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규 브릿지바이오 대표는 개인 SNS를 통해 “모든 신약을 다루는 회사들은 환자를 대상으로 하지 않는 임상1상 때부터 누구보다 많이 긴장하게 된다”며 “이 같은 심리는 투자자들에게는 ‘확률’의 문제이겠지만, 프로젝트를 담당하는 사람들과 경영진에게는 ‘인생의 전부’다”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그는 “전세계 항암제 개발 임상 건수가 폭증하면서 다국적...
이정규 브릿지바이오 대표는 “전세계 IPF 질환 영역을 선도하는 베링거인겔하임의 전문성은 우리의 혁신신약 후보물질이 환자들의 미충족 의료수요를 해소하는 신약으로 개발될 가능성을 더욱 높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기술수출 성공은 브릿지바이오의 증시 입성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브릿지바이오는 코스닥 기술특례상장을...
이정규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 대표는 “전세계 IPF 질환 영역을 선도하는 베링거인겔하임과 파트너십을 맺게되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베링거인겔하임의 전문성은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의 혁신신약 후보물질이 전세계 IPF 환자들의 미충족 의료수요를 해소하는 신약으로 개발될 가능성을 더욱 높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
이 외에도 구글과 아마존이 스폰서로 참여한 ‘iFood 2019’ 챌린지에서는 클로바 비전(홍기호, 이정규,원태륜)팀이, 딥마인드와 구글 등이 스폰서로 참여한 ‘ActivityNet’ 챌린지에서는 클로바 스피치(정준선, 이봉진)팀이 각각 1위를 차지했다.
석상옥 네이버랩스 대표는 “이번 CVPR은 네이버랩스와 네이버랩스 유럽의 컴퓨터 비전 및 딥러닝...
이정규 브릿지바이오 대표는 “화학연에서 발굴한 후보물질을 토대로 차세대 신규항암제 개발 성과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효과적인 초기임상 개발에 전력을 다할 것”이라며 “연내 임상시험계획(IND) 신청을 완료해 빠른 시일 내에 보다 다양한 치료옵션이 제공될 수 있도록 개발 성과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브릿지바이오는 2015년 한국화학연구원 및...
대검찰청은 서울동부지검 강선주(42ㆍ사법연수원 35기) 검사, 광주지검 곽중욱(35ㆍ42기) 검사, 부산지검 이정규(32ㆍ43기) 검사 등 3명을 2018년 하반기 모범 검사로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강 검사는 여성으로서 드물게 강력 분야를 자원해 6년간 강력 사건을 전담했다. 강 검사는 전 정부 지하자금을 실명화해 수익을 주겠다고 속여 고령의 피해자들로부터 수천만...
이정규 브릿지바이오 대표는 “BBT-401이 대웅제약과의 공동개발을 통해 글로벌 염증성 질환 치료제 시장에 한 층 더 빠르고 더 넓게 진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세계 궤양성 대장염 환우들에게 높은 치료 이익을 제공하는 계열 내 최초 의약품이 조속히 알려지길 희망하며, 공동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궤양성대장염은 주로 대장의...
이정규 브릿지바이오 대표는 "전임상에 근접하게 많은 연구가 진행됐고 경쟁사와 비교해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면서 "레고켐 바이오가 신약개발 퀄리티에도 믿음을 가져 계약이 성사됐다"고 말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브릿지바이오는 해당 후보물질의 전임상 개발을 위한 추가적인 평가를 수행하고 사전에 양사가 합의한 기준을 달성할 경우...
아울러 이정규 외교부 차관보도 이날 서울 도렴동 외교부 청사에서 포틴저 보좌관 일행과 만난다. 포틴저 일행이 문 대통령을 예방할지는 아직 미지수다.
포틴저 보좌관 등은 트럼프 대통령이 10일 문재인 대통령과 첫 통화를 하면서 한국에 파견하겠다고 밝힌 ‘고위 자문단’이다. 이들은 14∼15일 베이징(北京)에서 열린 ‘일대일로(一帶一路:육상·해상...
이정규 PD는 ‘개콘’의 침체기를 인정하며 구원투수로 김준호와 김태희가 합류할 예정임을 알렸다. 그는 “김준호와 김대희가 6월 안으로 컴백할 예정”이라며 “또한 절반 정도 코너를 바꾸기 위해 다른 출연진들도 노력하고 있다”라고 전해 기대를 높였다.
또한 김준호는 “정치풍자를 하다 보면 알게 모르게 눈치가 보이는 경우가 있다. 이젠 선진국처럼...
이정규 브릿지바이오 대표는 “민간 주도의 투자활동이 원활이 이뤄지도록 자본 시장 개방이 필요하다. 코스닥 시장 진입 장벽을 낮추고 코스닥 시장에 더 많은 자본이 유입되는 환경을 조성해 개발자와 투자자들의 민간 투자가 활발해지길 바란다”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안성환 지노믹트리 대표도 “민간 자본이 원활하게 개발자들에게 흘러 들어갈 수 있도록 물꼬를...
결국 신약개발 각 분야의 우수 전문인력이 회사 사업모델의 핵심이 된다.
브릿지바이오는 6명으로 구성된 이사회에 이정규 대표이사를 제외한 5명이 모두 사외이사로 구성돼 있는 점도 특징이다. 이사회에는 김성욱 한올바이오파마 부회장과 미국 보스톤 소재 벤처캐피탈인 오페론 벤처스의 크리스토퍼 킴 박사가 외부 전문가로서 합류했다.
이정규 브릿지바이오 대표는 "과거에는 출판사를 하기 위해서는 윤전기가 필요했지만 지금은 그럴 필요가 없다. 연관된 산업 인프라가 발달했기 때문에 좋은 콘텐츠만 확보하면 제작 마케팅 등 대부분의 영역을 커버할 수 있다"면서 "바이오업계의 NRDO와 가상운영 모델 역시 이러한 토대위해 나타난 것"이라고 설명했다.
NRDO와 가상운영...
이번 사외이사 선임으로 브릿지바이오는 이정규 대표이사를 제외한 이사진 전원이 사외이사로 구성된 독특한 이사회를 구성하게 됐다.
이정규 대표는 “투자자의 신뢰가 중요한 바이오기업의 특성상 외부 전문가들로부터 전문적인 의견과 자문, 네트워크를 제공받기 위해 이사회 문호를 대폭 개방했다”며 “아울러 이사회와 집행 주체를 분리해 좀더...
준비 중인 BBT-401에 대해 내년말까지 미국, 중국에 임상시험 신청허가(IND)를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이정규 대표는 “NRDO는 외부 임상수탁기관과의 협업을 통한 가상운영으로 내부 운영인력이 최소화되는 최신 바이오 사업 모델”이라며“ “이번 투자유치로 국내에서의 NRDO 본격화 및 바이오 분야에 대한 초기투자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