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발표회에는 이유일 공동관리인,박영태 공동관리인 및 기술연구소내 팀장급 이상 80여명의 연구진이 참석한 가운데 쌍용차 기술연구소의 미래기술 비전으로 '에코& 프리미엄'을 확정하고 연구소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각 부문별중장기 로드맵도 발표됐다.
또한,중장기 제품 포트폴리오 및 미래 기술 비전에 대한 의견 교환과 함께 R&D 전략의...
특히 쌍용차 이유일 공동관리인은 "인력 구조조정을 포함한 강도 높은 자구노력은 회생논의의 필수 선행 요소로서 이해관계자들의 동의를 통해 성공적인 기업회생 절차로 나아가는데 있어 단초가 될 것"이라며 구조조정에 대해 강조했다.
쌍용차 관계자 역시 "이번 인력 구조 혁신 방안은 단기적인 처방책이 아닌 장기적 관점에서 근본적 생존역량...
쌍용자동차의 이유일 공동관리인은 8일 경영정상화 방안 인사말을 통해 쌍용차가 정상화 되기 위해서는 체질 개선을 바탕으로 한 장기적인 회생 방안 모색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공동관리인은 "쌍용차의 경영정상화를 위해서는 단기적인 처방책이 아닌 보다 근본적인 체질 개선을 바탕으로 한 장기적인 회생 방안 모색이 필요하다"며 "또한...
쌍용차 이유일 공동 관리인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모터쇼에 참가해서 다시 한번 힘차게 도약하는 쌍용차의 강력한 의지를 알릴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야심작인 'C200'의 출시와 '디젤하이브리드 테크놀로지'개발 등을 통해 미래를 향해 힘차게 정진하는 쌍용차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쌍용자동차 이유일 공동 관리인은 인사말을 통해 "쌍용차가 경쟁력 있는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시점임을 고려했을 때 해외 대리점 관계자 분들의 역할이 그 어느 때 보다 더 중요해졌다"며 "본사와 해외 대리점간의 유기적인 네트 워크를 기반으로 상생할 수 있는 상호 협력 구조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네트워크 임직원 일동은 끝까지 고객을 책임진다는 자세로 쌍용차를 보유하고 있는 고객을 위한 A/S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쌍용자동차 이유일 공동관리인 또한 "회사의 회생을 위해 고통분담을 마다하지 않는 결의에 감사하며 향후 조속한 정상화를 통해 각부문의 회생의지에 화답해 나갈 것"이라고 답했다.
이유일 공동관리인은 이 날 "장기적인 경기불황으로 자동차수출시장 전반이 모두 하락세를 보이고 있지만 올해 목표는 필히 달성하자"고 강조했다.
쌍용차는 또한 내달 초에 밀착 커뮤니케이션을 통한 신뢰감 확인 및 판매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주요수출국 핵심 바이어를 초청하여 컨퍼런스를 개최할 계획이다.
한편, 이 날 행사에는 이유일...
이날 행사에는 이유일 공동관리인, 하관봉 영업부문장을 포함한 본사 임직원 및 전국 판매대리점 대표 140 여명 등 총 200 여명이 참석했다.
또한 지난해 최우수 대리점 및 영업사원 포상과 함께 영업부문 사업계획 발표 및 본부별 목표달성 결의대회 등으로 진행됐다.
쌍용차는 올해 시장점유율을 달성하기 위한 방안으로 ▲C200의 성공적인 출시 ▲활발한...
