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보험공사가 바이어의 결제 이력을 분석한 국가별·업종별 결제 동향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무보는 19일 우리나라 주요 해외시장 수출대금 결제 동향에 관한 빅데이터를 분석 보고서인 '무역거래 결제동향 보고서'를 발간했다.
보고서는 최근 5년간 해외 바이어의 수출대금 결제 이력 빅데이터 약 270만 건을 분석해 우리나라 39개 주요 수출국 내...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중소기업 수출입금융 지원을 위해 KB국민은행과 손을 잡았다.
무보는 15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KB국민은행과 '중소중견기업 수출입금융 활성화를 위한 특별출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무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중견기업에 5000억 원 규모의 수출입금융을 공급한다....
한국무역보험공사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해외투자개발사업 활성화를 위해 손을 잡았다.
무보는 24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LH와 '해외사업 협력 및 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무보의 금융지원으로 LH의 해외투자개발사업을 활성화하는 동시에 LH와 해외에 동반 진출하는 국내기업의 해외 프로젝트 수주 기회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산업단지에 입주한 수출 초보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무보는 7∼10일 한국산업단지공단과 함께 '온라인 수출 컨설팅 페어'를 개최한다.
전국 산업단지에 입주한 수출 초보 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한 것으로, 무역보험공사 컨설턴트와 전국 18개 산업단지 소재 33개 중소기업이 화상으로 1대1 상담을...
한국무역보험공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수출 중소·중견기업을 위해 신규 보증제도인 '수출신용보증(포괄매입)'을 7일부터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수출신용보증은 수출 중소·중견기업이 해외 거래처에 물품을 외상으로 판매한 뒤 수출채권을 은행에서 바로 현금으로 바꿀 수 있도록 무보가 보증해주는 제도다.
바이어마다 보증서가 필요한 기존...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수출 중소·중견기업이 환위험을 안정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15일부터 '범위제한선물환' 방식 환변동보험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환율 변동성 확대가 우려되는 가운데 기존에 운영 중인 일반 선물환 방식에 '범위제한선물환' 방식이 추가돼 보다 다양한 방식의 환위험 관리가 가능해질 것으로...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수출 초보 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을 위해 한국산업단지공단과 힘을 모은다.
무보는 9일 산단공과 산단공 인천지역본부에서 산업단지 내 수출 초보 기업의 해외 진출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수출 초보 기업의 성공적인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해 무역보험·보증을 공동 지원한다.
산업단지 입주기업 가운데...
한국산업단지공단(산단공)이 한국무역보험공사(무보)와 손잡고 전국 산단 입주기업의 수출 활력 제고에 나섰다.
산단공은 9일 무보와 산단공 인천지역본부에서 ‘산업단지 수출 초보기업의 해외진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주문량이 감소,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국 산단...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자금 부족 어려움을 겪는 수출 기업을 위해 정책금융기관과 2000억 원을 지원한다.
무보는 24일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과 함께 '유동성 위기 수출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공동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이달 10일 열린 '제2차 확대무역전략조정회의'에서 정부가 확정한...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신산업 육성에 올해에만 5조 원이 넘게 지원하는 등 '포스트 반도체' 발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인호 무보 사장은 2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에 처한 수출 현장을 살피고 신산업 육성을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충북 청주 소재 수출 중소기업인 클레버를 찾았다.
클레버는 2차전지 생산을...
한국무역보험공사가 대기업과 동반 진출한 중소·중견기업 해외법인에 71억 원의 긴급 운전자금을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해외법인 유동성 지원은 제4차 비상경제 회의에서 확정되고 정부가 추진하는 '수출 활력 제고 방안' 후속 조치로 신규 도입된 제도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셧다운 된 중소기업의 해외공장을 다시 돌려 주력산업...
한국무역보험공사(K-SURE)가 정기적으로 진행하던 '외환포럼'을 올해는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무보는 제32회 '중소기업주간'에 맞춰 'K-SURE 온라인 외환포럼'을 연다고 21일 밝혔다.
무보는 2008년부터 정기적으로 외환포럼을 열고 수출 중소·중견기업에 환율 전망 및 환위험 관리 컨설팅 등을 제공해왔다.
이번 포럼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신한은행은 진옥동 행장과 이인호 한국무역보험공사 사장이 지난 10일 한국무역보험공사 본사에서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중소·중견기업 해외 현지법인 금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해당 협약식에서 양사는 최근 자금 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중견기업 해외 현지법인에 대한 금융 지원에 나서기로 뜻을 모았다.
한국무역보험공사는...
한국무역보험공사와 신한은행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피해를 입은 해외진출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에 나선다.
무보와 신한은행은 이달 10일 서울 종로 무보 본사에서 '코로나19 피해 중소·중견기업 해외법인 앞 긴급 유동성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정부가 발표한 코로나19 관련 '수출 활력...
한국무역보험공사(K-SURE)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위기에 처한 수출기업을 살리기 위해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총력 지원에 나선다.
무보는 8일 제4차 비상경제회의에서 확정된 ‘수출 활력 제고 방안’ 시행을 위해 ‘K-SURE 긴급경영추진단’ 대책 회의를 열고 ‘코로나19 피해 최소화를 위한 무역보험 총력 지원 지침’을 수립했다고 9일...
무역보험도 중소기업을 지켜줄 마스크 역할을 하기 시작했다. 자금이 급한 기업에 유동성을 공급하고 제도를 손질해 보험금 지급도 빠르게 했다. 새로 발굴한 바이어와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도록 보험료는 낮추고 보험한도는 높였다. 특히, 17일 추경으로 확보한 재원은 수출채권 조기 현금화 보증에 투입된다. 이 제도를 이용하면 물건을 선적하고 바로 현금을 손에 쥘 수...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상생·나눔 실천에 나선다.
무보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무보 사옥에 입주한 12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3월부터 8월까지 6개월간 임대료를 30% 인하한다고 11일 밝혀다.
이번 임대료 감면은 정부의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민생·경제 종합대책을 선도적으로 이행하기...
한국무역보험공사는 수출 중소기업의 이용 편의성을 높이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비대면 무역보험·보증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수출기업이 신용도 평가, 수출신용보증·수출보증보험 신청을 온라인상에서 할 수 있도록 새롭게 구축한 비대면 무역보험 플랫폼이다.
비대면 무역보험 플랫폼은...
한국무역보험공사는 25일(현지 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사우디 재무부와 우리 기업의 대(對)사우디 수출 및 사업 수주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우리 기업이 사우디 정부 발주 사업을 수주하거나 한국산 기자재를 수출하는 조건으로 무보는 해당 사업에 중장기 금융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무보는 중장기 금융 지원 금액을 향후 발주...
한국무역보험공사는 3개월간 신종 코로나 확산에 따른 수출기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전담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무역보험 긴급지원 방안을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방안은 신종 코로나 확산으로 대중 교역 감소와 경기 침체에 대응한 선제적 지원체계 구축과 대중 수출기업 피해를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중국 바이어와 거래를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