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이 공군사관학교 교육진흥재단에 발전기금 1억 원을 기부했다.
이 회장은 17일 오전 11시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9길에 위치한 부영그룹 본사에서 황성진 공군사관학교장과 이병휘 항공우주연구소장 등 공군관계자들과 만나 발전기금 1억 원을 전달했다.
이 회장은 지난 2008년부터 항공발전과 공군 사관생도들의 교육발전을 위해 공군사관학교...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은 전날 하이메 포마레다 주한 페루 대사, 이어 오후에는 티토 사울 피니야 주한 콜롬비아 대사와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9길 42 부영빌딩에서 만나 각각 수재구호금 10만 달러를 지원하고 위로의 뜻을 전했다.
이 회장은 “자연재해로 막대한 인명과 재산 피해를 본 페루와 콜롬비아 국민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6·25전쟁...
6일 검찰에 따르면 국세청이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과 부영주택 법인을 고발한 사건은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에서 검토 중이다. 담당 부장인 이원석 부장검사는 현재 특별수사본부에서 박근혜(65) 전 대통령의 청와대 기밀 유출과 삼성 뇌물수수 혐의를 전담하고 있다. 효성그룹 차남 조현문 전 부사장이 형 조현준 사장과 전현직 임원들을 고발한 사건 역시 3차장 산하...
한편 우정교육문화재단은 부영그룹 창업주 이중근 회장이 2008년 설립한 공익재단으로 2010년부터 한국으로 유학 온 아시아·아프리카 대학생들에게 매년 두 차례 장학금을 지급해 오고 있다.
2013부터는 대상 국가와 수혜학생을 대폭 늘리고 장학금 액수도 1인당 연 800만원으로 증액했다. 현재까지 1095명의 유학생에게 총 42억여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이 17일 여수 수산시장 화재 피해 복구 성금 1억원을 여수시에 전달했다고 부영그룹이 18일 밝혔다.
이 회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갑작스런 화재로 고통을 겪고 있는 상인들이 하루 빨리 삶의 터전을 회복하여 안정을 되찾기 기원하고, 조속한 화재 피해 복구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국내는 물론 동남아 14개국 및...
특검에 따르면 출금된 총수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최태원 SK 회장, 신동빈 롯데 회장, 손경식 CJ 회장, 이중근 부영 회장 등이다.
이에 따라, 이들 그룹은 특검과 삼성 간의 ‘법리 대결’에 주목하고 있다. 이들 기업에 대한 수사에서도 최종 목적지인 박 대통령의 제3자 뇌물수수죄를 정조준할 수 있기 때문에 삼성의 ‘공갈·강요의 피해자’라는 프레임과 같은...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이 14일 대구 서문시장 화재 피해 복구 성금 3억 원을 (사)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
이 회장은 성금을 전달하면서 “갑작스런 화재로 고통을 겪고 있는 상인들이 하루 빨리 삶의 터전을 회복해 안정을 되찾기 기원하고, 조속한 화재 피해 복구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국내는 물론 동남아 14개국과 아프리카까지...
국세청이 최근 부영그룹 이중근 회장과 부영주택 법인을 조세포탈 혐의로 검찰에 고발한 데 이어, SK해운도 같은 혐의로 고발한 것으로 확인됐다.
9일 사정기관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심층세무조사 전담)은 지난 2월부터 7월까지 약 5개월간 SK해운과 싱가포르 소재 자회사인 SK B&T를 상대로 강도 높은 세무조사를 진행했다.
국세청은 조사 결과...
부영주택은 경상북도 경주시 외동읍 모화리 1410번지 일원에 사랑으로 부영 1·2단지 공공임대아파트 총 3230가구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경주외동 사랑으로 부영 1단지는 지하 2층, 지상 25~31층, 13개 동에 전용면적 59㎡ 750가구, 84㎡(A·B·C) 1030가구, 총 1780가구 규모며 사랑으로 부영 2단지는 지하 2층, 지상 15~25층, 16개동에 전용면적 59㎡ 710가구, 84...
부영그룹이 광주제일고등학교에 이중근 회장의 호를 딴 우정학사(기숙사)를 기증한다.
24일 부영그룹과 광주제일고등학교는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9길에 위치한 부영그룹 본사에서 ‘광주제일고등학교 우정학사’ 건립기증을 위한 약정을 체결했다.
이번에 기증하는 광주제일고등학교 우정학사는 지상 4층, 30실 규모(예정)로 건립되며 독서실과 샤워장 및 탈의실...
