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이정현 대표는 5일 정치권에서 개헌의 목소리가 높아지는 상황과 관련, “이제는 국민이 주도하고 국민의 의견이 반영된 반영구적 국민 헌법을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갖고 “개헌은 정치문제가 아니라 국가문제이다. 더 이상 특정 정권이나 특정 정당들이나 특정 정치인들이 주도해서 추진하는 정치헌법...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는 5일 당직 인선안을 발표했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4선 나경원 의원을 신임 인재영입위원장에 임명하고 혁신비상대책위원회에서 사무총장을 수행한 박명재 의원을 유임시키는 등의 인선안을 밝혔다.
재선의 염동열 의원을 수석 당 대변인에 임명했고, 사무 1·2·3부총장격인 전략기획부총장과 조직부총장...
정진석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1일 서울 여의도동 국회에서 열린 제346회 국회 정기회 개회식에 참석해 정세균 국회의장에게 항의하고 있다. 이날 정 의장은 개회사에서 우병우 청와대 수석과 사드 문제에 대해 발언,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를 비롯한 일부 새누리당 의원들이 이에 항의하며 자리를 떠났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정진석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1일 서울 여의도동 국회에서 열린 제346회 국회 정기회 개회식에 참석해 정세균 국회의장의 발언에 항의하기 위해 정 의장에게 향하고 있다. 이날 정 의장은 개회사에서 우병우 청와대 수석과 사드 문제에 대해 발언,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를 비롯한 일부 새누리당 의원들이 이에 항의하며 자리를 떠났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조원진 새누리당 의원이 1일 서울 여의도동 국회에서 열린 제346회 국회 정기회 개회식에 참석해 정세균 국회의장의 개회사에 항의하고 있다. 이날 정 의장은 개회사에서 우병우 청와대 수석과 사드 문제에 대해 발언, 이정현 대표를 비롯한 일부 새누리당 의원들이 이에 항의하며 자리를 떠났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정진석 새누리당 원내대표를 비롯한 새누리 지도부 인사들이 1일 서울 여의도동 국회에서 열린 제346회 국회 정기회 개회식에 참석해 정세균 국회의장의 개회사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이날 정 의장은 개회사에서 우병우 청와대 수석과 사드 문제에 대해 발언,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를 비롯한 일부 새누리당 의원들이 이에 항의하며 자리를 떠났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정세균 국회의장이 1일 서울 여의도동 국회에서 열린 제346회 국회 정기회 개회식에 참석해 개회사를 하고 있다. 이날 정 의장은 개회사에서 우병우 청와대 수석과 사드 문제에 대해 발언해 이정현 대표를 비롯한 일부 새누리당 의원들이 이에 항의하며 자리를 떠났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정세균 국회의장이 1일 서울 여의도동 국회에서 열린 제346회 국회 정기회 개회식에 참석해 개회사를 하고 있다. 이날 정 의장은 개회사에서 우병우 청와대 수석과 사드 문제에 대해 발언해 이정현 대표를 비롯한 일부 새누리당 의원들이 이에 항의하며 자리를 떠났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가 1일 서울 여의도동 국회에서 제346회 국회 정기회 개회식 직후 열린 긴급 의원총회에 참석해 생각에 잠겨 있다. 이날 정세균 국회의장은 개회사에서 우병우 청와대 수석과 사드 문제에 대해 발언, 이 대표를 비롯한 일부 새누리당 의원들이 이에 항의하며 자리를 떠났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가 1일 서울 여의도동 국회에서 열린 제346회 국회 정기회 개회식에 참석해 정세균 국회의장의 개회사에 항의하며 회의장을 나서고 있다. 이날 정 의장은 개회사에서 우병우 청와대 수석과 사드 문제에 대해 발언, 이 대표를 비롯한 일부 새누리당 의원들이 이에 항의하며 자리를 떠났다. 신태현 기자 holjjak@
