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식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SW 교육은 학생과 학부모의 관심과 체감 만족도가 높고, 세계적인 SW 인재를 길러내는 기반이 되는 과목”이라며 “공교육을 통해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양희 미래부 장관은 “SW 교육은 창조적 사고력을 길러주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보다 많은 학생이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이날 회동에 새누리당에서는 김 대표와 원유철 원내대표·김정훈 정책위의장·조원진 원내수석부대표가, 정부에서는 황교안 국무총리·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준식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석준 국무조정실장이, 청와대에서는 이병기 대통령비서실장·현정택 정책조정수석·현기환 정무수석·안종범 경제수석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전날 이준식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브리핑에 나선 데 이어 다시 복지부 장관이 시도 교육청을 압박한 것이다. 앞서 지난달 25일에는 방문규 복지부 차관이 브리핑을 갖고 교육청의 누리과정 예산 편성을 촉구했다.
정 장관은 "누리과정 예산을 전혀 편성하지 않은 교육청들의 재정 상황을 분석한 결과 모두 여력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이준식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2일 오후 2시 서울 중구에 위치한 서울남산초등학교의 돌봄교실 운영 현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이번 방문은 돌봄교실 운영 현황 및 신학기 대비 준비상황을 점검하고자 마련됐다.
교육부에 따르면 현재 5773개 초등학교에서 16만4162명의 학생이 돌봄교실을 이용하고 있다.
남산초등학교에서는 193명 중 51명이 돌봄교실에 참여 중이다....
마음껏 일한 후 결과로 평가받도록 기회를 주십시오.
구조개혁을 완성하고 경제활력을 회복해서 청년들이 미래를, 아이들이 웃음을, 기업들이 세계를 다시 품을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유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이준식,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주형환, 고용노동부 장관 이기권, 금융위원장 임종룡
3국 대표로는 이준식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일본 하세 히로시 문부과학대신, 중국 위안 구이런 교육부장이 참석한다. 이들은 교육 교류를 통한 3국 이해 증진과 3국 교육장관회의의 정례화 등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주요 의제는 창의적 인재 양성을 위한 학생교류 강화, 동아시아 교육공동체 기반 구축을 위한 고등교육 협력 강화 등이다.
회의 결과는 3국 장관의...
교육부는 29일 이준식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주재로 열린 사회관계장관회의에서 장기결석 초등생 287명에 대한 전수조사 결과를 보고했다.
앞서 교육부는 지난해 12월 인천에서 오래 결석한 11세 소녀가 아버지의 심한 학대를 받다 탈출한 사건을 계기로 전국 5천900개 초등학교의 장기결석 실태를 27일까지 조사했다.
이후 조사 결과 소재지 불명확 아동 91명...
이준식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2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2016년 제2차 사회관계장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이 부총리는 정부 사회관련 부처 장관들과 ‘장기결석 아동 전수조사 결과 및 향후 대책’ 및 ‘아동학대 대응체계 강화 대책’을 논의했다.
또 2016년 사회 분야 업무보고 후속조치 계획을 심의했다. 이 부총리는 이번 회의 내용을 반영한...
황교안 국무총리는 유일호 경제부총리, 이준식 사회부총리와 28일 서울청사에서 올해 첫 총리-부총리 협의회를 갖고 노동개혁 양대 지침과 누리과정 예산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정부대책을 논의했다. 경제·사회부총리가 임명된 이후 총리-부총리 협의회가 열린 건 이번이 처음이다.
황 총리와 두 부총리는 이날 회의에서 누리과정 예산을 둘러싼 갈등과 관련해 누리과정...
이준식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28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학원총연합회 관계자들과 만나 학원들이 자유학기제를 왜곡하는 광고를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 부총리는 또 선행학습을 유발하는 영업마케팅을 학원계가 자율적으로 규제할 것도 촉구했다. 자유학기제는 중학교 1학년 중 한 학기를 택해 지필 고사를 보지 않는 대신 다양한 진로 체험 활동을 하도록...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세조사부(부장검사 이준식)는 독점규제및공정거래에관한법률 및 건설산업기본법 위반 혐의로 SK건설 법인과 최모(57) 상무, 최모(53) 부장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26일 밝혔다.
담합에 연루된 대림산업 엄모(62) 전 상무와 김모(51) 상무보, 현대산업개발 김모(55) 상무와 이모(54) 전 상무 역시 같은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검찰에 따르면...
그러나 이준식 사회부총리와 교육감들은 각각 ‘예산편성이 없다면 추가 지원도 없다’는 입장과 ‘어린이집 누리과정은 정부의 몫’이라는 정치적 밀당을 이어가고 있다. 끝나지 않는 평행선에 엄마들 속만 타들어간다.
정부와 교육감, 정치권이 누리과정 예산 사태를 “네 돈부터 내놔” 싸움으로 일관한다면 이들의 무책임함이 전국을 충격에 빠뜨린 ‘부천 시신...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세조사부(부장검사 이준식)는 아모레퍼시픽 전 상무 이모(54)씨를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22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이씨는 2006부터 2012년까지 아모레퍼시픽 방문판매사업부장으로 일하며 독립사업자인 특약점 소속 방문판매원들을 본인이나 점주 동의 없이 다른 특약점이나 직영영업소로 보낸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이준식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시도 교육감의 누리과정 예산 협상이 21일 또다시 소득 없이 끝이 났다.
이날 부산 해운대그랜드호텔에서 열린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에서 이 부총리가 30여분 간 교육부의 기존 입장만 전달하고, 교육감들도 정부가 사태를 책임지라는 주장에서 물러서지 않으며 진전된 내용을 전혀 도출하지 못했다.
이 부총리는 이날...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세조사부(부장검사 이준식)는 아르누보씨티 최두영(62) 회장을 지난주 제주도에서 체포해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및 배임 등의 혐의로 수사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최 회장은 서울 강남구에 주상복합 빌딩 아르누보씨티 등을 분양한다며 2007년 5월부터 2010년 7월까지 재미 교포 14명에게 74억4800여만원의 투자금을...
20일 이준식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신년 업무보고에서 사회수요 맞춤형 대학교육을 강화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주요 업무계획을 보면 기업의 요청에 따라 대학이 맞춤형 인력을 양성하고 졸업 후에는 취업과 연계하는 채용조건형 계약학과 등 사회맞춤형 학과의 정원이 현재 4927명에서 2017년까지 1만5000명으로 3배 늘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