이중근 회장의 개인 자산도 2조 원에 달한다. 때문에 관련 업계에서는 부영그룹의 사업다각화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하지만 검찰이 미르와 K스포츠에 돈을 낸 대기업 가운데 대가성 의혹이 제기된 총수를 소환해 조사하기로 방침을 정하면서 이같은 행보에 제동이 걸릴 위기에 처했다. 이중근 회장이 이들 재단에 돈을 내는 대신 세무조사를...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은 세무조사가 진행되던 올해 2월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당시 안종범 청와대 수석, 정현식 K스포츠 전 사무총장 등을 만나 재단 출연 문제를 논의하는 자리에서 “저희가 부당한 세무조사를 받게 됐는데 이 부분을 도와주실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요구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삼성전자는 재단 설립금 출연 방식이 아닌 최순실(60) 씨...
부영아파트 단지의 어린이집 시설을 임대료 없이 무료로 제공하고 그 절감된 비용이 영·유아들의 보육과 복지로 쓰여지며 양질의 보육 프로그램을 지원해 보육의 질을 한 단계 높이고자 하는 이중근 회장의 의지로 시작됐다. 현재 전국적으로 54개원이 운영중이며 향후 그 범위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부영그룹은 ‘임대료 없는 어린이집’ 추진을 위해 그룹내...
2일 한겨레가 공개한 K스포츠재단 회의록에 따르면 안 전 수석은 지난 2월 26일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정현식(63) 전 사무총장, 박헌영 과장과 함께 부영그룹의 이중근(75) 회장과 김시병 사장을 만났다.
이 회장은 이 자리에서 "부당한 세무조사를 받게 됐는데 이 부분을 도와주실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정 전 사무총장이 부영 측에 체육인재...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이 지난 7일 경주시 지진피해 복구지원 성금 5억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고 부영그룹이 10일 밝혔다. 부영그룹은 천년고도 경주에서 발생한 지진피해가 신속히 복구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계속되는 여진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시민들이 하루 빨리 삶의 터전을 회복해 안정을 되찾기 기원한다”면서 “조속한 피해 복구를...
우정교육문화재단은 부영그룹 창업주 이중근 회장이 사재를 출연해 2008년 설립한 공익재단으로, 2010년부터 한국으로 유학 온 아시아·아프리카 대학생들에게 장학금을 매년 두 차례 지급해 오고 있다. 2013년 부터는 대상 국가와 수혜학생을 대폭 늘리고 장학금 액수도 1인당 연 800만원으로 증액해 지원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유학생 992명에게 총 38억원의 장학금을...
이처럼 이중근 회장의 부영그룹은 지난 해부터 부동산 매입에만 2조원이 넘는 돈을 투입한 것으로 업계는 추산하고 있다.
이외에도 부영은 현재 제주 중문관광단지와 서울 성동구 뚝섬, 중구 소공동 일대에도 각각 49층, 27층 높이의 호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처럼 공격적인 투자가 가능한 것은 탄탄한 자금력이 뒷받침 됐기 때문이다. 지난해 부영의 매출액은...
부영그룹이 동탄2신도시 최적의 입지로 꼽히는 ‘동탄 호수공원’을 둘러싼 A70~72 3개 블록에 공급한 ‘사랑으로’ 부영 아파트 청약결과 1867가구 분양에 9만여명이 넘는 청약자가 몰려 전 주택형 1순위 청약 마감을 기록했다.
19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최고 경쟁률을 선보인 동탄2신도시 ‘사랑으로’ 부영 A72블럭 청약접수 결과 84㎡A타입을...
재계 인사 중 가장 먼저 빈소를 방문한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었다.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은 고인과의 관계에 대해 “존경하는 업계 어른”이라며 “존경하는 마음에 찾게 됐다”고 말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도 오후 5시40분께 빈소를 찾아 조문한 뒤 10분 만에 자리를 떴다. 오후 6시께에는 최태원 SK그룹 회장도 빈소에 모습을 드러내 유족들을 위로했다....
부영그룹은 최근 뜨거운 분양 열기를 보이고 있는 경기도 하남시 미사강변도시 A31블럭에 ‘사랑으로’ 부영 임대아파트 1104가구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미사강변도시는 약 546만3000㎡ 규모, 수용인구 9만6000여 명의 대규모 택지개발지구로 ‘한강변 도시’라는 프리미엄과 뛰어난 서울 접근성 및 쾌적한 주거환경으로 최근 수도권에서 인기가 높다.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