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성남시장은 지난달 31일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뒤 본격적인 대선 행보에 나섰습니다. 이 시장은 첫 일정으로 오전에는 국립현충원을 방문해 김영삼·김대중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하고 오후에는 광주 국립5·18민주묘지를 찾았는데요. 이승만·박정희 전 대통령 묘소를 찾지 않은 이유에 대해 "'친일매국세력의 아버지'와 '독재자...
18살 그 시절 모습을 기억해 줬으면 좋겠어"라며 발언을 마친 학생들은 무대로 올라온 희생자 유족들을 끌어안고 눈물을 흘렸다.
이날 오후 7시에는 박 대통령의 '세월호 7시간' 의혹 진실 규명을 촉구하는 뜻으로 일제히 촛불을 끄는 소등 퍼포먼스도 진행됐다.
한편 이날 11차 촛불집회에는 문재인 전 대표와 박원순 서울시장, 이재명 성남시장 등이 참석했다.
입국금지 처분을 내렸지만 MC몽은 한국 국적이기 때문에 유승준 만큼의 제약이 따르지 않는 것이다.
이와 관련 이재명 성남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스티브유는 부당한 자기이익을 위해 공동체를 능멸하고 공동체 밖으로 탈출한 경우다”며 “대한민국 공동체를 능멸하고 공동체를 탈출한 자와 대한민국 공동체 안에서 규칙을 어긴 자는 차원이 다르다”고 말했다.
유승준(스티브유)이 병역기피와 관련해 자신의 심경을 밝힌 가운데 이재명 성남시장이 유승준의 행위가 용서받을 수 없다는 주장을 펼쳤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지난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유승준 아니 병역의무이행이 싫어 한국 국적을 버리고 외국인이 된 스티브유와 병역을 면하려고 자기신체를 훼손한 사람을 같이 취급하는 건 명백한 오류”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