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식 딸 감량 비법이 공개돼 화제다.
21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 방송인 이용식과 딸 이수민 양이 출연해 30kg를 감량한 사연을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수민 양은 자신의 과거 사진을 보며 "초등학교 6학년을 시작으로 아빠를 닮아갔다"라며 "난 엄청 먹지도 않았는데 살이 막 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내가 원래...
특히 눈에 띈 것은 대학생이 된 이용식의 딸 이수민 씨였다. 그녀는 통통한 몸매에 동그란 얼굴이 아빠와 닮아 붕어빵이었던 것.
이날 이용식은 가족과 함께 괌 여행을 담은 영상이 공개하기도 했다. 이수민 씨는 현지에서 생애 첫 아르바이트에 도전하기도 했다.
또 이용식은 아내 김외선 씨와 처음 만난 사연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