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페이스북 메시지를 통한 공약 발표나 일정, 정책은 청년들의 의견이 반영된 결과다.
다만 윤 후보의 행보가 일부 청년만을 위한 갈라치기 정책이라는 비판이 나온다. 여가부 폐지, 게임 공약, 사병 월급 200만 원으로 인상 등 특정 20대 남성만을 노리는 정책이 주를 이뤘기 때문이다. 군대에 가지 않거나 게임을 싫어하는 남성 또는 여성을 위한 정책은...
이준석 대표는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왜 이렇게 안타까운 일이 자꾸 일어나는지 모르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 후보가 이분에 대해서는 어떤 말씀을 하실지 기대도 안한다”며 “지켜보고 분노하자”고 전했다.
홍준표 의원도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우연치고는 참 기이한 우연의 연속”이라며 “자살인지 자살 위장 타살인지 모를 이 후보 관련...
후보는 페이스북에서 "어머님은 자식에 대한 사랑을 대한민국 미래 세대 모두에 대한 더 큰 사랑으로 승화시켰다"며 "어머님의 뜻을 잊지 않고 깊이 새기면서 살겠다"고 말했다.
민주당 송영길 대표와 이낙연 전 대표 등도 '시대의 어머니' 배은심 여사의 명복을 빌었고 이용섭 광주시장도 추모 성명을 냈다.
이재명 후보와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
그는 8일 페이스북에서도 “거듭 밝히지만 저는 이미 대구 선대위 고문으로 원팀이 돼 참여 중”이라고 강조했다. 9일 윤 후보의 지지율 하락세에 대해선 “측근들 준동, 후보의 역량 부족, 가족 비리로 인한 공정과 상식의 상실이 그 이유”라며 “그걸 해소하는 데 주력해야지 뜬금없이 원팀 운운하는 것은 천부당만부당한 소리”라고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대선을...
홍 의원은 전날 페이스북을 통해 "거듭 밝히지만 저는 이미 대구 선대위 고문으로 원팀이 되어 참여중이다. 뒤에서 윤 후보를 돕는 역할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미 돕고 있는 만큼 전면에 나설 일은 없다는 얘기다.
윤 후보에게 가장 확실한 카드는 갈등과 봉합을 반복하며 국민에게 피로감을 안겨줬던 이 대표와의 '화합'이다. 이 대표와의 협력을 통해...
여가부 대체 기구 신설 여부…"맞다" vs "아니다" 혼선정치권 "청년 편 가르는 분열 정치" 비판2030 "필살기" vs "신지예 이어 여가부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7일 페이스북에 단 일곱 글자로 올린 '여성가족부 폐지' 공약 후푹풍이 거세다. 지난해 10월 경선에서 여가부 폐지가 아닌 개편에 초점을 뒀던 입장과 달라...
국민의힘 측에 따르면 이번 쇼츠는 이 대표가 아이디어를 내 직접 제작을 맡았다. 또 선대본의 청년보좌역들이 직접 나서 시나리오를 작성했다.
이 대표는 페이스북에 “쇼츠 영상으로 생활밀착형 정책을 쫙쫙 밀어내겠다”고 했다. 또 동영상에 나온 ‘선조치 후보고’ 부분을 설명하듯 “정책의 제안에서 채택까지의 과정을 획기적으로 줄였다”고 설명했다.
그는 페이스북을 통해 "서울 시민이 바라보기에 지하철을 타고 출퇴근하는 것이 특별한 일일 수는 없다. 많은 사람에게는 너무나도 당연한 일이기 때문"이라면서도 "하지만 후보가 선거운동의 기조를 바꿨다는 것은 큰 변화의 시작"이라고 치켜세웠다. 이어 "후보가 낮은 자세로 선거운동에 임하기로 한 이상 당 대표 이하 모든 당직자와...
일정 공지 후 이 대표가 페이스북을 통해 "저는 오늘 선거에 있어서 젊은 세대의 지지를 다시 움 틔워 볼 수 있는 것들을 상식적인 선에서 소위 연습문제라고 표현한 제안을 했고, 그 제안은 방금 거부됐다"며 "무운을 빈다"고 비꼬았다.
이날도 이 대표는 윤 후보의 출근길 인사가 연습문제를 푼 것 아니냐는 취재진의 물음에 "관심 없다"며...
