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전방 공격수로는 이정협이 나섰다. 좌우 날개로는 이근호와, 한교원이 출전했고 구자철이 처진 스트라이커로 이정협의 뒤를 받치고 있다. 중앙 미드필더로는 기성용, 박주호가 호흡을 맞추고 있다. 좌우 수비는 김진수와 김창수, 센터백은 김영권 곽태휘가 맡고 있다. 골키퍼 장갑은 김진현이 꼈다. 전반 14분 곽태휘의 날카로운 헤딩슈팅이 나왔다. 구자철이 왼쪽에서...
이정협이 원톱으로 출격한다.
울리 슈틸리케 축구대표팀 감독은 17일 아시안컵 조별예선 3차전 호주와의 경기에 출전할 선수진을 결정했다.
최전방 공격수로는 이정협이 나선다. 이근호와, 한교원은 좌우 날개로 나서고 처진 스트라이커로는 구자철이 낙점됐다. 그동안 왼쪽 날개로 나섰던 손흥민은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다.
중앙 미드필더로는 기성용, 박주호가 호흡을...
한국 축구국가대표팀은 17일 오후 진행될 호주와의 아시안컵 조별리그 3차전 '톱'에 신예 공격수 이정협(상주 상무ㆍ사진)을 낙점했다.
이정협 뒤에 위치할 쉐도우 스트라이커로는 구자철(마인츠)가, 좌우 날개로는 이근호(엘 자이시), 한교원(전북 현대)가 배치된다. 손흥민(레버쿠젠)은 이날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할 예정이다.
미드필더에선 중앙에 기성용(스완지시티)...
'군데렐라' 이정협이 교체 투입됐다.
한국 축구대표팀은 13일(한국시간) 호주 캔버라 스타디움에서 쿠웨이트를 상대로 2015 아시아축구연맹(AFC) 호주 아시안컵 조별리그 A조 2차전을 치르고 있다.
이날 슈틸리케 감독은 오만전과는 다른 베스트11을 내세웠다. 최전방 원톱은 이근호가 자리했고 2선엔 이명주와 남태희, 김민우가 출격했다. 수비형 미드필더는...
후반 교체투입된 이정협은 큰 경기 경험 부족을 드러냈고 이청용은 과감하게 슈팅을 날리지 못 했다.
한국은 역대 아시안컵에서 후반 30~45분에 체력 저하로 인해 집중력이 흐트러지며 가장 많은 실점을 허용했다. 오만 전에서도 후반 막판 같은 똑같은 우를 범할 뻔했다. 측면과 중앙 수비간에 엇박자를 내며 공간을 내주며 위기를 맞았다. 끝났다 싶었던 후반...
한국 축구대표팀은 4일 호주 아시안컵을 앞두고 치른 처음이자 마지막 모의고사인 사우디아라비아와의 평가전에서 상대 선수의 자책골과 이정협(24·상주 상무)의 추가골에 힘입어 2-0으로 이겼다. 이날 슈틸리케 감독은 4-2-3-1 포메이션을 들고 나왔다. 최전방 원톱에는 이근호(30·엘 자이시)를 투입했다. 좌우 측면에 손흥민(23·레버쿠젠)과 조영철(26·카타르 SC)을...
4일 오후(현지시각) 호주 시드니 퍼텍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대비 대한민국과 사우디아라비아의 평가전 경기에서 한국 이정협이 후반 두번째 골을 넣고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한국은 이날 사우디아라비아와의 평가전에서 2-0으로 이겼다. 대한민국은 오는 10일(현지시각) 호주 캔버라에서 열리는 2015 아시아축구연맹(AFC)...
승리의 쇄기는 슈틸리케 감독이 직접 발탁해 '군데렐라'(군인+신데렐라)라는 별명을 얻은 이정협이 박았다. 김창수가 찔러준 공을 침착하게 밀어넣은 것.
슈틸리케 감독은 "후반에는 패스가 좋아지면서 평소와 같은 즐거운 축구를 펼쳤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는 후반전처럼 즐겁게 축구를 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축구대표팀은 4일 호주 시드니의 파라마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사우디아라비아와의 평가전에서 상대팀의 자책골과, 이정협의 추가골로 2-0으로 완승했다. 한국은 이날 승리로 9일 개막하는 아시안컵에 대한 자신감을 한층 높이게 됐다.
이날 슈틸리케 감독은 4-2-3-1 포메이션을 들고 나왔다. 최전방 원톱에 이근호를 투입했다. 좌우 측면에 손흥민과 조영철을 뒀고 섀도...
