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유 주식 가치가 연초의 배 이상으로 불어난 부자는 김판길 산성앨엔에스 회장과 양용진 코미팜 회장, 김익래 다우그룹 회장, 김선영 바이로메드 사장, 이웅열 코오롱그룹 회장, 신용철 아미코젠 대표이사, 황해령 루트로닉 사장, 윤성준 인트론바이오테크놀로지 대표이사, 진양곤 에이치엘비 이사, 이완진 대한뉴팜 회장, 성영철 제넥신 대표이사...
이웅열 코오롱그룹 회장이 서울역 쪽방촌 봉사활동을 찾아 조용히 봉사활동을 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2일 코오롱그룹에 따르면 이 회장은 코오롱그룹의 ‘드림 파트너스 위크’였던 지난달 20일 서울역 쪽방촌을 찾아 주민들에게 쌀과 부식 등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지난달 18~23일에 진행된 ‘드림 파트너스 위크’는 코오롱그룹 전 계열사 사업장이...
이덕훈 수은 행장과 이웅열 코오롱그룹 회장은 이날 오전 경기 과천 코오롱타워에서 만나 상호간 전략사업에 대한 정보교환 및 맞춤형 금융지원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협약서에 서명했다.
이날 체결된 업무협약에 따라 수은은 해외 건설·플랜트사업, 투자개발형사업, 수출입 및 해외투자사업 등 코오롱그룹의 핵심전략사업에 대해 사업추진 초기단계부터 포괄적...
1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현대중공업은 지난 3월 30일 보유하고 있던 신고려관광 지분 40% 중 11%를 김승연 회장과 이웅열 회장, 단재완 회장 등에 균등 분할해 매각했다. 매각 대금은 150억원으로 알려졌다. 이번 거래로 현대중공업 지분은 29%로 줄어들고 20%씩 지분을 갖고 있던 김 회장 등의 지분은 각각 27.66%로 늘었다.
이번 거래는 신고려관광에...
다만 업계는 소송이 장기간 이어지면서 기회비용이 눈덩이처럼 늘어나자 이웅열 회장이 결단을 내린 것으로 보고 있다.
양사 합의의 조건에 의거해 듀폰이 코오롱에 제기해온 모든 소송이 종결됨에 따라 코오롱은 자사의 헤라크론 제품을 계속 생산 판매할 수 있게 됐다. 박 대표는 “이번 양사 합의로 코오롱은 이제 자유롭게 아라미드 사업의 성장과 시장 확대를...
2011년 11월 버지니아주 동부지방법원은 코오롱이 듀폰에 9억1990만달러를 배상하라고 판결하기도 했다.
하지만 2014년 4월 버지니아주 연방항소법원은 이 판결을 무효화하는 내용의 판결을 내려 전세가 역전되기도 했다. 다만 업계는 소송이 장기간 이어지면서 기회비용이 눈덩이처럼 늘어나자 이웅열 회장이 결단을 내린 것으로 보고 있다.
이웅열 코오롱그룹 회장은 “수상자를 비롯해 곳곳에서 선행을 이어가고 계신 분들에게 경의를 표한다”며 “‘선행을 모래가 아닌 바위에 새기고 싶다’고 하셨던 선친의 유지를 이어받아 선행의 가치와 소중함을 더 많은 사람들이 공유하며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적자 계열사에서 보수를 받은 경영자 중에는 김준기 동부그룹 회장과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이웅열 코오롱그룹 회장 등 재벌 총수와 최은영 유수홀딩스 회장과 허동수 GS칼텍스 회장(이사회의장) 등 재벌그룹 오너 가족이 대거 포함됐다.
김준기 회장은 동부메탈과 동부제철에서 각각 10억원 넘게 받았다. 김 회장은 작년 747억원의...
이웅열 코오롱그룹 회장이 지난해 5곳의 계열사에서 45억7000만원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코오롱이 31일 제출한 작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이 회장은 지난해 7억원의 급여와 500만원의 휴가비 등 7억500만원을 수령했다. 이 회장은 2013년에도 7억원의 연봉을 받았다.
이 회장은 또 코오롱생명과학에서 9억원, 코오롱글로벌 7억원...
이웅열 코오롱그룹 회장이 계열사 코오롱인더스트리에서 작년 연봉으로 13억500만원을 받았다.
코오롱인더스트리가 31일 제출한 작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이 회장은 지난해 급여 13억원과 하계 휴가비 500만원 등 13억500만원을 수령했다. 이 회장은 2013년에도 급여 13억원과 상여급 8700만원 등 13억8700만원을 받았다.
코오롱그룹은 이웅열 회장이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 동안 코오롱그룹의 지방사업장을 돌며 현장경영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이 회장이 신년사에서 '1분 1초를 다투는 치열함으로 목표를 100% 완수해 나가자'고 당부한 데 따른 것이다.
이 회장은 이틀 동안 국내 중부권 7개 사업장을 찾았다. 먼저 24일 오전 코오롱글로벌의 제2영동고속도로 여주교...
이웅열 코오롱그룹 회장의 장남 이규호 코오롱글로벌 부장이 이달 초 코오롱인더스트리 경영지원본부로 자리를 옮겼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의류·화학소재 등을 생산하는 그룹 내 주력 계열사로, 재계는 이번 인사이동에 대해 현장 경험을 통해 경영수업을 받는 것으로 풀이하고 있다.
27일 코오롱그룹은 이규호 부장이 올해 들어 코오롱인더스트리 제조부분...
이정현 새누리당 의원과 조경태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이웅열 코오롱그룹 회장도 기부에 동참할 예정이다. 서 대표는 “각계각층의 참여가 이어지면서 너무나 빠른 속도로 기부가 늘었다”며 놀라워했다.
서 대표는 “쪽방촌 어르신들이야말로 가장 소외되고 힘든 이웃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당장 먹을 쌀이 없어서 돌아가시는 분들도 계시다는 얘기에...
이웅열 코오롱 회장은 “경제상황이 크게 나아지지 않는 요즘에 우리 이웃들이 느끼는 어려움은 더욱 클 것으로 생각한다”며 “이럴 때일수록 나눔 경영을 통한 기업들의 사회적 책임 이행을 성실히 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코오롱은 2012년 그룹 차원의 ‘코오롱사회봉사단’을 창단, 소외아동들의 꿈을 찾고 키워주는 ‘헬로 드림’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이정현 새누리당 의원과 조경태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이웅열 코오롱그룹 회장도 기부에 동참할 예정이다. 서 대표는 “각계 각층의 참여가 이어지면서 너무나 빠른 속도로 기부가 늘었다”며 놀라워했다.
쪽방촌 어르신들이야말로 가장 소외되고 힘든 이웃이라고 서 대표는 말했다. 당장 먹을 쌀이 없어서 돌아가시는 분들도 있다는 말에 그는 캠페인을 결심했다....
이웅열 코오롱그룹 회장이 5일 경기도 과천 코오롱타워 대강당에서 사장단과 팀장급 이상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그룹 통합 시무식을 갖고 ‘타이머 2015’ 경영을 선포했다.
이 회장은 이날 신년사에서 신속하고 집요한 실행을 강조하며 ‘타이머 2015’를 올해 경영지침으로 선언했다. 이 회장은 “지금 이 순간에도 타이머의 초침이 째깍째깍 움직인다는 긴박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