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구를 비롯해 개헌, 여야가 앞으로 정치개혁특위에서 논의할 선거구 획정을 비롯한 선거제도 개편, 북한인권법 등도 도마위에 오를 전망이다.
특히 국무총리를 지낸 새정치연합 이해찬 의원이 질문자로 나서 개헌을 요구할 예정인 가운데 새누리당 옛 친이(친이명박)계 이재오 의원도 개헌 문제를 꺼낼 것으로 보여 여당 지도부를 다소 곤혹스럽게 만들 것으로 점쳐진다.
자신의 페이스북에 표결 강행 반대 의사를 밝힌 친이(친이명박)계 중진 이재오 의원 등 소수이지만 반대 의견이 감지되고 있다. 당 지도부는 의원들의 본회의 참석과 함께 이 같은 돌출 행동을 차단하기 위해 부지런히 설득에 나서고 있다.
한편 리얼미터가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성인 1500명을 대상으로 이완구 총리후보에 대한 찬반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에 따르면...
자신의 페이스북에 표결 강행 반대 의사를 밝힌 친이(친이명박)계 중진 이재오 의원 등 소수이지만 당내에도 반대 의견이 표출되고 있기 때문이다. 당 지도부는 의원들의 본회의 참석과 함께 이 같은 돌출 행동을 차단하기 위해 부지런히 설득에 나서고 있다.
반대로 야당이 불참하기로 결정할 경우, 표결은 보다 수월해질 전망이다. 하지만 ‘반쪽총리’라는 지적을...
반대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반대하시는 분들이 들어와서 반대표를 던지면 문제 없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한편 이재오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대의(大義)와 소리(小利)가 충돌할 때는 군자는 대의(大義)를 택하고 소인은 소리를 택한다"며 "정치인이라면 마땅히 대의를 택해야 한다"며 이 후보자 인준을 반대한다는 뜻을 시사했다.
지난해 친이계 좌장인 이재오 의원과 함께 여야의원은 물론 종교·시민단체까지 함께하는 ‘개헌추진 국민연대’에서 활동하고 있다. 또 지난해 9월 한 라디오 인터뷰에서 “개헌문제를 비켜갈 수 없다”며 “정당개혁, 선거개혁, 정치개혁, 더 나아가서 국회운영위 개혁 등 국정운영의 틀을 개혁하는 문제, 개헌 문제를 비켜갈 수 없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유...
이재오 새누리당 의원이 중임제 분권형 대통령제로의 개헌론을 제기했다.
이 의원은 31일 전북 익산시 웅포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전북 개헌추진 국민연대’ 출범식에 참석해 “중임제 분권형 대통령제로의 개헌은 대박”이라며 “헌법에 주어진 권한대로 대통령과 총리가 역할을 수행하기 때문에 권력 집중으로 인한 문제점들을 해결할 수 있고 효율적인 국정운영이...
새로 만들어진 특임장관직을 고흥길, 이재오, 주호영 의원이 각각 역임했고, 이재오, 임태희, 전재희, 진수희 의원 등이 장관 자리에 올랐다.
박근혜정부 들어선 초대 내각에 진영, 유정복 의원이 들어갔고, 이후 김희정, 이주영 의원이 등용됐다. 인사청문회를 앞둔 이완구 의원이 국무총리에 임명되면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이날 착공식에는 이인원 롯데그룹 부회장, 김창권 롯데자산개발 대표이사 등 롯데 관계자를 포함해 박원순 서울시장, 김우영 은평구청장, 이재오 국회의원, 장창익 은평구의회 의장 등 유관기관 관계자 및 지역주민 등 내·외빈 300여명이 참석했다.
쇼핑몰, 대형마트, 시네마 등 복합쇼핑몰로 들어서는 ‘롯데몰 은평’은 부지면적 3만3000여㎡(9980여평)에 지하 2층...
하지만 참석자들은 회동이 연기된 것에 대한 정치적 해석에는 선을 그었다. 모임의 한 관계자는 “(취소에) 특별한 이유는 없는 것으로 안다”며 “일정을 조율 중이다”고 말했다.
한편 친이계 좌장인 이재오 의원의 주재로 열릴 예정이었던 다른 친이계 의원들의 신년 모임도 함께 관람 예정이었던 마당놀이 일정의 문제를 들어 직전에 취소된 바 있다.
새누리당 친이계 좌장격인 이재오 의원은 “찌라시 수준의 문건이 청와대에서 유출됐고 연말에 정국을 혼란스럽게 만들었으면 최소한 도의적 책임을 지는 사람이 있어야 한다”고 했다. 그는 특검에 대해서도 “고려해볼 수 있다”고 말했다.