첫 골은 사우디의 자책골로 얻은 행운의 골이었지만, 두번째 골은 완벽하게 만들어낸 골이었다.
주인공은 이정협이었다. 남태희는 후반 추가시간 1분에 치고 들어와서 낮게 크로스를 올렸다. 이를 김창수가 이정협에게 그대로 이어줬고, 이정엽은 침착하게 득점으로 연결했다.
이정엽은 이로써 A매치 데뷔골을 기록하게 됐다.
이정협이 사고를 쳤다.
4일 호주 시드니의 파라마타 스타디움에서 한국과 사우디아라비아와의 평가전이 열렸다.
후반 추가시간 1분 남태희가 왼쪽 측면으로 치고 들어와 낮게 올려준 크로스를 김창수가 이정협에게 이어줬다. 골문앞에서 버티고 있던 이정협은 침착하게 득점으로 연결했다. A매치 데뷔골.
슈틸리케의 남자 이정협이 그라운드에 모습을 드러냈다.
4일 호주 시드니의 파라마타 스타디움에서 한국과 사우디아라비아와의 평가전이 열렸다. 후반 27분 슈틸리케 감독은 공격수 조영철을 빼고 이정협을 투입했다. 한편 경기는 한국이 1-0으로 앞서나가고 있다. 후반 22분 손흥민의 프리킥이 상대 수비수 오사마의 몸에 맞고 들어갔다.
2015 아시안컵 축구국가대표팀에 깜짝 발탁된 이정협(23, 상주 상무)은 누구인가.
22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슈틸리케 감독이 발표한 축구대표팀 최종 명단에 무명에 가까운 이정협이 포함됐다.
1991년 생인 이정협은 부산 당감초, 덕천중을 거쳐 2007년 부산 아이파크 산하의 18세 이하(U-18) 유스팀에 입단했다. 이후 숭실대를 거쳐 2013년 부산 아이파크에서...
슈틸리케호에 깜짝 발탁된 이정협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1991년생인 이정협은 186cm, 76kg의 체격을 가진 전형적인 타깃형 공격수다. 지난 2013시즌 K리그 클래식 때 부산 아이파크에서 '이정기'라는 이름으로 프로 무대에 처음 데뷔했다.
이후 지난 1월 입대한 이정협은 올 시즌 상주상무의 공격수로 25경기에 출전해 4골을 넣었다. 주로 후반 교체요원으로 출전해...
또 배우 정호근, 이정협 깜짝 슈틸리케호 발탁, 9월 신학기제 도입 검토, 슈퍼맨 추사랑 만세, 북한 얼짱 배우 지망생의 꿈, 얇아진 13월의 보너스 등도 큰 관심을 끌고 있다.
네티즌의 이해를 돕기 위해 실시간 상위 검색어별 내용을 요약해 본다.
○…SBS 가요대전 담당 PD "열도 발언, 송민호 잘못아냐"
위너 송민호가 21일 방송된 SBS 가요대전에서...
대신 조영철(카타르SC)과 이정협(상주 상무)을 합류시켰다.
미드필드에서도 적지 않은 변화가 일어났다. 김보경(카디프시티), 박종우(광저우 푸리), 지동원(도르트문트), 하대성(베이징 궈안)이 제외됐고 대신 남태희(레퀴야), 김민우(사간 도스), 한교원(전북), 이명주(알아인)가 발탁됐다.
수비진에서는 윤석영(퀸스파크 레인저스), 이용(울산), 홍정호(아우크스부르크)...
주축인 손흥민(레버쿠젠), 기성용(스완지 시티), 이청용(볼턴), 남태희(레퀴야) 등이 이변 없이 선발되고 이정협(상주)이 발탁된 가운데 박주영(알 샤밥)과 윤석영(퀸즈 파크 레인저스)은 탈락했다. 이동국(전북)과 김신욱(울산)도 재활 치료가 길어지면서 다음을 기약하게 했다.
박주영은 최근 소속팀에서 꾸준하게 출전 기회를 얻으며 경기 감각을 회복했으나...
이날 경기는 전반 백호팀이 이정협과 이재성의 골로 앞서갔지만 후반 청용팀이 백호팀의 자책골과 정기운의 골로 추격, 2대 2로 경기를 마쳤다.
한편 슈틸리케 감독은 22일 아시안컵에 출전할 최종 명단 23명을 발표한다.
손흥민, 기성용, 이청용 등 유럽파 대부분이 포함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최전방 공격수 자리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동국과 김신욱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