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5선의 박병석ㆍ 원혜영ㆍ 이종걸 의원, 4선의 강창일ㆍ 변재일ㆍ 이상민, 3선의 백재현ㆍ이인영ㆍ이춘석 의원이 특위에 이름을 올렸다. 재선에서는 김경협ㆍ이언주 의원, 초선 중에서는 김종민 정춘숙 최인호 의원이 포함됐다. 간사는 이인영 의원이 맡기로 했다. 대표적 개헌론자로 18대 국회에서 헌법연구자문위원장을 지낸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회 대표는...
이종걸 의원은 최근 대표발의 한 대표소송제 확대법(상법 개정안)도 당 차원에서 지원한다. 대표소송제는 회사가 이사의 책임을 추궁하는 소송을 제기하지 않는 경우 주주가 회사에 대해 소송 제기를 청구할 수 있도록 한 제도다. 법안은 주주가 대표소송을 제기한 뒤 합병 등으로 주주 자격을 상실해도 대표소송의 효력을 인정한다. 대표소송을 제기한 주주가 승소한 경우...
전면 실시 및 검경 수사권 조정을 제안한다”며 과거의 유물인 검사동일체 원칙을 깨기 위해 지방검찰청 검사장 직선제, 정권과 검찰의 유착을 가능케 하는 민정수석실 폐지를 제안했다. 이와 함께 검찰이 핵심요직을 독점하는 법무부의 개혁방안을 내놓기도 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강창일, 기동민, 이종걸, 이철희, 인재근, 최운열 등 비문(재인)계 의원이 대거 참석했다.
이종걸 의원은 “정부의 프로세스대로 협조하려는 새누리당의 의사를 분명이 확인했다”면서 “권한을 상실한 박근혜 정부가 외교권한을 행사하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서 정국을 반전시키려는 대통령의 낮은 수”라고 새누리당과 정부를 비판했다. 그러면서 그는 “망국적 행위를 중단하고 국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미사에는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같은 당 이종걸·표창원 의원, 심상정 정의당 대표, 농민 출신인 강기갑 전 의원 등 야권 정치인들도 참석했다.
이어 운구차는 고인이 쓰러진 장소인 종로구청 사거리로 향했다. 행렬 뒤에는 책임자 처벌을 축구하는 만장 80여개와 추모객들이 뒤따랐다. 경찰은 진행방향 구간을 일부 통제했다.
종로구청 사거리에서 치러진...
경기도의원 출신인 이 의원은 손 전 대표가 2007년 한나라당을 탈당할 때 함께 당을 나와 2009년 10월 재·보궐선거 때 수원 장안에서 당선됐다.
현재 당내 손학규계로 분류되는 인사는 두 의원 외에 강창일·강훈식·고용진·김병욱·양승조·오제세·이종걸·전혜숙·정춘숙·조정식 의원 등이 있다.
이종걸 전 원내대표와 김상곤 전 더민주 혁신위원장은 각각 23.89%와 22.08%를 기록했다.
이는 대의원 투표(45%)와 권리당원 투표(30%), 일반 여론조사(일반당원+국민·25%)를 합산한 결과다. 민주당 역사상 대구 출신이 당대표가 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추 대표는 1995년 당시 김대중 새정치국민회의 총재에게 발탁돼 부대변인으로 정계에 입문한 뒤 여성 정치인 중...
그러면서 “이번 경선에서 저와 함께 뛴 김상곤 이종걸 또 송영길 후보자, 또 선출된 부문별 노동 여성 청년위원장, 김영주 전해철 심기준 최고위원 김춘진 최인호 최고위원님, 대선 승리를 위해 모두 땀을 흘리며 일하는 전사가 되겠다”며 “똘똘 뭉치겠다”고 했다.
이어 “박근혜 정부가 하지 못했던 경제민주화를 우리당이 앞장서 해내겠다”면서 “내년 대선 경선은...
이종걸 전 원내대표와 김상곤 전 더민주 혁신위원장은 각각 23.89%와 22.08%를 기록했다.
이는 대의원 투표(45%)와 권리당원 투표(30%), 일반 여론조사(일반당원+국민·25%)를 합산한 결과다.
