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미래사회의 난제들을 해결해 나가기 위해서는 기초 학문분야의 핵심 인재를 육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학술연구 역량이 강화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해 연구자들의 창의적인 지식 창출을 유도하고, 인문사회·이공분야 기초학문에 대한 투자를 확대해 학문의 균형적인 발전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증가하는 추인데 부작용이 없도록 위탁 가이드라인도 모색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한편,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이번 시범교육청으로 선정된 지역이 향후 늘봄학교의 전국 확산을 위한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교육부에서도 아낌없이 지원할 계획”이라며 “시범운영을 통해 지역별 특색에 맞는 성공모델을 발굴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대교협 정기총회에서는 △2022년도 사업실적 및 결산 보고 △2022년도 회계 및 업무감사 결과 보고 △2023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심의 △고등교육 현안 논의와 건의문 채택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의 대화 등도 진행된다.
대교협 측은 "오는 2월경 대교협 회장 선출전형위원회에서 회장 후보를 지명하고, 그 이후 임시총회에서 대교협 회원대학 총장...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유보통합과 늘봄학교는 역대 어느 정부도 실현하지 못한 윤석열 정부의 큰 교육정책 소명”이라며 올해 국가예산 부수법안으로 통과된 11조2000억 원 ‘고등·평생교육지원 특별회계’를 언급하면서 “교육부 혼자 힘으로 하기 힘들고 특별회계처럼 당에서 적극 지원해줘야 한다”고 당부했다.
‘윤석열표’ 돌봄 프로그램은...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문·이과 통합수능에서 과목 선택에 따른 유불리 현상으로 문과 학생들이 손해보는 이른바 ‘문과 불리’ 논란에 대해 개선방향을 찾아야 한다고 밝혔다.
이 부총리는 11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와 서울대 등 서울 지역 12개 대학 입학처장과 간담회를 열고 “과목 선택에 따른 입시의 불리함이 없도록 수능...
방과후·돌봄 관련 업무를 100% 안 할 수는 없겠지만 이를 최소화하고 (지금보다) 가중되지 않는 방향으로 정책을 설계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초등학생의 교육·돌봄에 대한 국가책임을 강화하는 늘봄학교를 성공적으로 도입할 수 있도록 현장과 지속 소통하고, 관계부처와 지자체, 교육청과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부에서는 한덕수 국무총리와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등이, 대통령실에서는 김대기 비서실장 등이 함께했다.
당정은 부산 엑스포 유치에 사활을 걸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한 총리는 모두발언에서 “1935년 브뤼셀에서 등록엑스포를 시작한 이후 유치국이 11개국 불과할 만큼 엑스포는 그 권위와 희소성 인정받는...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5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3년 주요 업무 추진계획’을 윤석열 대통령에게 보고했다. 교육부는 2023년을 교육개혁의 원년으로 삼고 4대 개혁분야, 10대 핵심정책을 본격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서책형 대신 AI 교과서’…디지털 교육혁신 방안 1월 발표
먼저 기존 서책형 교과서는 AI(인공지능) 기반의 디지털...
민주당은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교과용도서 편찬 준거에 5·18을 반영해 교과서에 기술되도록 하겠다”는 수습에도 문제를 제기했다. 강 의원은 “삭제를 의도한 게 아니었다면, 5·18 정신을 존중한다면 당장 수시개정 해 교육과정에 포함시키면 된다”며 “소모적 논쟁보다 진정성 있는 정부의 조치를 강력히 촉구한다”고 요구했다.
민주당은...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4일 배포한 교육부 설명자료에서 “5·18 민주화 운동의 정신을 학생들이 배울 수 있도록 ‘교과용도서 편찬 준거’에 ‘5·18 민주화 운동’과 함께 주요 역사적 사건을 반영해 교과서에 기술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말 확정·고시된 2022 개정 교육과정에서는 일반사회 영역 가운데 5·18 운동 표현이 한...
신년 기자간담회서 2023학년도 주요 업무 발표
"이주호 부총리 발언, 추진 계획 없어 혼란"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추진하고 있는 ‘고교학점제 절대평가’, ‘유보통합’, ‘대학수학능력시험 폐지’ 관련 등과 관련해 “교육 당사자들이 혼란에 빠졌을 것”이라며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조 교육감은 3일...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023년을 교육개혁의 원년으로 삼고 역량을 집중하는 한 해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 부총리는 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교육부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이같이 밝히며 “첨단 산업을 이끌고 우리 문화를 융성할 다양한 분야의 주인공들이 교실에서부터 자라나려면 잠자는 교실을 깨울 수 있도록 우리 교육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