비롯한 야당과 일부 여당 의원들이 1일 서울 여의도동 국회 본청 계단에서 열린 제346회 국회 정기회 개회 기념촬영 행사에 참석했다 여당 의원들의 참여 저조로 무산되자 본청으로 향하고 있다. 이날 정 의장은 개회사에서 우병우 청와대 수석과 사드 문제에 대해 발언, 이정현 대표를 비롯한 일부 새누리당 의원들이 이에 항의하며 자리를 떠났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제346회 국회 정기회 개회식이 1일 서울 여의도동 국회에서 열린 가운데 새누리당 의원들이 정세균 국회의장의 개회사에 항의하며 회의장을 나서고 있다. 이날 정 의장은 개회사에서 우병우 청와대 수석과 사드 문제에 대해 발언,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를 비롯한 일부 새누리당 의원들이 이에 항의하며 자리를 떠났다. 신태현 기자 holjjak@
놓고 여야가 공방을 벌이며 파행된 1일 서울 여의도동 국회 본회의장이 썰렁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날 정세균 국회의장은 개회사에서 우병우 청와대 수석과 사드 문제에 대해 발언해 이정현 대표를 비롯한 일부 새누리당 의원들이 이에 항의하며 자리를 떠났으며, 이에 여야가 가까스로 합의한 추가경정예산안 처리도 무산될 것으로 보인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추미애 의원이 새로운 당대표로 선출된 데에는 친문들의 지지가 가장 중요한 역할을 했다는 분석이 많다. 그래서 새누리당은 친박 대표, 더불어민주당은 친문 대표라는 말이 나온다. 그런데, 이런 분석에 일부 동의하면서도 일부분은 동의할 수 없다. 이정현 대표는 원래부터 친박이었던 반면, 추미애 대표는 태생적으로 따지면 친노가 아니라 동교동계이기 때문이다....
새누리당이 이정현 대표 취임후 첫 새누리당 소속 의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연찬회를 갖는다.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 천안 우정공무원 연수원에서 열리는 이번 연찬회는 정기국회 개원일(9월 1일)을 이틀 앞두고 열려 당론을 모으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연찬회에서는 우선 안보 이슈가 중심화두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정진석 원내대표가 사드(THAAD...
당에서는 김상훈 당 정책위 수석부의장과 관련 상임위 소속 의원 및 수석 전문위원 등이 참석한다. 정부에서 보건복지부와 교육부, 질병관리본부, 식품의약품안전처 고위 관계자들이 각각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회의는 이정현 대표가 직접 주재한다.
아울러 당은 추석 전에 농축수산업계에 대한 지원을 집행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폭염으로 인한 가뭄과 녹조로...
중소기업중앙회는 24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와 중소기업인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새누리당에서 이 대표를 비롯해 김상훈 정책위수석부의장, 이현재 정책위부의장, 산업위원회 정유섭 의원, 곽대훈 의원, 김규환 의원이 참석했으며, 정부 측에서는 기재부ㆍ고용부ㆍ국토부 차관, 금융위ㆍ공정위 부위원장, 중기청장...
9일 ‘얼굴 없는 정치인’이었던 사무처 출신 이정현 의원이 새누리당을 대표하는 ‘새누리당의 얼굴’이 됐다. 사무처의 한 사람으로서 자랑스럽고 기쁜 일이다.
이정현 대표가 ‘얼굴 없는 정치인’에서 ‘새누리당의 얼굴’이 된 것은 국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국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기 위해 무던히 노력했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말이 아닌 실천을 국민께 보여줬기...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는 23일 민생행보의 일환으로 소상공인연합회를 방문했다.
이 대표는 이날 서울 중소기업연구원 소상공인연합회를 방문해 “정치인들이 자기의 살아온 삶, 경험을 토대로 해서 유난히 관심을 갖는 분야가 있다”며 “저는 소상공인의 가장 가까운 이웃”이라고 말했다.
그는 “저는 국회의원이 되기 전에도 여러분 문제에 항상 관심을 가졌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