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 국내 기술로 만든 완전 무인편의점을 상용화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원태 KISA 원장은 “첨단 ICT 기술이 집약된 스마트점포의 보안 위협은 국민 피해와 직결돼 있기 때문에 물리ㆍ정보 보안 모두 중요하다”며 “안심스마트점포 실증 환경 구축을 통해 국내 중소기업들의 경쟁력 강화와 함께 국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5월 21일 진행한 KISA 기관장 간담회에서 이원태 원장은 “중소기업은 그 자체가 해킹 대상이기도 하지만, 중소기업을 통해 대기업이나 공공기관의 보안 취약점을 공략하는 숙주로 이용되기도 한다”라며 “지역과 중소기업의 좀 더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컨설팅뿐 아니라 보안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 강조하기도 했다.
정부가 적극...
단순 집행 기관이 아닌 정보보호 전문기관으로 재도약할 기반을 만들고자 한다.” (이원태 한국인터넷진흥원장)
한국인터넷진흥원(KISA)는 21일 ‘2021년 한국인터넷진흥원 기관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과 KISA의 미래’라는 주제로 진행된 해당 행사에서는 그간 KISA의 성과와 중장기 성과 및 목표, 디지털전환에 대응하는 과제에 대해...
KISA 이원태 원장은 “코로나 19가 가속한 디지털 대전환으로 기존 산업의 패러다임도 급변하며 새로운 보안위협이 증가하고 있다”며 “KISA는 4차 산업혁명을 완성하는 정보보호·디지털 전문기관으로서 촘촘한 국가 디지털 안전망 구축과 소상공인 지원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디지털 시대의 핵심임을 인식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안전한 개인정보의 보호와 적극적인 가명정보의 활용으로 디지털 경제를 선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원태 KISA 원장은 “강원 테크노파크와 긴밀히 협력하여 신속하게 지원센터를 구축하고 지역의 가명정보 활용 확산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효율적인 운영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KISA 이원태 원장은 “KISA는 매년 암호동아리 지원 사업을 통해 암호기술 분야 전공자 및 암호에 관심을 가진 대학생이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 대학 암호동아리가 차세대 암호기술 발굴 및 확산에 필요한 전문 인재 양성소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암호이용 활성화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원태 KISA 원장은 “이번 지원 사업은 암호기술을 보유한 영세ㆍ중소업체가 암호산업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든든한 가교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며 “암호산업이 K-사이버 방역체계 구축과 디지털 안심국가 실현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KISA 이원태 원장은 “코로나19로 가속화된 비대면 비즈니스 시대에 온라인광고 관련 분쟁은 더욱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중소상공인들이 안심하고 온라인광고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선제적 예방 활동을 강화하는 동시에, 신속한 분쟁해결을 통해 건전한 온라인 광고 이용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제6대 이원태 신임 원장의 취임식을 나주 본원에서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원태 원장은 한국인터넷윤리학회 및 한국인공지능법학회 부회장,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자문위원, 대통령 직속 정책기획위원회 정책기획위원, 정보통신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을 역임했다.
이 원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4차 산업혁명을 완성하고 디지털 미래사회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원태 정보통신정책연구원 지능정보사회정책센터 연구위원이 한국인터넷진흥원장에 내정됐다고 8일 밝혔다. 이원태 신임 원장은 9일 대통령이 직접 임명한다.
이 신임 원장은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제26조(준정부기관 임원의 임면)에 따라 한국인터넷진흥원 임원추천위원회의 심사추천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의 제청을 거쳤다....
이원태 더불어민주당 의원도 "수협이 해상풍력 사업 민관협의체에 들어가 어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이에 임준택 수협중앙회장은 어업인들의 해상풍력 반대 의견을 두고 "(해상풍력에 대한)일방적인 반대가 아니라 어업인들의 목소리를 외면한 개발이기 때문"이라며 "어업인들의 목소리가 반영될 수 있도록...
박삼구 회장이 지난 3월 그룹 경영에서 퇴진한 만큼 이원태 부회장이 참석하는 것으로 결정됐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은 이 부회장을 중심으로 비상경영체제를 가동하고 있다.
다만, 지난해 말 기준으로는 금호아시아나그룹의 재계 순위는 25위(자산 11조7000억 원)지만, 60% 이상 매출 비중을 차지하는 주력 계열사인 아시아나항공이 매각될 경우 재계 순위는 60위...
최근 총수가 조원태 회장으로 변경된 한진에서는 석태수 부회장이, 아시아나항공[020560]을 매물로 내놓은 금호아시아나에서는 이원태 부회장이 참석했다.
이날 기업들은 “그룹마다 주력 업종이 다르고 규모도 다르기 때문에 경쟁법 집행 시 획일적 기준을 적용하면 큰 비용이 발생할 수 있다”며 유연한 적용을 요청했다.
또 최근 4차 산업혁명 시대 도래 등...
박 회장은 지난달 28일 주요 계열사 사내 게시판에 올린 ‘그룹 임직원들에게 보내는 글’에서 “그룹은 당분간 이원태 부회장을 중심으로 그룹 비상경영위원회 체제를 운영하여 경영상의 공백이 없도록 할 예정이며, 빠른 시일 내에 명망 있는 분을 그룹 회장으로 영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전문경영인 체제가 등장하게 되면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의 입김이...
금호아시아나그룹은 이원태 부회장을 중심으로 경영 공백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지만, 당분간 그룹의 혼란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아시아나항공 재무담당 임원의 사퇴가 그룹 전반적인 ‘임원 물갈이’의 신호탄이 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한편, 금호아시아나그룹에 대한 채권단의 압박은 거세지고 있다. KDB산업은행이 3일 아시아나항공과 맺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