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늘은 18일 오전 11시 서울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진행된 영화 ‘동주’(제작 루스이소니도스, 감독 이준익)의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윤동주 역을 맡은 소감과 일본어 연기의 고충을 전했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강하늘 외에도 배우 박정민과 이준익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강하늘은 “대본을 받았는데 절반 이상이 일본어였다. 촬영장 숙소에서 대본을 펴놓고 일본어를...
강하늘은 18일 오전 11시 서울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진행된 영화 ‘동주’(제작 루스이소니도스, 감독 이준익)의 제작보고회에서 윤동주 시인을 연기한 소감과 삭발신 에피소드를 밝혔다.
이날 제작보고회 현장에서 공개된 극 중 삭발신은 일제 강점기 우리 민족이 겪었던 설움과 시인 윤동주의 고뇌를 단적으로 담아내며 관심을 끌었다.
이에 강하늘은 “윤동주 선생을...
강하늘, 박정민 주연의 영화 ‘동주’(제작 루스이소니도스, 감독 이준익)는 왜 흑백으로 촬영됐을까?
‘동주’의 이준익 감독이 18일 오전 11시 서울 메가박스 동대문점에서 진행된 ‘동주’의 제작보고회 현장에서 흑백으로 영화를 제작한 이유를 밝혔다.
이날 이 감독은 “굳이 흑백으로 촬영한 이유는?”이란 기자의 질문에 “첫 번째로 윤동주의 흑백 초상화는 전...
이 밖에 이준익 감독의 ‘동주’, 김성수 감독의 ‘아수라’, 곽경택 감독의 ‘부활’도 감독 이름만으로 눈길을 끈다.
최근 들어 대형 투자배급사의 물량공세가 거세지면서 100억 원대의 한국형 블록버스터가 증가하고 있는데 올해도 이러한 현상이 가속화 할 것으로 보인다. 150억 원대의 ‘아가씨’를 비롯해 ‘밀정’‘고산자’‘덕혜옹주’, 정체불명의...
하지만 해당 사진은 이준익 감독의 영화 '평양성' 촬영을 위한 특수 분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분장인 줄 모르는 일부 네티즌은 이광수의 트위터에 걱정을 담은 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1일 오전 방송된 SBS 2부작 드라마 '퍽'에서 이광수는 그동안 예능에서 보여준 어리바리한 모습을 벗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감독상은 '사도'의 이준익 감독, 신인감독상은 '스물'의 이병헌 감독에게 각각 수상한다. 오랜 배우생활 속에서도 유니세프 등을 통해 사랑나눔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는 안성기가 공로상을 받는다.
이밖에 ‘대한민국을 빛낸 인기 스타상’은 최근 중국에서 한류를 도약시키는 김수현, 추자현이, ‘한국영화 인기 스타상’ 수상자로는 '소셜 포비아' 변요한, '거인...
영화 '왕의 남자'의 흥행 주역 배우 이준기와 이준익 감독이 재회했다.
이준기는 지난 12일 오후 영화 ‘왕의 남자’ 개봉 10주년 기념 상영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는 영화 ‘왕의 남자’를 연출한 이준익 감독도 함께 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영화 상영뿐 아니라 '왕의 남자' 팬카페에서 준비한 10주년 기념 케이크, 메이킹 영상, 선물 추첨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문근영은 또 “당시 이준익 감독이 ‘넌 문근영이야 자신감을 가져’라고 말해줬다. 그 때는 그저 감사하다고만 했는데 힘들 때 그 말이 많이 와닿았다”고 말했다.
지난 3일 종영한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은 평화로운 마을에 암매장된 시체가 발견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로 장르적 설정으로 마니아층의 호평을 얻었다. 문근영은 극 중 가족의 죽음을...
이준익 감독이 20대 남자 배우 중 반항적인 이미지를 제대로 표출할 수 있는 배우가 바로 유아인이라고 평가한 것처럼 강렬한 카리스마를 드러낼 수 있는 캐릭터에서부터 ‘성균관 스캔들’에서처럼 귀여운 꽃미남 이미지까지 이미지의 폭이 광활하다. 이 때문에 영화감독이나 드라마 연출자들이 유아인을 현대극에서 사극까지 그리고 멜로부터 스릴러까지 다양한...
