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센터는 향후 서비스 수요와 주민 만족도 등을 관찰, 임차인에 대한 방문상담 등 기능 확대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15일 오전 10시 전월세센터 개소식이 개최된다. 국민임대주택 홍보관에서 치러질 개소식에는 한명숙 국무총리, 이용섭 건설교통부장관, 김문수 경기지사, 열린우리당 이미경, 심재덕 의원 등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유주택자나 미혼자 중 민간택지에 적용되는 부금, 예금 가입자들에게는 치명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9월 이후 통장 사용의 장점이 크게 줄어들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건교부 이용섭 장관은 12일 한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신혼세대나 30대 이상 싱글 단독세대주를 위한 청약제도 새롭게 신설할 계획이라고 밝혀 귀추가 주목된다.
이용섭 건설교통부 장관이 부동산대책이 필요하면 언제든 추가로 내 놓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부동산관련 각종 규제의 완화 여부는 시장여건에 달려 있다고 말했다.
14일 이 장관은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1.11대책으로 인해 신규 아파트의 분양가가 낮아지고 이에 따라 집값도 안정될 것으로 보이지만 부동산시장이 안정되지 않을 경우 계속해서...
재정경제부는 10일 "11일 오전 국회 귀빈식당에서 열린우리당 김근태 당의장, 강봉균 정책위의장, 김한길 원내대표 등과 권오규 경제부총리, 이용섭 건교부 장관, 윤증현 금감위원장 등 정부인사가 참여한 가운데 고위 당ㆍ정협의를 통해 부동산시장 안정을 위한 제도개편 방안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5일 오후 5시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 2층 크리스털볼룸에서 열린 신년인사회에는 한명숙 국무총리를 비롯해 조일현 건교위원장, 이용섭 건설교통부장관과 건설유관 단체장, 정부투자기관장, 건교부 산하기관장, 건설업체 대표 등 각계인사 1000여명이 참석했다.
신년인사회는 건설인들의 새로운 출발과 도약을 위한 화합의 장 마련을 위해 매년 신년 초...
이용섭 건설교통부 장관은 2일 서울시가 발표한 종합주택정책은 정부정책을 뒷받침하는 것으로 바람직하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집값 등 부동산시장이 안정되기 위해선 정치권이 관심을 갖고 도와줘야 한다"고 말했다.
이 장관은 2일 과천 청사에서 출입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정책 방향은 정부가 하지만 움직이는 손발은 지자체의 역할...
이용섭 건설교통부 장관은 26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민간 아파트 분양 원가공개 확대 여부를 연말안에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당초 민간 건설사가 짖는 아파트에 대한 분양 원가 공개는 시민단체의 요구 사항이었으나 시장원리와 맞지 않고, 설령 공개 한다고 하더라도 그 검증 문제가 쉽지 않아 지난 주 열린 제7차 분양가 제도 개선위...
이용섭 건설교통부 장관(사진)은 최근 정치권에서 터져나온 반갑 아파트 대책에 대해 "모든 대책을 다 강구하되 시장 안정을 위해 조속한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말했다.
이 장관은 20일 정부 과천청사에서 기자들과 가진 오찬모임에서 이같이 밝히고 무엇보다 정부 정책에 대한 국민 신뢰가 필요하다고 거듭 강조했다.
이장관은 모두 발언에서 어제...
이날 음악회에는 이용섭 건설교통부 장관을 비롯해 건설단체장들과 건설업체 임직원 및 가족 등 700여명이 참석하며, 특히 멀리 해외에서 한국 건설기술을 배우기 위해 입국한 외국인 산업연수생들도 함께 참가할 계획이다.
송년 음악회는 김동건씨의 사회로 ▲시낭송(김남조, 문정희) ▲성악(테너-강무림, 소프라노-김은정) ▲가수(현철, 주현미, 로즈) ▲공연...
당정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권오규 경제부총리와 이용섭 건설교통부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열린우리당 부동산특위 전체회의에서 이같이 의견을 모을 것으로 전해졌다.
특위 관계자는 "당정이 오늘 중으로 특별법 제정에 합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당정은 또 아파트 분양원가 공개를 민간부문으로 확대하는 데는 인식을 같이 했으나 적정 분양원가...
재경부 세제실장을 역임했던 이용섭 신임 건설교통부 장관이 지난 11일 취임하면서 세제실의 수장인 ‘세제실장’ 출신들의 현 정부내에서 얼마나 중용될지에 대해서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참여정부가 들어서면서 과거 재경부 세제실장을 역임했던 김진표 의원(사진)은 참여정부 초대 경제부총리에 이어 교육부총리를 거치면서 가장 입신양명한 전직...
이용섭(사진) 신임 건설교통부 장관이 공식 취임했다.
건설교통부는 11일 제14대 건설교통부 장관으로 이용섭 신임장관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이 신임 장관은 과천 청사에서 열린 취임식 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분양제도 개선방안은 (예정된) 2월보다 훨씬 빨리 발표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분양가제도개선위원회는 의견수렴창구이자 논의의...
노무현 대통령은 23일 새 건설교통부 장관에 이용섭 행정자치부 장관을, 후임 행자부 장관에는 박명재 중앙공무원교육원장을 각각 내정했다.
51년 전남 함평에서 태어난 이용섭 행자부 장관은 2003년 국세청장을 역임하고 올 3월부터 행자부 장관으로 재임 중이다. 당초 추병직 전 건교부 장관 후임에는 박명재 중앙공무원교육원장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이용섭...
30일 오전 여의도 한 호텔에서 열린우리당과 정부는 긴급 당정회의를 열어 이같이 합의하고, 이용섭 행정자치부 장관을 통해 당정회의 결과를 발표했다.
이용섭 장관은 당정회의 직후 정부종합청사 제1브리핑실에서 긴급기자회견을 열어 "공시가격 3억원 이하 주택에 대해 재산세 상승률이 전년도 재산세의 5%를 넘지 않도록 하고 공시가격 3억~6억원 이하...
또 직원 이용섭씨도 2004년에 부여받은 스톡옵션 중 1만주를 행사해, 약 1억여원의 차익이 예상된다.
한편, 인터파크는 지난 3월 30일 총 266명의 직원에게 스톡옵션을 부여했다. 작년말 기준 인터파크의 총 직원수가 342명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전체 직원의 80% 가량이 스톡옵션을 받은 것이다.
남창임 인터파크 홍보팀장은 "작년까지는 팀장급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