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6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브리핑실에서 새정부 경제정책방향 발표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조규홍 보건복지부 1차관,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 추 부총리,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장영진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16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브리핑실에서 새정부 경제정책방향 발표를 마치고 대화하고 있다. 왼쪽부터 조규홍 보건복지부 1차관,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 추 부총리, 원 장관, 장영진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산업구조와 근무환경, 세대특성 등 시대적 변화를 반영해 근로시간 제도를 합리적으로 개편하겠다”며 “실근로시간은 단축하면서 노사가 업종과 직무에 맞게 근로시간을 운영토록 노사합의 기반으로 자율선택권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의힘은 물가안정을 위한 탄력세율 조정을 요청했다. 성일종 정책위 의장은 모두발언에서...
고용부는 이달 중 대기인원이 많은 송출국 노무관들과 간담회를 진행해 외국인 근로자 신속 입국을 위한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할 예정이다.
이정식 고용부 장관은 “중소기업과 농어촌 인력난이 심각한 만큼 국내외적인 장애요인을 해소해 외국인 근로자가 신속히 입국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10일 주요 기관장들에게 "노사갈등은 자율원칙을 토대로 대화와 타협을 통해 해결하되, 불법행위에는 엄정히 대응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 장관은 이날 6개 지방노동청장 및 4개 주요 지청장 등과 '노동동향 점검 회의'를 열고 "어려운 경제여건, 화물연대 운송거부, 올해 노사관계 불안요인을 감안할 때 본부와 지방관서 모두...
이번 지원금은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코로나19 한시 문화예술인 활동지원금, 택시·버스기사 한시지원금 등 다른 지원과 중복으로 받을 수 없다.
이정식 고용부 장관은 “그간 코로나19로 인해 오랜 기간 경제적 어려움을 겪은 특고·프리랜서에게 이번 6차 긴급고용안정지원금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을 비롯해 남녀고용평등 분야, 적극적 고용개선조치 분야 수상 기업 총 24곳이 참여했다. HK이노엔은 적극적 고용개선조치 분야에서 수상했으며, 해당 분야를 수상한 8곳 가운데 민간기업으로는 유일하게 포함됐다.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 표창은 성별에 상관없이 동등하게 일할 수 있는 근무 환경을 조성하고, 직장과...
바로 전날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이 중소기업을 찾아가 “노사의 자율적인 근로시간 선택권을 확대하겠다”는 입장을 피력한 만큼 새 정부가 국정 과제인 ‘주 52시간제 유연화’ 작업에 속도를 내기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26일 이영 중기부 장관은 성남시 판교에 위치한 경기 창조경제혁신센터 창업존에서 게임 및 소프트웨어 중소·벤처기업 대표들과 간담회를...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25일 실근로시간 단축을 꾸준히 추진하되, 현실과 시대적 흐름에 맞지 않는 경직적인 제도들은 과감하게 고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 장관은 이날 서울 금천구 소재 뿌리기업인 오토스윙을 방문해 근로시간 운영 현황을 살펴보고, 사업주, 근로자, 전문가 등으로부터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간담회에는 정부 측에서 근로감독정책단장과...
행정예고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 산재예방 지원 사업장 방문
25일(수)
△고용부 장관 14:00 근로시간 제도개선 현장간담회(서울)
△고용부 차관 산재보험 및 예방심의위원회(서울)
△3대 안전조치 현장점검의 날(석간)
△2022년 민간고용서비스 우수기관 인증제 시행 공고
△’21년 6월 고용형태별근로실태조사 결과 발표
△근로시간 제도개선...
경영계가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에게 고용유연성 확대와 중대재해처벌법 개선을 촉구했다. 이 장관은 경영계의 어려움에 공감하면서도 요구사항에 대해선 즉답을 피했다.
이 장관은 17일 서울 마포구 경총회관을 방문해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 회장과 면담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손 회장은 경영계를 대표해 문재인 정부에서 추진된 노동정책들의 전반적인...
이날 자리에는 이정식 장관을 비롯해 손경식 경총 회장, 이동근 경총 부회장, 류기정 경총 전무 등이 참석했다.
손경식 회장은 “산업과 경제의 변화를 수용하는 노사관계 제도 변화가 필요하다”며 “노동개혁을 위해 고용유연성, 근로시간, 산업재해 문제 등의 개선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손 회장은 “노사 간 힘의 균형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부당노동행위 형사처벌...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이 16일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을 방문해 “산적한 노동현안은 한국노총과 늘 함께 풀어나가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며 “노동계 출신이자 노동부 장관으로서 소명의식을 갖고 노동의 가치가 존중받는 사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장관은 이날 서울 여의도 한국노총 위원장실에서 진행된 김동명 위원장 등 한국노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