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태조사와 대국민 인식조사 통해 17개 분야 52개 쟁점 선별8개 핵심쟁점은 집중 관리...3월 범부처 디지털 신질서 정립 추진계획 수립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30일 오후 이종호 장관 주재로 ‘제2차 새로운 디지털 질서 정립 관계부처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디지털 권리장전’을 토대로 구체적인 디지털 질서 정립 추진방안을...
이날 과기정통부 이종호 장관, 박윤규 2차관을 비롯해 고진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위원장, 허성욱 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 황종성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원장과 최수연 네이버 대표, 정신아 카카오 대표 내정자, 배경훈 LG AI 연구원장, 용석우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사장, 김영섭 KT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 대화는 AI 기술이 산업의 경계를...
이종호 장관은 모두 발언에서 “AI가 언제 어디서나 우리 일상에 함께하는 시대가 열렸으며 주요국은 이미 기업과 국가가 한 몸이 돼 관련 인프라 조성과 투자를 연계하는 등 노력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며 “우리도 뒤처지지 않기 위해 기업과 산업의 경계를 넘어 민·관이 하나가 돼 AI기반 성장과 도약을 위해 국가적 역량의 대결집을 이뤄져야 한다”고...
벨기에 등 세계적 수준의 해외 첨단 팹과 연계를 확대해 팹 기반의 공동 연구와 인력 교류도 추진한다.
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은 “반도체는 AI·디지털, 통신, 양자, 바이오 등에 적용되는 핵심기술이자 우리 경제의 버팀목”이라며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가 성공적으로 구축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고, 초격차 기술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대통령실은 또 민생 토론회에서 눈여겨볼 대목으로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과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합동으로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조성 방안' 발표에 나선 점을 소개했다.
김수경 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최근 윤 대통령이 강조한 부처 간 벽 허물기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사례라고 할 수 있다...
이종호 과기정통부·안덕근 산자부 장관은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조성 차원에서 △전력·용수 등 기반시설 투자에 대한 세액공제 등 인센티브 보강 △소재·부품·장비 및 팹리스 경쟁력 강화와 글로벌 연대를 통한 반도체 생태계 조성 △반도체 초격차 기술 확보 △우수 인재 양성과 해외 인재 유치 등 지원방안을 제시했다.
반도체 전공 학생부터 학계·기업...
한편 토론회에서는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조성방안'을 발표했다. 두 장관은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조성 차원에서 △전력·용수 등 기반시설 투자에 세액 공제 등 인센티브 보강 △소재·부품·장비 및 팹리스 경쟁력 강화 △글로벌 연대를 통한 반도체 생태계 조성 △ 반도체 초격차 기술 확보 우수...
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은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우주항공청 설립 관련 법률 국회 통과 브리핑에서 이 같은 계획을 밝혔다.
앞서 우주항공청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특별법안(우주항공청 특별법) 등 3건의 법률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관련 특별법이 국회에 제출된 지 9개월여 만이다.
우주항공청은 제정안 공포 이후 4개월이 지난 시점에 개청해야...
이날 행사에는 안 장관,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등 정부 관계자와 황주호 원자력산업협회 회장 등 산·학·연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
산업부는 지난 정부의 탈원전 정책을 정상화하고 원전 업계의 회생 기반을 마련한 그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2024년에는 원전 생태계 복원을 넘어 우리 원전 산업의 질적 고도화를 위한 지원에 주력할 계획이다.
이와...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10일 서울 반포 JW메리어트호텔에서 열린 ‘K-퀀텀 스퀘어 미팅’에서 “국정 방향에 맞춰 대규모 R&D 예타사업에 맞춰 충실히 준비하고, 양자법 제정에 맞춰 제도를 마련하고, 인력을 가속화하겠다”며 “개방형 양자팹 구축에 착수해 활용을 늘리고, 산ㆍ학간 서로 협력하고 상생할 수 있는 퀀텀 플랫폼 등 생태계 조성에...
이날 행사에는 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 김재완 고등과학원 교수, 김명식 영국 임페리얼대학 교수, 이호성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원장, 기업 임원을 비롯한 양자과학기술 주요 인사와 전문가, 유관 분야 연구자ㆍ종사자 등 450여 명이 참석했다.
양자과학기술인 신년인사회를 겸한 이번 행사는 ‘퀀텀+X, 양자융합연구 활성화를 통한 생태계 확장’ 이란 주제로 열렸다....
당시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 장관은 AI 안전성 정상회의 참석 후 관련 브리핑에서 “한국에서 국제 AI 회의가 개최된다는 것은 우리나라 AI 기술에 대한 인식이 좋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하지만 한국은 AI 패권 경쟁에 있어서 협력할 만한 ‘모범생’일 뿐 주도권을 쥐고 있는 상황은 아니다.
인공지능법 여전히 국회 계류… 대책 마련 시급...
이날 행사에는 노준형 한국정보방송통신대연합회장, 이태식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회장, 과학기술 및 정보방송통신 분야의 종사자 400여 명이 함께 했다. 정부에서는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김홍일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고진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위원장 및 대통령실 참모진이 참석했다.
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은 “과학기술분야에 특별한 능력을 갖춘 과학영재가 KAIST 등 4대 과학기술원에 속진 과정으로 진학하는 것은 인재를 조기에 확보하는 것으로 이어질 수 있다”면서 “탁월한 인재들이 성장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우려 사항을 사전에 대비해, 부작용 없이 긍정적인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은 “2024년 1000억 원 규모로 확대된 스마트빌리지 사업은 지역사회가 안고 있는 여러 가지 문제점을 다양한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여 해결할 것”이라며 “모든 국민이 전국 어디에서나 디지털 기술의 혜택을 누리는 세상을 만드는 데 과기정통부가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신년사에서 “2024년은 더욱 적극적으로 소통하면서 연구개발(R&D) 혁신안이 현장에 잘 자리 잡고 연구자들이 우려했던 문제들이 잘 해소될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밝혔다.
이 장관은 “지난 2023년은 R&D의 비효율을 걷어내기 위해 R&D 예산을 효율화하고, 지속가능한 R&D 제도개선 방안도 마련했다”며...
“제가 갑자기 눈물이 나오려고 한다.”
연구개발(R&D) 카르텔 논란 속 이종호 장관은 10월 11일 세종 과기정통부 청사에서 열린 진행된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R&D 예산삭감 관련 후배 과학자들에게 할 말이 없냐는 질타에 이같이 밝혔다.
정부의 R&D 예산 삭감에 따른 피해가 학생연구자나 신진연구자들에게 전가된다는...
위촉하며)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제가 갑자기 눈물이 나오려고 한다” (10월 11일 세종 과기정통부 청사에서 열린 진행된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국감서 R&D 예산삭감 관련해)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저커버그와 케이지에서 진짜 한 판 붙을 수 있어” (6월 24일 마크 저커버그 메타 CEO와 소셜미디어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