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금레이스 1위를 달리고 있는 이정은6(21·토니모리)은 극적으로 본선에 진출했다. 이로써 이정은6은 올 시즌 23개 대회에 출전해 선수 중 유일하게 모두 본선에 올랐다.
이날 이정은6은 14번홀까지 버디는 1개에 그치고 보기와 더블보기를 2개씩 범하며 5타를 잃었다. 전날 1언더파 71타를 친 이정은6은 무려 4타나 오버했다. 누가봐도 컷 탈락 순간이었다....
14번홀까지 컷 탈락 위기에 놓였던 이정은6(21·토니모리)이 4개홀을 남기고 3개의 버디를 잡아내 내 극적으로 본선에 진출했다. 이로써 이정은6은 올 시즌 23개 대회에 출전해 유일하게 모두 본선에 올랐다.
이정은6은 30일 경기도 용인 88컨트리클럽(파72·6554야드)에서 열린 KLPGA투어 팬텀 클래식 with YTN(총상금 6억원)에서 열린 이틀째 경기에서 2타를...
2위 김지현(26·한화)과 2승을 따낸 상금랭킹 4위 오지현(21·KB금융그룹), NH투자증권 챔피언십 우승자 김지영2(21·올포유),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챔피언 김민선5(22·CJ오쇼핑), 배선우(23·삼천리) 등이 4언더파 68타를 쳐 공동 6위에 올랐다.
18홀 60타 기록자 이정은6(21·토니모리)은 1언더파 71타로 고진영(22·하이트진로) 등과 함께 공동 21위에 머물렀다.
▲한국프로골프(KLPGA)투어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총상금 7억원)
▲경기 양주 레이크우드 산길, 숲길코스(파72·6628야드) ▲사진=KLPGA 박준석 포토
◇다음은 이정은6(21·토니모리)의 일문일답
-올 시즌 4승이다.
우승을 할때바다 더 떨린디. 생각보다 4승이 빨리 온 것 같다. 2라운드에서 12언더파를 기록하면서 KLPGA 18홀 최소타 기록을 깨고 개인 기록도 경신해...
전날 18홀 최저타인 12언더파 60타를 친 이정은6(21·토니모리)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총상금 7억원)에서 정상에 오르며 시즌 4승, 통산 4승을 올렸다.
이정은은 24일 경기 양주 레이크우드 산길, 숲길코스(파72·6628야드)에서 열린 KLPGA투어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총상금 7억원) 최종일 3라운드에서 4타를...
박성현은 전날 경기를 마치고 엄마에게 “다리도 아프고 몸도 피곤해 일어나지 못할 것 같다”고 투정을 부렸다. 또한 그는 특히 “이정은 선수가 오늘만 12개 친걸 알고나서 힘이 쫙 빠지더라”라며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었다.
전날 이정은6(21·토니모리)은 KLPGA투어 18홀 최저타인 12언더파 60타를 쳤다.
이날 12언더파 60타로 18홀 최저타를 친 이정은6(21·토니모리)가 14언더파 130타를 쳐 김지현(26·한화)을 3타차로 제치고 단독 선두에 나섰다.
전날 선두였던 허윤경(29·SBI저축은행)은 이날 3타밖에 줄이지 못해 합게 10언더파 134타를 쳐 3위로 밀려났고, 1승이 아쉬운 장하나(25·BC카드)는 7언더파 137타로 공동 10위에 올랐다.
디펜딩 챔피언 김민선5(22...
주인공은 이정은6(21·토니모리)과 ‘불곰’ 이승택(22·캘러웨이)가 18홀 최저타인 12언더파 60타다. 이전기록보다 1타 줄였다.
이정은6은 23일 경기 양주 레이크우드 산길, 숲길코스(파72·6628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총상금 7억원) 2라운드 경기에서 12언더파 60타를 기록했다.
이전 기록은...
이정은6(21·토니모리)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사상 18홀 최저타를 기록했다.
이정은은 23일 경기 양주 레이크우드 산길, 숲길코스(파72·6628야드)에서 열린 KLPGA투어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총상금 7억원) 이틀째 경기에서 12언더파 60타를 기록했다.
이전 기록은 전미정이 2003년 제주 파라다이스 인비테이셔널 2라운드에서 기록한...
박성현은 2언더파 70타로 동반플레이를 펼친 고진영(22·하이트진로), 이정은6(21·토니모리) 등과 함께 공동 29위에 올랐다. 역시 한조를 이룬 디펜딩 챔피언 김민선5(21·CJ오쇼핑)은 이븐파 72타로 공동 66위에 그쳐 최근 5개 연속 컷오프 위기에 몰렸다.
LPGA투어 통산 9승의 최나연(30·SK텔레콤)은 5언더파 67타로 공동 5위에 올라 있다.
OK자축은행은 선수 상금의...
선두 이정은6(21·토니모리)와 2위 김지현(26·한화)이 약 1억 4000만 원의 격차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지난주 우승상금 3억원을 획득한 고진영이 약 3000만 원의 차이를 두고 그 뒤를 바짝 붙고 있다.
메이저 대회 2개를 포함해 남은 6개 대회에 걸린 우승 상금이 약 8억 원인 만큼 상금왕 타이틀의 향방에 더욱 관심이 모아진다.
NH투자증권 신인상 포인트 부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