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륨을 줄이고 오래 듣지 말라
이종엽 하나로이비인후과 원장은 “개인마다 소음성 난청의 진행정도는 차이가 있지만 100dB에서 귀마개 등의 보호장치 없이 15분 이상 노출되거나 90dB 이상의 소음에 지속적으로 노출될 경우 청력이 떨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특히 주변 사람들에게 자신이 듣고 있는 음악 소리가 들릴 정도라면, 이미 청력보호의 안전선을 넘어...
지난 1966년 전주지점장을 끝으로 한은을 떠난 금년 93세의 이종엽씨는 평생 모아온 923점의 화폐들을 화폐금융박물관에 기증했다.
이 가운데는 1900년대초 발행된 중국의 근대 지폐와 독일의 다양한 대용화폐 등 그동안 국내에서 보기 힘들었던 화폐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다.
김명호 전 총재는 한은 재직시절부터 개인적으로 수집하여 소장해 오던 화폐류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