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식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7일 "현재로서는 역사교과서의 국정화 철회 가능성은 없다"고 밝혔다. 앞서 이 부총리는 25일 국회 교육문화체육위원회 답변에서 "예정대로 28일 현장 검토본을 공개하고 이후에 현장에서 적용할 방법을 강구하겠다"고 발언해 국정화 철회 방침을 밝힌 것이라는 해석이 제기됐다.
이 부총리는 이날...
이준식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예정대로 오는 28일 국정 역사교과서 현장 검토본을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25일 이 부총리는 국회에서 열린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국정 역사교과서 추진을 철회하라는 요구가 나오는 것에 대해 “예정대로 28일 현장검토본을 공개하겠다”면서 “이후에 학교 교육 현장에서 (이 교과서를) 적용할 방법을...
102개 대학의 역사 관련 학과 교수 561명은 22일 이준식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에게 서신을 보내 국정화 폐기를 촉구하는 한편, 남은 제작 일정에도 일체 참여하지 않을 뜻을 밝혔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과 전국역사교사모임은 지난 21일부터 SNS 등을 통해 국정교과서 폐기와 이 부총리 사퇴를 촉구하는 서명운동에 돌입했다. 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는 이미 지난달...
한편 이날 협약식에서는 NCS 기반 교육훈련과정 도입으로 학생과 산업체의 만족도가 높아진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이날 이준식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진정한 능력중심사회는 정부와 함께 산업계, 교육훈련계 등이 한 마음 한 뜻으로 함께 할 때 한 발 더 다가설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준식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8일 정 씨의 이화여대 특혜 의혹에 대한 감사 결과 발표에서 “정유라의 체육특기자 입시 특혜 의혹과 출석·학점 등 학사관리 특혜 의혹 등을 확인했다”며 “교육부도 대학관리를 맡고 있다는 점에서 책임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에 교육부는 이화여대의 정씨의 입학 취소를 요구하고, 최 씨 모녀와 최경희 전 이대총장 등을...
이준식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18일 오전 11시 정부서울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 씨의 이화여대 체육특기자 입시 및 학사관리 특혜 의혹에 대한 특별사안감사 결과를 발표했다.
감사 결과 체육특기자 입시과정과 입학 이후 학사관리에서 정 씨에게 모두 부당한 특혜가 제공된 것으로 확인됐다. 우선 입시 특혜 의혹과 관련해서는 정 씨가 아시안게임에서...
이준식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이날 오전 11시 정부서울청사에서 감사 결과를 발표하는데요. 감사결과 입학전형에서 심각한 부정행위가 확인되면 교육부는 이대에 정씨의 입학 허가 취소를 요구하고, 행정·재정적 처분을 내릴 방침입니다. 앞서 교육부는 특별감사를 통해 이대가 2015년도 체육특기생 대상 종목을 늘리면서 승마를 포함한 점, 입학과정에서...
이준식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18일 오전 11시 정부서울청사에서 정 씨의 이화여대 입학·학사관리 특혜 의혹에 대한 감사 결과를 발표한다.
교육부는 그동안 이화여대가 2015학년도 체육특기생 대상 종목을 늘리면서 승마를 포함한 경위, 원서 마감일 이후 획득한 정 씨의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서류 평가에 반영된 점, 입학처장이 면접위원들에게 '금메달을 가져온...
이준식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비선실세’ 최순실 딸 정유라 씨의 자퇴 제출에 관련해 온라인 상으로 제출해 효력이 없다고 밝혔다.
이 부총리는 11일 오전 국회 본회의 긴급현안질의에 참석해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이대 학칙 개정과 관련한 의혹에 묻자 “(이화여대에 대한) 교육부 감사는 (청와대와 상관없이) 독립적으로 하는 것”이라며 “감사를...
이준식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김현웅 법무부 장관, 홍윤식 행정자치부 장관은 1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발표한 대국민 담화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다음은 대국민담화 전문.
국민께 드리는 말씀.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최근 일련의 사건들로 인해 국민들께서 크게 실망하시고 국정 운영에 대해 걱정하시고 계신 점을 잘 알고 있습니다. 더욱이 현재 우리나라는...
이준식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1992년부터 시작된 교육부와 한국교총간의 교섭협의가 교원들의 권익향상 및 교육발전에 큰 기여를 해왔다”며 “이번 교섭・협의에서도 대화와 협의를 통하여 교육현장에서 교권보호와 교원들의 근무여건 개선 등을 위해 좀 더 바람직한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서로 협력하자”고 말했다.
회의에는 유일호 경제부총리, 이준식 사회부총리, 윤병세 외교부 장관, 한민구 국방부 장관, 홍용표 통일부 장관,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홍윤식 행정자치부 장관, 임종룡 금융위원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정부는 특히,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 당선에 따른 우리 정부의 외교ㆍ안보 정책과 한미 동맹을 공고히 하는 방안을 논의한다.
또 트럼프 후보가 강력한...
교육부 관계자는 "총리 내정자의 그런 견해에 대해서 아직 확인한 내용은 없고 청문회 준비를 위한 현안 보고를 하는 과정에서 논의될 사항이라고 본다"면서 "만약 입장이 다르다해도 이준식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관련 내용을 설명하면 별다른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일각에서는 ‘최순실 게이트’ 사태로 국정 추진 동력 자체가 약화된...
이준식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앞서 지난 14일 국정감사에서 정 씨의 입학 특혜 등이 문제로 드러날 경우 감사에 착수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교육부는 이대 체육특기자 전반에 대한 입시관리 실태, 체육특기자 출석ㆍ성적 관리에 구조적인 부실과 비리 소지가 있는 지를 집중 감사키로 하고, 10여 명의 감사요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교육부는 이번 감사에서...
이준식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0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16 행복교육박람회' 참석 직후 기자들과 만나 "사실관계 파악을 위해 (이대 측으로부터) 관련 학칙이나 출결 등에 대해 자료를 요청해 받았다"며 "자료를 검토 중에 있고, 감사 시기는 다음달 초쯤 결정될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자료만 받아 파악하는 것이 아니라...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세조사부(부장검사 이준식)는 공정거래위원회가 CJ CGV를 고발한 사건을 접수해 검토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공정위는 지난 9월 이재환 씨가 소유한 재산커뮤니케이션즈가 2005년 7월 설립된 이후 7년간 CGV로부터 스크린 총 102억여 원의 일감을 부당하게 몰아받은 사실을 적발하고 71억7000만 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공정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