정병국 의원은 “누군가는 이번 사건에 대해 청와대에서 책임을 지고 인적 쇄신을 해야 되지 않겠냐”고 했고, 이군현 당...
새누리당 친이(친이명박)계 중진의원인 이재오 의원은 검찰이 ‘허위’라고 수사결과를 발표한 ‘정윤회’ 문건유출 사건과 관련해 청와대가 정국혼란에 대한 최소한의 정치도의적인 책임도 지고 있지 않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중진연석회의에 참석해 “찌라시 수준 문건이 청와대 유출됐다”며 “연말에 정국을 혼란스럽게...
만찬에는 친이(친 이명박)계 인사인 새누리당의 이재오 의원을 비롯해 권성동, 김용태, 조해진 의원 등 친박 현역의원들이 참석했다. 또 김효재 전 정무수석, 이동관 전 홍보수석, 권택기 전 의원 등 대선 캠프 초기부터 활동했던 20여명의 측근들도 참석했다.
이명박 구름 같은 이야기, 이명박 구름 같은 이야기, 이명박 구름 같은 이야기
이날 만찬에는 친이(친 이명박)계 좌장격인 새누리당 이재오 의원 등 대선 캠프 초기부터 활동했던 20여명의 측근들이 참석했다. 이 전 대통령은 여야가 자원외교 국정조사에 합의한 데 대해 “국회에서 할 일 하는 일인데 나한테 물어보면 되느냐”고 언급을 삼갔다. 이날 만찬에서는 과거 선거 운동 과정과 당시 각료와 참모진의 근황에 대한 안부 등에 대한 얘기가...
이명박 전 대통령이 18일 오후 서울 신사동 한 식당에서 새누리당 이재오 의원 등 측근들과 송년만찬을 하고 있다. 이 전 대통령은 여야가 최근 자원 외교 국정조사 특위에 합의한 것과 관련한 취재진의 질문에 "국회서 할 일이지"라고 짧게 답했다. 이어 국조 증인 출석 여부에 대해선 "구름 같은 얘기"라고 말한 뒤 만찬장으로 들어갔다.
친이(친이명박)계 좌장격인 새누리당 이재오 의원과 권성동 김용태 조해진 의원, 김효재 전 정무수석, 이동관 전 홍보수석, 권택기 전 의원 등 대선 캠프 초기부터 활동했던 20여명의 측근들이 참석했다.
이 전 대통령은 여야가 자원외교 국정조사에 합의한 데 대해서는 “국회에서 할 일 하는 일인데 나한테 물어보면 되느냐”고 구체적인 답변은 피했다. 이후 만찬...
친이계 중진인 새누리당 이재오 의원은 직접적으로 불만을 터뜨리기도 했습니다. 그는 이날 새정치연합 이해찬 의원 주최로 열린 토론회에 참석한 이후 기자들과 만나 “자원외교 국정조사는 맞지 않다”며 “자원외교는 어느 정권이든 해야하는데 그 자체를 문제삼는 건 국익에 도움 안 되는 위험한 발상”이라고 정면으로 비판했습니다. 또 이 전 대통령이 출석하겠다고...
친이계 중진인 새누리당 이재오 의원이 11일 비선실세 국정농단 의혹과 관련해 박근혜 대통령과 청와대를 겨냥 “현 정권이 옛날 박정희 정권에 대한 향수, 그 중에서도 유신독재 권력에 대한 향수 그런 생각을 갖고 있지 않나 생각한다”고 작심하고 비판했다.
이 의원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새정치민주연합 이해찬 의원 주최로 열린 ‘권력구조 개편과 헌법개정’...
친이계 좌장격인 이재오 의원은 11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새정치민주연합 이해찬 의원 주최로 열린 ‘권력구조 개편과 헌법개정’ 토론회 축사에서 “박근혜 정권 들어 지금 정부가 하는 것을 보면 4가지 측면에서 빗나가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현 정권이 박정희 정권에 대한 향수, 그 중에서도 유신 독재 권력에 대한 향수, 그런 생각을 갖고 있지 않느냐”며...
친이(친이명박)계 좌장인 새누리당 이재오 의원은 5일 비선실세 국정개입 의혹을 촉발한 '정윤회 동향보고' 문건 유출과 관련해 청와대 관계자들의 사퇴 필요성을 제기하며 ‘문책론’을 꺼내들었다.
이 의원은 이날 CBS라디오에 출연해 “(문건이) 유출되도록 내부기강을 단속하지 못했던 청와대 책임자들은 당연히 책임을 져야 하지 않겠느냐”며 이 같이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