TK(대구·경북) 출신인 추 대표는 판사로 활동하다 1995년 김대중 전 대통령을 통해 정계에 입문했다. 이후 서울 광진구을 지역에서 5선을 지냈다. 민주당 역사상 대구 출신이...
한 연구원은 "부채공정가치 평가와 맞물린 새로운 지급여력제도가 아직 결정되지 않았고, 삼성생명에 미치는 영향이 불투명한 상황에서 사업회사와 지주회사 분할로 당장 자본을 감소시킬 필요성은 없다고 판단된다"며 "여기에 이종걸 위원 발의한 보험업법 개정안(삼성생명 보유 전자 주식을 취득원가가 아닌 시가 기준으로 자산운용비율...
박원순 서울시장과 손학규 전 상임고문, 안희정 충남지사는 추도행사에 참석하지 않을 것으로 전해졌다.
전당대회를 앞두고 있는 더민주 김상곤 이종걸 추미애 후보도 추모행사에 참석한다. 여권에서는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와 정진석 원내대표, 김재원 청와대 정무수석 등이 참석한다.
지도부에서는 더민주 김종인 비상대책위 대표와 우상호 원내대표, 국민의당 박지원 비대위원장 겸 원내대표, 정의당 노회찬 원내대표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아울러 당권 경쟁을 벌이고 있는 더민주 김상곤·이종걸·추미애 당대표 후보도 참석한다.
여당에서는 이정현 대표와 정진석 원내대표가 참석한다.
같은 정무위 소속 이종걸 의원(더불어민주당) 역시 방문판매법상 철회 가능 상품에서 금융투자상품을 제하는 내용의 법안을 지난 8일 발의했다.
이 법안은 지난 19대 국회에서도 한 차례 발의된 적 있다. 하지만 상품 불완전 판매 가능성과 법 소관 위원회간 의견 충돌로 통과되지 못했다. 이날 박 의원실 관계자는 “당시 여야간 논쟁이 있었던 사항을 이번 법안에서...
강령 개정 소식이 전해지자마자 당권 주자인 김상곤ㆍ이종걸ㆍ 추미애(기호순) 후보는 저마다 강령개정을 비판하고 나섰다. 논란이 된 부분은 현행 당 강령 전문의 “노동자와 시민의 권리 향상을 위한 노력을 준비한다”는 대목이다. 더민주 전당대회준비위원회는 이 부분을 “시민의 권리 향상을 위해 노력한다”로 개정을 추진 중이다. .
추 후보는 15일 국회...
판매사 역시 새 판매 채널을 확보하게 될 것”이라며 “다만, 저성과자 퇴출에 악용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일 이종걸 의원(더불어민주당) 역시 은행과 증권사의 금융투자상품 방문판매를 허용하는 방문판매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이 의원은 현재 방문판매법상 청약 철회 규정에서 금융투자상품만 제외하는 방향으로 내용을 구성했다.
이종걸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 노웅래 중앙당선거관리위원장, 김종인 더민주 비대위 대표, 김상곤 후보, 추미애 후보(왼쪽부터)가 8일 서울 여의도동 국회에서 열린 더민주 당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공명선거협약식에 참석해 협약서를 읽고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이종걸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 노웅래 중앙당선거관리위원장, 김종인 더민주 비대위 대표, 김상곤 후보, 추미애 후보(왼쪽부터)가 8일 서울 여의도동 국회에서 열린 더민주 당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공명선거협약식에 참석해 박수를 치고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김상곤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 이종걸 후보, 노웅래 중앙당선거관리위원장, 추미애 후보, 김종인 더민주 비대위 대표(왼쪽부터)가 8일 서울 여의도동 국회에서 열린 더민주 당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공명선거협약식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더불어민주당이 5일 실시한 차기 대표 예비경선에서 송영길 후보가 탈락하면서 본선은 추미애·이종걸·김상곤 후보의 3자 대결로 압축됐다.
이날 예비경선은 국회의원, 지역위원장, 기초자치단체장, 고문단 등 전체 선거인단인 363명이 1인1표를 행사하는 방식으로 치러졌다. 예비경선은 당 대표 후보 난립을 막기 위해 본선에 3명만 진출시키는 제도이다.
송 후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