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이월액 7조2230억원 빼고 순수하게 남은 세계잉여금은 마이너스 7554억원으로 적자 발생했다.
◇ 한국 브랜드가치 세계 16위… 1위는 미국
한국의 브랜드 가치가 2013년에 16위를 기록했다고 영국 브랜드 평가 컨설팅업체 브랜드파이낸스가 10일(현지시간) 발표했다. 브랜드파이낸스는 이날 ‘2013 국가 브랜드 연례 보고서’에서 한국의 브랜드 가치는...
하지만 이월액 7조2230억원 빼고 순수하게 남은 세계잉여금은 마이너스 7554억원으로 적자 발생했다. 이는 2012년 대한민국 정부 출범 이후 처음 세계잉여금에서 마이너스를 기록한 이후 2년 연속 세계잉여금에서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구체적으로 일반회계에서는 813억원의 흑자가 발생했으나 특별회계에서 8365억원의 적자가 발생해 전체적으로...
하지만 이월액 7조7577억원 빼고 순수하게 남은 세계잉여금은 마이너스 1484억원으로 적자 발생했다.
세계잉여금 적자 발생은 대한민국 정부 출범 이후 처음 발생한 것이다. 구체적으로 일반회계에서는 8533억원의 흑자가 발생했으나 특별회계에서 1조17억원의 적자가 발생해 전체적으로 1484억원의 적자가 발생했다. 특별회계에서 적자가 발생한 것은...
하지만 이월액 7조7577억원 빼고 순수하게 남은 세계잉여금은 마이너스 1484억원으로 적자 발생했다.
이는 대한민국 정부 출범 이후 유례가 없는 일로 새로 출범하는 박근혜정부에 부담을 안겨주게 됐다. 구체적으로 일반회계에서는 8533억원의 흑자가 발생했으나 특별회계에서 1조17억원의 적자가 발생해 전체적으로 1484억원의 적자가 발생했다.
세계잉여금이...
0%의 예산 집행률을 달성했다”며 “이는 상반기 재정조기집행, 하반기 이월·불용 최소화 대책 이행 등 재정의 경기보완 역할을 차질 없이 이행하고자 각 부처·기관이 한해 동안 역량을 모은 결과“라고 평가했다.
정부는 지난해 말 현재 예산현액(전년 이월액 포함) 286조7000억원 중 275조2000억원을 집행해 집행률 96.0%(잠정)를 보였다. 지난 2010년과 2011년...
정부는 작년 하반기에 경기둔화 가능성에 대비해 사업예산을 남기거나 다음해로 넘기지 않고 최대한 사용한다는 방침을 정했지만, 이월액과 불용액은 오히려 늘어 최근 5년 사이 가장 많았다.
작년 불용액은 5조8000억원으로 2010년의 5조5000억원보다 늘었다. 불용액은 2007년 4조4000억원, 2008년 5조6000억원, 2009년 5조2000억원 등이다. 작년에는 남북관계...
재정부 관계자는 “10월말 현재 재정집행률은 10월까지의 집행계획 대비 95.5% 수준이며 연간 대비 진도율은 80%를 조금 넘어선 상황”이라며 “차질없는 재정집행을 위해 이월액과 불용액이 최소화하도록 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상반기 재정집행 실적은 △2006년 53% △2007년 56% 등 50%대에서 △2008년 49.6%로 하락했지만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엔...
1% 지출됐다.
이에 따라 세입에서 세출을 제한 금액 12조5000억원에서 올해 이월액 4조7000억원을 제외하면 세계잉여금은 7조8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계속비는 도로와 항만, 철도 등 17개 사업에 5조1954억원을 지출했고 예비비는 구제역 관련 경비 5569억원과 재해대책비 3002억원 등 1조6928억원을 지출해 예산 대비 79.3%를 집행했다.
이월액 2조7768억원을 제외한 세계잉여금은 6조5054억원으로 집계됐다.
5개 특별기업회계는 양곡(929억원)과 책임운영(57억원)에서 986억원의 당기순손실이 발생했으나 이는 2007년의 1163억원에 비해 크게 줄어든 것이다. 당기순이익은 915억원으로 전년 대비 2052억원 개선됐다.
60대 기금은 21조9000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내면서 전년...
이러한 결산상 임여금에서 이월액인 1조5400억원을 차감한 결과 최종 세계잉여금은 4조 5763억원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재정부는 이어 지난 회계연도 결산 결과 통합재정 규모상으로는 총수입 250조7000억원, 총지출 238조8000억원을 기록한 가운데 재정수지가 11조9000억원의 흑자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흑자 규모는 지난해 국내총생산(GDP)인...
아울러 지난해 총세입액은 216조355억원, 총세출액은 196조9천47억원으로 결산상 19조1000억원의 잉여금이 발생했으며, 이월액 2조6000억원을 제외한 세계잉여금은 16조5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이와 함께 국유재산은 276조원을 기록, 전년대비 5조9000억원(2.2%)이 늘어나고, 건물은 군부채와 학교 신축 등에 따라 2조7천억원 늘었고 유가증권은 1조6000억원...
다음연도 이월액 1조5000억원을 제외한 세계잉여금은 15조3000억원으로 나타났다.
특별회계의 경우 세입이 44조9000억원, 세출이 42조6000억원으로 2조3000억원의 결산상 잉여금이 발생했으며, 이 중 1조1000억원이 다음 연도로 이월되고 이를 제외한 세계잉여금은 1조1000억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재경부는 "세계잉여금 발생사유는 세입 측면에서 일시적...
재경부에 따르면 지난해 회계연도 중 일반회계 세입은 144조8000억원, 세출은 144조8000억원으로 잉여금이 3조원 발생했으며 이 중 차기 이월액 1조7000억원을 제외한 세계 잉여금은 1조4000억원으로 나타났다.
재경부는 "예산대비 조세수입이 2조6000억원 증가했지만 국채발행 규모를 1조3000억원 축소하고, 유가증권의 매각 유보 등 재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