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서 접수 창구는 지원자 혼선 방지 등을 위해 예년처럼 삼성채용 홈페이지로 일원화하기로 했다.
채용 규모는 예년보다 늘어날 전망이다.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은 7월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 이용섭 부위원장과 간담회 뒤 기자들과 만나 “하반기 채용을 늘리기로 했느냐”는 질문에 “그렇게 하겠다”고 말한 바 있다.
이용섭 부위원장은 23일 일자리위 출범 100일 기자간담회에서 "민간부문의 좋은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정규직 채용 확산과 비정규직 차별 금지에 주력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부위원장은 비정규직 채용이 가능한 경우에 대해 “육아휴직을 한 정규직 업무를 메우는 경우,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해 시간제를 원하는 경우, 일이 계절적으로...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는 이용섭 부위원장과 고용노동부 이성기 차관과 함께 16일 경기도 분당 중소기업 마이다스아이티 세미나실에서 6개 중소ㆍ벤처기업 대표 및 근로자들과 간담회를 갖는다고 15일 밝혔다.
참석 기업은 마이다스아이티, 티맥스소프트, 연우, 우진플라임, 마크로밀엠브레인, 피앤피시큐어 등으로, 높은 채용 경쟁률을 보일 정도로 청년들...
협의회 산하에는 ‘혁신벤처 좋은일자리위원회’를 만들어 이용섭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과 함께 소통할 계획을 갖고 있다. 공식 발족은 당초 예정했던 이달보다 좀 늦어질 것 같다.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취임하는 일정에 맞출 예정이고, 1차로 모인 포괄적인 단체 수준에서 2차로 바이오나 제약 등 더 많은 부문의 기업단체를 합류시켜 규모를 키우려고 하는데...
이용섭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은 8일 “정부가 우리 경제 패러다임과 국정운영 시스템을 일자리 중심으로 전면 개편하고 있는 것은 과거 방식으로는 민간부문에서 질 좋은 일자리를 많이 창출하는 데 한계가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 부위원장은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일자리위원회 2차 회의 모두발언에서 “지금은 정부의 강한 의지나 기업에 대한...
임종석 비서실장과 박상기 법무부 장관, 이용섭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 등이 대표적 호남 인사다. 출신 지역별로 보면, 전남 14명, 전북 13명, 광주 6명으로 총 33명의 호남 출신 인사가 문재인 정부 내각에 참여했다.
김 부총리를 설명하는 또 다른 키워드로 서울대를 빼놓을 수 없다. 문재인 정부 인사의 절반가량이 서울대 출신으로 내각의 주축을 이룬다. 박춘란...
이용섭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 주재로 열리는 이번 회의에는 총 27명의 위원이 참석한다. 회의에서는 범정부 일자리 추진체계를 강화하고 정부 지원체계와 정부·지자체·공공기관 평가시스템을 일자리 중심으로 개편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일자리 중심 국정운영 체계 구축 방안’을 결정할 예정이다.
또 신중년(5060) 세대의 ‘재직-전직, 재취업-은퇴’ 단계별...
이날 고용부를 방문한 최승재 연합회장은 “소상공인들은 대통령의 진정성에 대해서는 의심하지 않는다”면서도 “다만 문제 협의를 위해 최저임금을 포함해 일자리 정책을 총괄하는 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 이용섭 부위원장과의 면담을 요구한다”고 밝혔다.
최저임금법에 따라 이의가 있는 노사단체 대표자는 고시일로부터 10일 이내에 이의를 제기할 수 있다....
658만 원. 스토킹 방지법 시행 시 예상되는 연간 추가 비용이다. 최근 사회문제로 급증하는 데이트 폭력과 그 시작인 스토킹을 막을 법안이 발의됐다. 그간 스토킹 방지법은 사실상 추가비용이 들지 않는데도 국회 문턱을 넘지 못했다. ‘미완의 대기’로 남은 관련법이 20대 국회에선 통과될지 관심이 쏠린다.
19일 한 남성이 서울 시내 한복판에서 전 여자친구를 무차별...
이용섭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앞줄 왼쪽에서 다섯 번째),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앞줄 가운데)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18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일자리 15대기업 초청 정책간담회에서 손을 맞잡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시계반대방향으로 이성기 고용부 차관, 고형권 기재부 1차관, 반장식 일자리수석, 이동근 대한상의 상근부회장, 이...
이날 이용섭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은 국정의 최우선 과제인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우리 경제의 틀과 체질을 일자리 중심 구조로 탈바꿈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일자리를 많이 창출하는 기업에 조세, 예산, 조달, 포상 등 각종 인센티브가 돌아가도록 제도와 시스템을 혁신하고 있다”며 “경제정책 기조도 과거 부채주도의 양극화 성장에서 일자리와 소득주도의...
참여정부 초대 경제부총리를 지냈던 김진표 국정기획자문위원회 위원장, 국세청장, 건설교통부 장관, 행정자치부 장관 등을 지낸 이용섭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 청와대 사회정책 수석을 지냈던 김용익 전 의원, 사회정책비서관과 환경부 차관을 지낸 김수현 사회수석이 대표적이다.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의원들과도 친분이 두텁다. 윤호중, 홍종학, 박광온...
새 정부의 일자리 정책에 재계가 고심하는 가운데 이용섭 일자리 부위원장이 기업 달래기에 나섰다. 일자리 창출의 중심은 민간 기업이며 정부는 법과 제도 개선을 통해 이를 지원하는 역할을 하겠다고 밝힌 것. 특히 무조건적 정규직 전환이 아닌 필요한 경우엔 비정규직도 둬 기업의 자율성과 특수성이 저해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10일 오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