이 대표는 가세연 방송 당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박근혜 대통령과 그 주변 인물들에게 아이카이스트라는 회사에 대한 어떤 제안도 한 적이 없으며 김성진이라는 사람이 본인의 주변인들에게 어떤 이야기를 했는지는 전혀 아는 바가 없다”며 의혹을 일축했다. 이 대표는 또, 지난달 29일 경찰에 가세연 출연진을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김민전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동선대위원장은 이준석 대표의 성상납 의혹을 거론하며 공개 저격에 나섰다. 김 위원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선대위에 임명된 지 1주일도 채 못되어 선대위가 해체되었다”면서 “후보를 잘 모시지 못한 책임이 너무 무겁다”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선대위를 둘러싼 난맥상을 언급하더니 난데없이 “하태경 의원께 여쭙겠다. 성...
한편, 신 대표는 이날 오전 페이스북을 통해 "오로지 정권교체를 이뤄내겠다는 다짐 하나로 새시대준비위원회에 들어왔지만, 진보 진영에서는 저를 변절자라 욕했고, 보수 진영에서는 저를 페미니스트라며 환영하지 않았다"면서 사퇴 의사를 밝혔다.
이어 "윤석열 후보를 지지하겠다고 온 저에게 더 강한 저항은 국민의힘 내부에 있었다. 공식적인...
신 대표도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사퇴를 알리며 "윤석열 후보를 지지하겠다고 온 저에게 더 강한 저항은 국민의힘 내부에 있었다. 공식적인 직함을 받아 활동하는 저에게 조차 사퇴하라는 종용은 이어졌고 ‘쓸데없는 짓 하지말고, 가만히 있으라’는 이준석 대표의 조롱도 계속 됐다"면서 "정권교체를 갈망하는 국민의 간절한 소망은 안중에 없었다....
그러자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이제는 20대를 그냥 적대시하려고 한다”고 김 위원장의 발언에 우려를 나타냈다.
김 위원장은 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하 의원이 자신에게 전화를 걸어 ‘2020년 재검표가 진행되지 못하는 이유가 민경욱 전 의원이 재검표에 들어가는 비용 2억 원을 안 내고 버티기 때문’이라고 말했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그러면서 “재검표 소송...
국민의힘 새시대준비위원회 수석부위원장 사퇴"잇단 사퇴 종용…이준석 대표 조롱도 계속돼""정권교체 갈망하는 국민 간절한 소망 안중에 없어""윤 후보를 향한 지지 활동 묵묵히 이어갈 것"
신지예 국민의힘 새시대준비위원회 수석부위원장이 합류 2주 만에 사퇴를 선언했다.
신 부위원장은 3일 오전 페이스북을 통해 "오로지...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역시 윤 후보가 승리하기 위해선 20대 지지율 회복이 필수라고 강조했다.
윤 후보는 2일 페이스북에 청년과 관련한 글 두 편을 두 시간 간격으로 올렸다. 최근 지지율 내림세에 20대 지지율까지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보다 뒤처진다는 결과가 나오자 급하게 메시지를 낸 것으로 보인다.
특히 윤 후보는 과거 무대응으로 일관했던...
또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선거대책위원장직 사의까지 표명하며 내홍이 극한에 이른 만큼 해가 넘어가기 전에 봉합에 나설지도 주목된다. 내부갈등 여파로 여론조사상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지지율 역전을 허용하며 어려움을 겪고 있어서다.
윤 후보는 구인사 방문에 앞서 페이스북을 통해 "2021년 저는 국민 여러분과 함께 특별한 책 한 권을 썼다....
이날 오전에도 페이스북에 '문재인 정부, 참 나쁜 정부'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전기·도시가스·기후환경 요금 인상을 두고 "이게 제대로 된 민주주의 국가의 정상적인 정부가 할 일인가"라고 일갈했다. 이어 "한심하기 짝이 없다"며 "문 정부, 그 계승자인 이재명 민주당 후보, 반드시 심판해야 한다. 제가 심판하겠다"고 했다.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를 운영하는 강용석 변호사는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를 성 상납 의혹과 관련해 당 윤리위원회에 제소했다고 29일 밝혔다.
강 변호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제소 신청서 제출에는 김세의, 김소연, 이경민 외 2만 2500명과 함께한다”고 말했다.
이 가운데 이경민 서울시당 부대변인은 최근 윤석열 후보 직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