사를 치뤘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 회장을 대신해 참석한 장명관 부영그룹 고문을 비롯해 유...
14일 각 기업들이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부영그룹 비상장사인 광영토건은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과 장남 이성훈 전무에게 총 100억원을 배당했다. 이들 부자는 지난해 광영토건 순이익(7억7000만원)의 13배 가량을 배당금으로 가져간 셈이다. 또 이 회장은 다른 비상장 계열사인 대화도시가스(104억원), 동광주택산업(84억원), 부영대부파이낸스...
부영그룹 이중근 회장이 신학기를 앞두고 제주 서귀포여고 기숙사 기공식(21일)에 이어 진주고등학교에도 학생들을 위한 기숙사를 건립, 기증했다.
이 회장은 25일 경상남도 진주시에 위치한 진주고등학교에서 이창희 진주시장, 고영진 경상남도 교육감, 강순복 진주교육지원청 교육장, 이충길 전 국가보훈처장 및 정명규 진주고등학교장과 교사·학생...
이날 행사에는 이중근 회장을 비롯해 한승수 전 국무총리, 13개국 대사 및 외교관, 재단 관계자와 장학생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중근 회장은 유학생 모두에게 일일이 장학증서를 전달하면서 “오늘의 장학금이 낯선 환경에서 공부하는 해외 유학생들에게 소중한 꿈과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우정교육문화재단은 국경을 떠나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해...
전경련은 현재 이중근 부영 회장, 이수영 OCI 회장, 장형진 영풍 회장, 박현주 미래에셋 회장, 김영훈 대성 회장, 이순형 세아홀딩스 회장,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 박문덕 하이트진로 회장,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 등 9명의 총수를 대상으로 막바지 영입작업을 진행 중이다.
앞서 전경련은 지난 11일 이사회를 열고 SM엔터테인먼트, YG엔터테인먼트를 비롯해 하나투어...
현재 거론되고 있는 부회장 후보로는 이중근 부영 회장, 이수영 OCI 회장, 장형진 영풍 회장, 박현주 미래에셋 회장, 김영훈 대성 회장, 이순영 세아홀딩스 회장,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 박문덕 하이트진로 회장,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 등이다.
전경련 회장단은 ‘형제 기업’(친인척 관계에 있는 기업)의 경우 ‘맏형격’인 그룹 1개사만 회장단에 이름을 올리는...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은 아·태지역 국가에 디지털피아노를 지원하면서 우리와 같은 졸업식 행사가 없는 것을 안타깝게 생각해 각국 정부에 한국을 모델로 한 졸업식 행사를 제안했다. 그 결과 베트남, 캄보디아, 동티모르, 스리랑카, 라오스,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에서 한류 졸업식이 처음으로 치러졌다.
졸업식은 부영이 기증한 디지털피아노 반주에 맞춰...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은 “교육 재화는 한 번 쓰고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계속해서 재생산되는 미래를 위한 투자”라는 신념 아래 교육 지원과 육영사업에 남다른 열망과 애정을 갖고 1983년 회사 설립 초기부터 교육시설이 필요한 전국의 학교에 기숙사, 도서관, 체육관 등을 지어주는 교육기증 사업을 수행해 왔다.
◇전국 140여곳에 교육시설 및 사회복지시설...
건국대학교는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이 장학기금 5억원을 기부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회장은 건국대 정치대학(정치외교학과 60학번) 출신으로 그동안 모교인 건국대 후학들을 위해 1억6700만원의 장학기금을 적립해왔으며 이번에 출연한 5억원을 합쳐 총 6억6700여만원을 장학기금으로 기부해 매년 학생들에게 장학 혜택을 줄 예정이다.
별도의 장학금 전달식 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