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된 예산은 도로 등 시설물 피해복구, 주거지 침수 등 피해를 입은 이재민의 임시 거주지 마련 등 조속한 복구에 투입된다.
이재민 대피소 설치비, 피해 복구 공사비 및 장비 임차비, 수인성 전염병 예방을 위한 소독약품 및 방역장비 구입비, 현장복구인력 지원 등 시급성을 고려해 자치구별 자체 계획에 따라 사용된다.
시는 공무원으로 구성된...
소방당국은 하천급류에서 145명을 구조했으며, 742건의 장애물을 제거하고 2091곳의 배수를 지원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오전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폭우피해 상황 점검회의'와 '하천홍수·도심 침수 관련 대책회의'를 연달아 주재하고, 중부지방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의 신속한 복구와 2차 피해 예방에 나서 달라고 당부했다. 윤 대통령은 전날...
윤 대통령은 그러면서 “지금 이런 이상 기상 현상들이 이제 빈발할 것으로 보고 근본적인 대책을 세워야 한다”며 “당장 응급 복구와 피해 지원을 실시간으로 해야 하지만, 여기에 대해 논의하고 기본적인 예산이라도 확보해 빨리 준비해야겠다는 마음으로 자리를 마련했다”고 대책회의 개최 배경을 밝혔다.
윤 대통령은 전날 현장을 찾았던 서울 관악구 신림동...
수해 피해 차량 정비 지원은 물론 이재민 피해 복구를 위한 구호 활동, 생필품 지원 등 긴급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대차그룹은 수해 피해 차량 입고 시 수리 비용을 최대 50% 할인해줌으로써 고객의 부담을 최소화하고 수리 완료 후에는 세차 서비스를 무상으로 지원한다. 대상은 자차보험 미가입 고객으로, 300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된다.
또 피해 고객이 수리를 위해...
국토교통부가 풍수 피해이재민을 위해 '긴급지원주택'을 제공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국토부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긴급주거지원반을 구성해 풍수 피해 지역 이재민에게 공공임대주택을 긴급지원주택으로 제공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9일 밝혔다.
원희룡 국토부 장관은 이날 폭우로 인한 도로·철도 침수 등 피해를 신속히 복구하고, 동시에 이재민을 위한...
KB·신한·하나·우리 4대 금융그룹 등 금융권이 서울과 수도권 등에서 집중 호우로 피해를 본 기업과 개인을 돕기 위해 금융지원에 나선다.
KB금융은 집중호우 피해지역의 이재민들을 위한 재난구호키트(모포, 위생용품, 의약품 등) 900세트를 먼저 지원한다. 동시에 주요 계열사들은 피해 고객들을 위한 긴급 금융지원 활동에 나선다.
먼저 KB국민은행은 피해금액...
이번 폭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에게는 담요, 운동복 및 생활용품(수건, 칫솔, 양말, 화장지 등)으로 구성된 긴급 구호세트를 지원한다. 또한 지속되는 폭우로 피해가 확대되고 복구가 장기화될 경우를 대비해 이재민과 복구인력을 위한 구호급식차량도 파견 대기중이다.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은 “간밤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분들께 진심 어린 위로의 말씀을...
윤 대통령은 이후 신림 침수사고 재발방지를 위해 행정안전부와 지자체에 노약자·장애인 등 취약계층 주거 안전에 대한 근본적 대책 수립을 지시했고, 환경부에는 국가·지방 하천과 지류 전반 수위 모니터 시스템 개발을 주문했다. 피해이재민에 대한 충분한 지원과 배수조 설치 등 저지대 침수 예상 지역 안전 확보도 독려했다.
KB금융그룹은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본 국민과 해당 지역사회를 돕기 위한 긴급 지원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KB금융은 집중호우 피해지역의 이재민들을 위한 재난구호키트(모포, 위생용품, 의약품 등) 900세트를 먼저 지원한다. 동시에 주요 계열사들은 피해 고객들을 위한 긴급 금융지원 활동에 나선다.
먼저 KB국민은행은 피해금액 범위 이내에서 특별...
SPC행복한재단은 SPC삼립 빵과 생수 각 3000개씩 총 6000개를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피해 현장에 전달하기로 했다. 구호물품은 갑작스러운 폭우로 학교, 체육관 등 임시 대피시설에 머물고 있는 이재민과 수해복구에 나선 구호 인력들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SPC그룹 관계자는 “밤사이 내린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계신 이재민들에게 도움이...
