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중기청이 추진하는 ‘민간투자 주도형 기술창업 프로그램’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의 성장공유형 대출 기업에 대해서도 금융지원을 연계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경쟁력이 떨어진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사업전환, 정리 등 구조개선 방향을 처방해주고 해당 기업에 대해 중진공과 함께 M&A 등을 지원한다.
글로벌 강소기업의 해외 진출도 지원한다. 해당...
중진공 관계자는 “중소기업의 자금 조달 수요를 충족시키고 기업 성장정도에 따라 중진공과 기업이 이익을 공유한다는 점에서 현 정부의 창조경제, 동반성장 이슈와 일맥상통한다고도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성장공유형 대출은 민간 창업투자회사가 투자하지 않은 기업을 지원한다. 또 우수 기술력과 사업성을 갖춘 창업 초기기업 등에 초점을 맞춰 지원하고...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폐지, 취득세 감면을 통해 매매 거래에 따른 부담을 줄여주고, 공유형 모기지, 디딤돌 대출 등을 통해서는 주택 매입에 필요한 자금을 원활하게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하는 등 거래 활성화 중심으로 부동산 시장 띄우기에 총력을 기울여 왔다. 이에 따라 2012년 3.0%의 하락률을 보였던 수도권 주택 매매가격은 지난해 1.1% 하락으로 집값 하락세가...
여기에 최근 정부에서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제 폐지등을 추진하고 있어 현대산업이 주목을 받고 있다.
정부가 최근 발표한 주택시장 정상화를 위한 규제완화 추진의 주요 내용은 △재건축 관련 규제 대폭 완화 △수도권 민간택지 주택 전매제한 기간 완화 △공유형 모기지 지원대상 확대이다.
현대산업은 대형건설사 중 주택비중이 높은데다 재건축 비중이 50%에...
성장공유형자금을 제공하고 있다. 이들 기업을 패밀리기업으로 선정, 창업투자회사 등과 연계한 추가투자나 경영 컨설팅, 마케팅 등을 함께 지원 중이다.
중진공 이상철 수도권광역본부장은 “패밀리기업 지정을 통해 중소기업의 미래 성장가치를 높이고 성장이익을 공유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기술력과 미래성장 가치를 지닌 중소기업을 발굴해...
주산연은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 유예와 용적률 완화 등으로 재건축사업 진행이 빨라져 강남지역 재건축 인기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김 연구원은 "부동산 관련 주요 법안들의 국회통과가 장기간 지연되면서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던 주택시장이 정책 변동성을 벗어났기 때문"이라며 "공유형 모기지, 통합정책모기지 등 각종 금융정책...
생애최초 주택구입 자금, 취득세 영구인하, 공유형 모기지 대출 등은 모두 더 많은 사람이 빚을 내 집을 사도록 하는 정책이다. 정부는 지속적인 주택경기 부양책을 통해서, 하우스푸어는 전세금을 올리면서 집값 오르기만 목 빠지게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
2013년 9월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의 발표 자료에 따르면 소득 대비뿐 아니라 절대 수준으로도 서울의 집값이...
연 1%대의 초저금리 이자로 돈을 빌려 집을 산 뒤 정부(국민주택기금)와 주택매매 차익 또는 손익을 공유하는 수익·손익 공유형 모기지 상품에 대한 사전상담이 오는 23일부터 시작된다. 국내에 처음 도입되는 이 모기지 상품에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실수요자들의 상담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22일 국토교통부는 공유형 모기지 상품에 대한 사전 상담을...
- 수익 공유형은 안정적 주거를 희망하나 목돈이 부족한 실수요자에게 집값의 최대 70%까지 기금에서 저리 대출을 하고 매각이익을 공유하는 것이다.
손익 공유형은 주택기금이 전세금 등 목돈이 있는 무주택자에게 집값의 40%까지 지분성격의 자금을 대출하고 매각손익을 모두 공유하는 것을 말한다.
-시범사업인 점을 감안해 부부합산 연소득 7000만원 이하 생애최초...
특히 '수익/손익 공유형 모기지'도입 제도가 주목할 만하다는 평가다. 이는 정부가 주택구입자와 국민주택기금이 주택구입에 따른 수익과 위험을 공유하는 조건으로 1%대의 저리 자금을 지원하는 제도다.
집값이 오를 것이라는 기대가 꺾인 탓에 전세에 머무는 수요자가 크게 늘었고 이에 따라 전세난이 가중됐다는 판단 아래 주택매매를 장려 정책을 내놓은...
공유형 모기지는 주택 구매자가 일반 모기지대출보다 크게 낮은 금리로 자금을 공급하되, 향후 주택기금과 함께 가격 이익·손실을 공유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수익형과 손익형 모기지의 금리는 각각 1.5%, 1~2%로 생애최초주택구입자금 기본형(3.3%)보다 훨씬 낮다. 이에 따라 극소수에게 과도한 혜택이 제공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박원갑 KB국민은행...
-수익 공유형, 손익 공유형 차익 환수방법은
▲전환사채나 신주인수권부 사채와 같이 일반대출에 비해 낮은 금리로 자금을 빌려주되, 향후 발생하는 이익을 공유하는 모기지 상품으로 생초자금 기본형 금리(2.6~3.4%)보다 낮은 1.5%의 금리로 대출을 해주되, 시세차익 발생시 주택기금의 기여비율만큼 기금에 귀속한다.
다만, 서민 지원 프로그램인 점을 감안하여...
특히, 올해부터는 중진공의 투융자복합금융사업인 성장공유(전환사채 인수방식)대출과 이익공유(저리대출 이후 이익연동이자 수령)대출에 문화콘텐츠 분야 지원예산을 별도로 편성하고 있다.
성장공유형 대출 지원 기업 중 올해 흥행에 성공한 영화 ‘7번방의 선물’과 ‘신세계’를 배급한 NEW(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 토종캐릭터 ‘라바(Larva)'를 제작한...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창업기업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투융자복합금융자금 중 ‘이익공유형 대출’ 지원규모를 지난해 대비 2배가까이 늘어난 1100억원으로 확대한다고 6일 밝혔다.
‘이익공유형 대출’은 기술성과 미래 성장가치가 우수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투자와 융자의 장점을 복합한 신용대출로 저금리 대출 후 기업의 영업성과에 따라 추가 이자를...
지난 2008년부터 시범적으로 실시해온 중진공의 '투융자 복합금융사업'을 올해 이익공유형 대출 방식을 도입하고 사업규모를 1000억원으로 늘려 확대 개편한 것이다.
‘투융자 복합금융’은 기술성과 미래성장가치가 우수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투자와 융자의 방식을 복합 활용해 하여 저금리 신용대출로 지원해주는 사업으로 ‘성장공유형대출’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