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호 장관은 개회사를 통해 “오늘 개최되는 제10회 글로벌 ICT 리더십 포럼이 아프리카 국가들과 새로운 글로벌 디지털 질서를 함께 만들어 나가는 의미 있는 장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디지털 선도국으로서 대한민국이 아프리카 국가를 비롯한 개도국과 함께 글로벌 디지털 신질서 수립에 앞장설 계획임을 밝혔다.
이어진 첫 번째 기조연설에서는...
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은 “이번 R&D 예타 폐지가 실제 적용되기 위해서는 ‘국가재정법’ 개정이 선행돼야 한다. 글로벌 기술 경쟁에서 뒤처지지 않도록 국회에서 초당적인 지원을 해주실 것을 부탁드린다”며 “법 개정 전까지는 기존 예타보다 단축된 ‘패스트 트랙(Fast Track), 혁신‧도전형 R&D 사업들에 대한 예타 면제범위 확대 등을 통해 국가...
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은 “칸막이를 허물고 모든 역량을 결집해 글로벌 TOP 수준의 연구개발을 수행하기 위한 출연연들의 담대한 도전이 시작됐다”면서 “이번에 선정된 전략연구단들을 통해 국가 사회·경제에 기여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대형성과가 창출될 수 있기를 기대하며, 과학기술 각 분야에서 여전히 산재해 있는 국가적 아젠다를 해결하기 위해...
3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AI·데이터 기반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한 업무 협약식에서 기관 대표들이 협약서에 사인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봉우 국립과학수사연구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김주현 금융위원장, 고학수 개인정보보호위원장,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이상중 한국인터넷진흥원장. 조현호 기자 hyunho@
과기정통부 “이공계 육성을 위한 다양한 정책 마련 중”올해 대통령과학장학금 신설·내년 연구생활장학금 도입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이공계 대학원생들과 만나 현재 추진 중인 장학금 정책에 대해 논의했다.
이 과기정통부 장관은 31일 오후 한양대학교를 방문해 국내 10개 대학(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성균관대, 한양대, 포항공대, 충남대, 부산대...
카카오에 1개월 이내 개선 조치계획을 수립해 제출하고, 3개월 이내에 시정 결과를 제출하도록 할 방침이다.
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은 “국민 생활에 큰 영향을 주는 디지털 서비스 장애가 다시는 반복되지 않아야 한다”며 “재난·장애 관리를 위한 조직문화 개선과 함께 이용자에게 편리하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책임을 다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알뜰폰 가입자 올들어 매달 감소…이통사 공시ㆍ전환지원금 확대 영향제4이통사 스테이지엑스 '자본력 우려'…낙찰받은 주파수 수익성도 논란"제4이통사 만들어 알뜰폰 죽이는 셈"…정부 '통신정책' 모순 논란 확대
“통신시장 경쟁촉진 방안은 그간 통신시장의 고착화된 경쟁에서 벗어나 근본적인 경쟁환경 개선을 위해 마련했다.”
이종호...
이날 행사에는 정부에서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 윤영빈 우주항공청장, 박완수 경남지사 등이, 국민의힘에서는 정점식 정책위의장, 박대출·최형두 의원이 참석했다. 대통령실에서는 박상욱 과학기술 수석과 관련 비서관 등이 자리했다.
한편 윤 대통령은 우주항공청 개청 기념행사에 앞서 사천 항공우주박물관에서 열린 ‘미래...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24일 서울중앙우체국에서 야노시 차크(János Csák) 헝가리 문화혁신부 장관과 만나 호라이즌 유럽 및 바이오, 레이저분야 등 과학기술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헝가리는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한번쯤은 접해보았을 루빅큐브, 볼펜 및 홀로그램 등을 발명한 나라로, 지난해 2명의 노벨상 수상* 등 지금까지 15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은 ‘계약정원제’와 ‘모아팹’을 통해 각각 인재 육성과 반도체 전공자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했다. 계약정원제는 산업체가 채용을 조건으로 맞춤교육을 의뢰하면 대학 학과 정원을 한시적으로 증원해 운영할 수 있는 제도다. 모아팹은 기존 각 기관에서 운영한 시제품 제작 장비와 시설을 국가가 한군데서 제공한다.
윤 대통령은 마무리...
장관이 23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반도체 생태계 종합지원 방안 관계부처 합동브리핑에서 제2차 경제이슈점검회의에서 논의된 '반도체 생태계 종합지원 방안'을 발표하고 있다. 왼쪽부터 한화진 환경부 장관,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최 부총리,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김주현 금융위원장. 조현호 기자 hyunho@
직접 챙기겠다”며 경제이슈점검회의를 수시로 열어 리스크 사전 점검과 선제적 대응 방안 모색에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회의에는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김주현 금융위원장과 대통령실에서는 성태윤 정책실장, 박춘섭 경제수석, 박상욱 과학기술수석, 왕윤종 안보실 3차장 등이 참석했다.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22일 “인공지능(AI) 서울 정상회의와 AI 글로벌 포럼을 통해 AI와 같은 최첨단의 영역에서도 우리나라가 국제사회에 어젠다를 제시하고 규범 형성을 주도해 나갈 실력과 리더십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 장관은 이날 서울 성북구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에서 열린 AI 정상회의 합동브리핑에서 “과거에는...
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은 14개 국내・외 AI 기업이 서울 선언에 화답해 AI 책임・발전・혜택 등 기업이 추구할 방향을 담은 자발적 약속인 서울 AI 기업 서약을 발표하였으며, 서울 AI 기업 서약은 AI 안전 연구소 피드백 반영, 첨단 AI 개발 투자 지속 및 중소·스타트업 성장 지원, 사회적 약자의 편의성을 개선하고 글로벌 도전과제 해결을 위한 AI 개발 등 지속가능한...
◇구글·MS·네이버 AI 빅테크 및 28개국 대상으로 디지털 질서 구축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AI의 책임 있는 개발과 활용을 위해 AI 안전연구원과 협업을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발전과 혁신을 위한 국제표준 개발을 위해 워터마킹 등 AI가 생성하는 콘텐츠를 파악하고 협력을 강화하기로 약속했다”고 강조했다.
이는 전날 발표한 서울선언의...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AI의 책임 있는 개발과 활용을 위해 AI 안전연구원과 협업을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발전과 혁신을 위한 국제표준 개발을 위해 워터마킹 등 AI가 생성하는 콘텐츠를 파악하고 협력을 강화하기로 약속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에 자금 지원 및 공동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인턴십 프로그램을 통해 전문...
이종호 장관과 미셸 더넬란 영국 과학혁신기술부 장관이 공동 의장을 맡는다. 19개국 이상의 정부, 산업계, 학계 및 시민사회의 주요 인사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국내 기업으로는 삼성전자, LG전자, 네이버, 카카오, SK텔레콤, KT 등이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글로벌 업체로는 구글, 아마존, 메타, 마이크로소프트, 오픈AI 등이 함께할 예정이다.
이번 국제 행사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