이에 KIAT는 산불피해이재민을 돕기 위해 긴급구호 식품을 전달했다고 설명했다.
해당 물품은 푸드뱅크 본사인 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됐으며, 밀양시 기초 푸드뱅크를 통해 지역주민에게 보낼 예정이다. 푸드뱅크는 기업과 개인에게 식품과 생활용품을 받아 전국의 홀몸노인이나 결식아동 등 저소득 취약계층에 지원하는 물적 나눔 제도다.
KIAT는 이번 구호...
해당 기부금은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경제 불황 장기화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임영웅은 지난해에도 생일을 맞아 ‘영웅시대’ 이름으로 사랑의열매에 2억원을 기탁한 바 있다. 지난 3월에는 경북 울진 등 대형 산불로 어려움을 겪는 이재민을 위해 사랑의열매에 1억원을 기탁하는 등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경남ㆍ경북 일대를 담당하는 편의점 GS25 임직원들도 현장에 나와 대피소 구호 물품 이동 및 정리 활동을 지원했다.
GS리테일은 피해 현장 복구와 이재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돕 는데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임진호 GS리테일 조직문화서비스팀 팀장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인해 피해를 본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신속하게 긴급 구호 물품을 지원하게 됐다”...
임직원들이 소아암 치료 어린이들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완성된 주머니와 함께 운영 기부금을 전달했다. 지난해에는 시각장애 아동용 점자카드를 직접 만들어 교육 후원금과 함께 서울효정학교에 기부했다.
국가적 재난 극복에도 힘을 보탰다. 지난 2019년 강원지역 산불 피해이재민에게 성금 2750만 원을 기부했고 올해 4월 경북 울진 ‘산불...
이 밖에도 CU의 이동형 편의점은 뛰어난 기동성을 활용해 지역 구호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코로나19로 지역축제가 모두 잠정 연기된 지난 3년 동안에도 산불 피해를 본 경북 울진, 대규모 침수 피해가 일어난 전남 구례 등 구호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출동해 이재민과 소방 인력, 자원봉사자들을 위해 식음료를 무상 제공하는 지원 센터로 활약해왔다.
2일 울진 산불피해 지역 이재민에 생필품을 전달을 시작으로, 4일에는 한부모 가정, 보호종료아동 등에 행복박스 2000여 개, 6일 요양시설에서 생활하는 노숙인들에게 행복박스 1000개, 11일에도 구세군을 통해 전국 곳곳 저소득 가정에 행복박스 3000여 개를 전달하는 등 가정의 달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했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모두가 따뜻한 일상을 보내는데...
코로나19 확산에 대비해 지방자치단체에 이재민용 구호키트 400개(5000만 원 상당)를 지원했다. 구호키트는 세면도구, 마스크, 속옷, 모포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진천군, 아산시, 대구광역시 등에 지원했다.
기업은행은 중소기업 가족을 위한 ‘중소기업어린이집’ 건립에도 관심을 쏟고 있다. 2018년 4월 인천 남동공단에서 금융권 최초 중소기업 근로자 전용...
이번 추경에는 산불 등 재난 피해 지원을 위한 예산도 담았습니다.정부는 산불 피해로 인한 이재민들께서 조속히 일상의 삶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의원 여러분,우리는 코로나 바이러스의 위협에 노출된 북한 주민에게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아야 합니다.저는 인도적 지원에 대해서는남북관계의 정치, 군사적 고려 없이언제든...
이번 성금은 대형 산불로 직접적인 피해를 본 이재민들의 생활비로 지원될 뿐만 아니라 지역 내 아동들이 화재로 인한 트라우마를 치유하고 건강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정서적 안정을 위한 심리치료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산불 피해지역 지원에 이어 한국 딜로이트 그룹은 우크라이나 난민 인명 보호와 인도적 지원을 위해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참여...
지역 화재 피해 규모가 예상보다 큰 점을 고려해 1억 원을 추가로 후원하기로 했다.
HUG가 전달한 구호 성금은 이재민 주거 지원 등 생활 안정과 보상 사각지대 해소를 통해 주민의 일상 회복 지원에 활용될 계획이다.
권형택 HUG 사장은 "피해복구 지원뿐만 아니라 산림복구 지원 등을 통해 피해지역에 지속해서 관심을 갖고 후원을 이어 나가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