26일 오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제36회 청룡영화제 시상식에서는 이준익 감독의 ‘사도’가 남우주연상(유아인), 여우조연상(전혜진), 촬영조명상, 음악상 등을 수상하며 4관왕에 올라 최다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사도’에 이어 ‘국제시장’이 최다관객상과 미술상, 남우조연상으로 3관왕에 올랐고, ‘암살’과 ‘거인’이 2관왕에 올랐다.
최고...
청룡영화제 감독상 후보로는 곽경택 ‘극비수사’, 류승완 ‘베테랑’, 윤제균 ‘국제시장’, 이준익 ‘사도’, 최동훈 ‘암살’이 경합을 벌였다.
청룡영화제는 한국영화의 질적 향상과 국내 영화산업의 진흥 발전을 위해 1963년 제정돼 올해로 36회를 맞는다. 이번 시상식은 2014년 11월 1일부터 지난 10월 8일까지 개봉한 한국영화 139편을 대상으로 전문가...
이날 정재영 조여정의 사회로 열린 시상식에선 최우수 작품상은 ‘사도’(감독 이준익/제작 타이거픽쳐스)가, 그리고 감독상은 ‘베테랑’의 유승완감독이 받았다.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로 로카르노국제영화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데 이어 영평상에서도 수상자로 선정된 정재영은 “영평상이 격려와 위로와 힘이 되는 것 같다. 김민희가 있었기에 이런...
더불어 박소담은 이준익 감독의 '사도'와 류승완 감독 연출작 '베테랑' 등에서도 활약했다. 박소담은 "'사도'에서는 한복을 입고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에서는 교복입는다. 또한 '베테랑'에서는 풀 메이크업을 하고 나온다"고 말했다.
박소담은 "그러나 역시 그 영화에서도 살짝 안 좋은 길로 빠져서 그리 예쁘게 나오진 않는다"고 귀띔해 웃음을...
최우수 작품상은 이준익 감독의 ‘사도’가 차지했다. ‘사도’는 작품상 외에 조철현, 이송원, 오승현 작가가 각본상을, 방준석 음악감독이 음악상을 받아 3관왕에 올랐다.
‘암살’은 촬영상(김우형 촬영감독)과 기술상(류성희 미술감독)을 수상한다. 공로상은 ‘뻐꾸기도 밤에 우는가’ 등을 연출한 정진우 감독이 받는다.
영화평론가들이 올해 대표작으로...
문근영이 현장에 임하는 자세와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 작품을 이해하는 폭 등이 모두 어른스러웠다.”영화 ‘사도’이준익 감독이 최근 인터뷰에서 한 찬사다.
이용석 PD가 연기 못하는 배우가 없다는 말을 자신 있게 할 수 있었던 것은 원톱 주연으로 나선 문근영이 있었기에 가능한 한 말이라는 것을 ‘마을’을 본 시청자라면 금세 알 수 있다. 또한,‘사도’를...
송강호, 유아인 주연의 영화 ‘사도’(제작 타이거픽쳐스 배급 쇼박스, 감독 이준익)가 6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사도’는 개봉 26일째 6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장기 흥행을 이어갔다.
개봉 전부터 송강호와 유아인의 호흡으로 2015년 최고 기대작으로 손꼽힌 ‘사도’는 이들이 보여준 혼신의 연기만으로도...
이준익 감독의 사극 영화 ‘사도’가 600만명을 돌파했다.
배급사 쇼박스는 ‘사도’가 개봉 26일째 인 11일 오후 5시 기준으로 관객 6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사도’는 올들어 600만명을 넘어선 한국영화로는 ‘베테랑’‘암살’‘국제시장’‘연평해전’에 이어 5번째 영화다. 유아인은 주연으로 나선 ‘베테랑’이 1000만명을 돌파한데 이어 ‘사도’의...
영화 '사도'(배급 쇼박스, 감독 이준익)가 오는 11월 12일 개막를 앞둔 제35회 하와이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초청됐다.
8일 배급사 쇼박스에 따르면 '사도'는 오는 11월 12일부터 동달 22일까지 미국 하와이에서 열리는 제35회 하와이국제영화제에서 개막작으로 선정됐다.
지난 1981년 설립된 하와이영화제는 하와이 6개의 섬에 위치한 12개가 넘는 상영관에서 전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