쌍용차 이유일 공동관리인은 지난해 경영실적 악화에 대해 "유래 없는 금융위기와 이에 따른 경기침체 등으로 판매가 급감한 것이 실적 악화의 직접적인 원인"이라며 "향후 C200의 출시는 물론 근본적인 체질개선과 판매활성화 노력을 통해 조속히 회사를 정상화 시키는 일에 총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유일 공동 관리인은 "신속하고 유연한 업무 처리 및 의사 결정 구조의 확립을 통한 강력한 기업 회생 절차의 진행을 위해 조직개편을 단행했다"며 "조직개편과 더불어 모든 임원진들이 솔선수범해 비용 절감 활동에 나서기로 함에 따라 모든 임직원들에게 경영정상화를 위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토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쌍용자동차의 이유일, 박영태 공동 관리인은 지난 9일 취임식 직후 경영 정상화를 위한 발 빠른 행보를 보이며, 회사의 전반적 현황 파악과 직원 기 살리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유일, 박영태 공동 관리인은 지난 10일 지식경제위원장의 방문을 받은 자리에서 강력한 회생 의지를 전달하는 한편, 11일에는 산업은행 관계자 미팅, 협동회 대표 간담회 등을 통해 조기...
11일 쌍용차에 따르면 "쌍용차의 최대주주인 중국 상하이차에서 파견된 중국인 임직원들은 전원 중국으로 출국했으며 법정관리가 개시돼 법원이 회사 경영을 맡게 되면서 한국인 임원들도 모두 사직서를 제출했다"고 말했다.
지난 6일 법원은 쌍용차의 법정관리에 들어가며 박영태, 이유일 법정관리인을 선임했다.
규정상 쌍용차가 상장폐지 실질심사 대상이 아니라는 주장도 나왔지만 주가에는 영향을 미치지 못한 것으로 풀이됐다.
한편, 서울중앙지방법원 파산4부(고영한 수석부장판사)는 지난 6일 쌍용자동차가 낸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 신청을 받아들였다.
법원은 쌍용차 경영을 맡을 법정관리인으로 이유일 전 현대자동차 사장과 박영태 쌍용차 상무를 임명했다.
이유일 공동관리인(사진)은 "쌍용자동차의 회생절차 개시 결정은 기업 존속을 통해 회생의 가능성을 모색하겠다는 것"이라며 "수익을 낼 수 있는 기업으로 탈바꿈시키는 일과 함께 계속 기업으로서의 가치를 입증해 가는 일에 전사적인 역량을 집중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 정상적인 생산,영업활동은 물론 철저한...
실질심사를 진행한다고 공시, 향후 결과에 따라 상장폐지될 수 있는 만큼 투자에 유의해야 한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중앙지방법원 파산4부(고영한 수석부장판사)는 같은 날 쌍용자동차가 낸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 신청을 받아들였다.
법원에 따르면 쌍용차 경영을 맡게 될 법정관리인으로 이유일 전 현대자동차 사장과 박영태 쌍용차 상무를 임명했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쌍용차의 회생절차 개시를 결정한 서울중앙지방법원 제4파산부는 "쌍용차의 회생을 위해 기존 경영진을 단독 관리인으로 선임하는 것보다는 자동차 회사 근무 경험이 풍부한 제3자를 공동 관리인으로 선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단해 이유일 전 현대차 사장과 박영태 쌍용차 상무를 공동 관리인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쌍용차 법정관리인에는 박영태 쌍용차 상무와 이유일 전 현대자동차 사장이 선임됐다.
법원은 조만간 조사위원과 회계법인을 선정해 쌍용차에 대한 실사를 맡기게 된다.
조사위원과 회계법인은 향후 최장 4개월간 쌍용차 재무상태와 채무 등 경영상황 전반에 대한 면밀한 실사를 벌여 공동관리인에게 결과를 제출하게 된다.
이후 공동관리인은 실사결과를 토대로...
서울중앙지법 파산4부(고영한 수석부장판사)는 6일 쌍용자동차에 대한 기업회생절차(구 법정관리)를 개시하기로 결정했다.
쌍용차 법정관리인에는 박영태 쌍용차 상무와 이유일 전 현대자동차 사장이 선임됐다.
이번 법원의 쌍용차의 기업회생절차 개시 결정으로 최대주주인 상하이차 등 쌍용차 주주들은 권리 행사를 할 수 없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