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한동훈 법무부·이상민 행정안전부·원희룡 국토교통부·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 윤희근 경찰청장 등이다.
이날 회의에서 추가 업무개시명령 추진이 결정될지도 주목된다. 대통령실 고위관계자는 "정유의 경우 품절된 주유소가 충남, 충북, 강원 등 수도권 외 지역으로까지 확산되고 있다. 석유화학...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30일 이 같은 방향의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을 발표했다.
이번 로드맵은 2021년 0.43‱(퍼밀리아드)인 사고사망만인율(근로자 1만 명당 산재사고 사망자 수)를 2026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0.29‱)까지 낮추는 게 목표다. 한국의 사고사망만인율은 산업안전보건법 전부 개정,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도...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30일 이 같은 방향의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을 발표했다. 2021년 0.43‱(퍼밀리아드)인 사고사망만인율(근로자 1만 명당 산재사고 사망자 수)를 2026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0.29‱)까지 낮추는 게 목표다.
이 장관은 “최근 산업안전보건법 전부 개정·시행, 중대재해처벌법(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시행 등 처벌을 강화했음에도...
이정식 고용부 장관은 “기술인재의 길을 선택한 청년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기량을 향상할 수 있도록 훈련여건 개선 지원을 강화하고, 반도체 등 숙련기술인재 양성을 위한 투자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제기능올림픽대회 입상자에게는 금·은·동메달 순위에 따라 각각 6720만 원, 5600만 원, 3920만 원의 상금과 훈포장이 수여된다. 또...
이정식 고용부 장관은 “훈련생들의 프로젝트 설명 한마디 한마디에서 그간 흘린 땀과 노력을 느낄 수 있었다”며 “향후 K-디지털 트레이닝을 통해 다양한 첨단산업‧디지털 분야 현장 실무인재 양성 사업을 지속 확대해 최근 급속히 성장한 소프트웨어, 반도체 등 신산업 분야 인력난을 해소하고, 일반 청년들도 디지털 신기술의 날개를 달 수 있도록 최선을...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도 “선진국들은 촘촘한 정부 규제만으론 재해를 줄이기 어렵다는 점을 인식하고 노사 자율규율예방체계를 성립해 노사가 함께 개선 대책을 세우게 한다”며 “(이런 체계 전환이 담긴) 로드맵이 산업안전 선진국을 이끄는 길잡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당정협의에 참석한 전문가인 강성규 가천대 보건대학원장은 “사업주의 경우...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27일 “화물연대와 철도·지하철 노동조합이 대화를 통한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한다면 정부도 당사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해법 모색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 장관은 이날 제4차 노동시장 점검 주요 기관장 회의를 주재하고 “화물연대의 운송거부와 철도·지하철 파업 등으로 인한 운송·물류 피해가 발생하기 시작하는...
다음날 공공운수노조의 총파업을 시작으로 24일 화물연대, 25일 공공부문 비정규직 노조와 학교 비정규직 노조, 30일 서울교통공사 노조, 내달 2일 전국철도노조 파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에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전날 "노사를 불문하고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국토교통부, 경찰청 등과 함께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엄정 대응하겠다"고 경고했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브리핑실에서 화물연대본부의 집단운송거부 방침에 대한 정부 입장을 발표하고 있다. 왼쪽부터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원 장관, 한덕수 국무총리, 추경호 경제부총리, 방문규 국무조정실장.
행사에는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 안경덕 산업안전상생재단 이사장, 윤영준 현대건설 사장 등이 참석했다.
산업안전상생재단은 국내 최초 비영리 재단 형태의 산업안전 전문 공익법인으로, 현대차그룹이 상생협력 차원에서 중소기업의 안전한 작업 환경 구축 및 안전 역량 제고를 위해 설립했다.
지원 대상은 자동차부품제조업, 철강업, 건설업 등의 현대차그룹...
이정식 고용부 장관은 “청년이 많이 근무하는 프랜차이즈 업계가 기초적인 노동법도 지키지 않고 있는 것은 심각한 문제”라며 “이번 근로감독 결과가 프랜차이즈 업계 전반의 노동권 보호를 확산하는 계기가 돼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청년들이 최소한의 노동권 보호 아래 정당하게 일할 수 있도록 취약 분야에 대한 선제적인...
아니라 근로자들도 임금체불 사실을 증언해야 하는데, 거짓 진술을 맞추는 것 자체가 범행 공모가 되기 때문이다.
이정식 고용부 장관은 “대지급금 부정수급 행위는 임금을 제대로 지급하는 선량한 사업주에게 손해를 끼치는 도덕적 해이인 만큼, 부정행위에 대해서는 엄중히 조치하고 재정 누수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감독을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9일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서 30인 미만 음식점, 유통업, 제조업 사업장의 사업주·근로자 8명과 간담회를 갖고 “정부는 제11차 비상경제 민생회의에서 8시간 추가근로제 유효기간을 2년 연장하는 ‘근로기준법’ 개정을 추진하겠다고 발표했다”며 “개정안이 연내 통과될 수 있도록 당·정 간 긴밀한 협조체계를 바탕으로 적극 노력하고...
이 밖에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비롯한 봉화군 공무원,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과 노동부 직원들과도 기쁨을 같이 나누고 싶다고 이 장관은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 장관은 “앞으로 유사 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안전 대책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이 장관은 지난 2일 사고 현장을 방문해 매몰자 구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이 2일 경북 봉화군 광산 매몰사고 구조현장을 찾아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여부에 앞서 지금은 구조가 시급한 상황”이라며 “관계기관과 협력해서 근로자들이 하루라도 빨리 구조될 수 있도록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날 오전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함께 구조현장을...
풀고, 외국인력 쿼터 폐지 등 근본적인 해법을 적극적으로 수용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정식 고용부 장관은 “정부는 실근로시간을 단축하면서 노사 자율로 근로시간 유연성을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며 “중소기업이 겪는 주 52시간제 적응의 어려움과 심각한 인력난을 고려해 30인 미만 기업에 대한 추가연장근로제 유효기간을 연장하겠다”고 말했다.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28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중소기업인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안전한 일터 구축, 새로운 환경변화에의 적응을 위한 고용부의 정책 추진 내용을 설명했다.
간담회에는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이정한 한국여성경제인협회 회장을 비롯해 중소기업 관련 단체‧협동조합 관계자 등 30여 명이...
이에 윤 대통령은 "좋은 아이디어가 있으면 근로자 건강을 보장하는 범위 내에서 의견을 제시해보시라"고 했으며, 이정식 장관은 "52시간제를 예외로 두고 특별연장근로를 180일로 대폭 확대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역시 주 52시간제로 중소기업들이 겪고 있는 애로사항을 토로했다. 이영 장관은 "30인 미만 사업장에...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특별연장근로 기간 한도를 180일로 늘리고, 올해 일몰하는 근로자 30인 미만 업체 추가연장근로제를 2년 늘리는 입법 추진계획을 설명했다.
윤 대통령은 회의에서 전 정부부처에 산업 발전과 수출 촉진에 방점을 찍으라는 지시를 내린 연장선에서 전 부처 명칭에 ‘산업부’를 넣자는 제안을 내놓기도 했다.
윤 대통령이 방산과 원전 패키지...
이정식 고용노 장관은 “국내 인력을 채용하고 싶어도 구하기 어렵다는 중소기업들의 절박한 호소와 산업현장의 수요를 충분히 반영하되, 내국인 일자리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도입 규모를 정했다”며 “외국인력 도입이 확대되는 만큼 외국인 근로자의 인권과 산업안전에 소홀함이 없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