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의 대표기업인 계룡건설의 이인구 명예회장도 기부천사로 불린다. 기업의 사회적 지위에 맞는 도덕적 의무인 ‘노블리스 오블리주’는 이 명예회장의 신념이기도 하다. 계룡건설이 대전·충남 각종 단체와 인재양성을 위해 내놓은 돈은 한해에만 2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건설경기가 침체된 최근 몇 년 동안에도 기부금이 줄지 않았다는 점에서...
한양대와 성균관대는 1990년대 시기를 달리하며 최강 실업팀들을 꺾는 등 대학 돌풍을 주도했고, '코트의 신사' 하종화, '월드 스타' 김세진, '코트의 로드맨' 이인구(이상 한양대), '야생마' 마낙길, '갈색 폭격기' 신진식, '임꺽정' 임도헌(이상 성균관대) 등 무수한 스타 선수들을 배출하며 오빠부대를 몰고 다녔다.
이번 두번째 전설의 대결은 오는 8월28일 오후...
이인구는 2타점 2루타를 쏘아 올렸다.
4회 정훈은 좌중간 적시타에 힘입어 10-1로 사이를 벌려놨다. 5회 상대 실책과 손아섭의 우익수 희생 플라이로 2점을 추가한 뒤 6회 이대호와 강민호의 적시타, 상대 폭투로 4점을 보태 승부는 결정난 듯 보였다. 7회 양종민이 중전 적시타를 때려 17-1까지 만드는데 기여했다.
반면 한화는 4회 가르시아의 내야 땅볼로...
이인구 계룡건설 명예회장은 지난 27일 경기도 화성의 해병대 사령부를 방문, 위문금 1억원을 전달했다.
이 명예회장은 이날 “지난 23일 북한의 연평도 무력도발은 정전협정을 위반한 만행”이라며 “단호한 대응과 함께 다시는 이런 불상사가 발생하지 않도록 우리나라 영토수호에 추호의 소홀함이 없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13·15대 국회의원을 지낸 이...
계룡건설(명예회장 이인구)은 제7호 태풍 '곤파스'로 인해 극심한 피해를 입은 충남 서산지역 일대에서 16~18일 자체비용으로 중장비를 투입해 복구활동을 펼친다.
계룡건설은 긴급복구가 완료된 당진군을 제외한 서산시 일대 7개 면의 파손 및 유실 도로 등을 복구할 계획이다. 추석연휴 이전까지 피해복구 작업을 완료하기 위해 16일부터 3일간 중장비와...
이인구 계룡건설 명예회장은 27일 '2010 세계대백제전' 범도민지원협회장 자격으로 충남도청을 방문해 안희정 지사에게 '2010 세계대백제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범도민지원협의회 후원금 5억250만원을 전달했다.
2010 세계대백제전은 오는 9월 18일부터 10월 17일까지 30일간 충남 공주시와 부여군 일원에서 열리며 충남도의 대표적인 역사문화축제로...
이인구 계룡장학재단 이사장(계룡건설 명예회장)은 20일 고등학생 및 대학생 153명에게 올 3/4분기 장학금 1억3000여만원을 지급한다.
이번에 지급하는 장학금은 올해 전체 장학금 3억4000여만원 중 일반장학금 제3회분으로 온라인으로 송급된다. 지난 92년 재단 설립 이래 이번 회까지 1만28명에게 30억74만2560원이 전달됐다.
계룡장학재단은 장학사업 외에도...
이인구 계룡건설 명예회장은 18일 대전시를 방문해 지역 내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주민참여 복지네트워크 '복지만두레'에 사업기금 1억원을 기탁했다.
이 자리에서 이 회장은 "총체적인 경제 불황으로 지역 내 소외계층에 대한 도움의 손길이 더욱 필요한 만큼 지역 내 기업들과 시민사회의 지속적인 관심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계룡건설은 창업주 이인구 명예회장의 외아들인 이승찬 관리본부장 전무(35, 사진)가 총괄부사장으로 승진했다고 4일 밝혔다.
계룡건설 관계자는 "책임경영 체제 구축 및 업무 효율성 강화 차원에서 이번 인사를 단행했다"고 말했다.
이 부사장은 대전고와 연세대 경영학과를 나와 2002년 3월 계룡건설에 관리본부 임원으로 입사했다. 이후 2004년...
계룡건설은 이인구 계룡건설 명예회장이 지난 4일 만리포 해수욕장 개장에 맞춰 대형 국기게양대와 태극기를 설치했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이 지역 주민들의 요청에 따른 것이다. 앞서 지역주민들은 태안 기름유출사고의 아픔을 극복하고 만리포해수욕장을 성공적으로 재기할 수 있게 해준 수많은 자원봉사자들의 사랑을 상징할 수 있는 대형 태극기를 설치해 줄...
계룡건설그룹은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이인구 명예회장과 이시구 회장, 각 계열사 사장단 및 임직원, 협력업체 관계자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40주년 기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계룡건설그룹은 지난해 실적과 올해 경영목표를 발표하고 계룡건설의 새로운 10년을 준비하는 '비전 2020'을 제시했다.
특히 계룡건설은 비전 2020을 통해 향후...
이인구 계룡장학재단 이사장(계룡건설 명예회장)이 제38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우수 입상한 대전광역시 초·중학생 16명에게 장학금 340만원을 지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지급되는 체육 격려장학금은 지난 5월 30일부터 6월 2일까지 전라남도 일원에서 개최된 제38회 전국 소년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금메달을 획득한 대전광역시 선수들에게...
각 부문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상금 각 1000만원, 장려상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상금 각 300만원을 수여했다.
계룡장학재단 이인구 이사장은 "경로효친의 의미가 점차 퇴색되고 있는 현 시점에서 이 상을 통해 요즘 세대에게 수상자들의 고귀한 삶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인구 대우증권 연구원은 "현재 시점에서 은행의 예금도, 주식 투자도, 채권 투자도 모두 불확실성이 높은 국면에 있고, 종이 화폐를 들고 있는 것만으로는 개인의 자산 가치를 보전하기 힘들 것이라는 우려감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현재의 국면은 현금, 주식, 채권이라는 대표 투자 자산에 대한 투자가 쉽지 않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