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즌 KLPGA 투어에서는 상금과 다승 1위는 박민지, 대상과 평균 타수 1위는 김수지(26)가 차지했으며 신인왕은 이예원(19)에게 돌아갔다.
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통산 9승, KLPGA 투어에서는 아마추어 시절 1승 포함 6승을 거둔 최나연(35)은 이 대회를 끝으로 은퇴했다.
선두에 2타차 공동 3위로 최종 라운드에 나선 유효주는 16번 홀(파5) 버디로 공동선두에 오른 뒤 마지막 18번 홀(파5)에서 공격적인 공략 끝에 1m 버디를 잡아내 우승했다.
홍정민(20), 박도영(26)이 1타 뒤진 공동 2위(9언더파 207타)에 올랐다.
대상 1위 김수지(26)와 신인왕 레이스 1위 이예원(19)이 공동 4위(8언더파 208타)를 차지했다.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시즌 상금 5억 원을 넘어섰다.
7월 맥콜·모나파크 오픈 우승에 이어 시즌 두 번째 우승을 바라봤던 임진희는 버디 5개로 분전했지만, 5점 차 준우승(44점)에 만족해야 했다.
신인왕 레이스 1위 이예원(19)이 3위(41점)에, 고향 팬들의 뜨거운 응원을 받은 ‘익산의 딸’ 박현경(22)과 임희정(22)이 공동 4위(39점)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전인지(KB금융) 선수를 비롯해 KLPGA 상금랭킹 1위 박민지 선수, 디펜딩 챔피언 장하나 선수 및 시즌 첫 우승을 노리는 ‘슈퍼루키’ 이예원(KB금융)선수까지 LPGA와 KLPGA를 대표하는 스타들이 참가하면서 뜨거운 우승 경쟁이 예상된다.
박인비(KB금융) 선수는 손가락 부상으로 인한 이번 대회 불참에 아쉬움을 표현했다.
전인지 선수는 "국내...
2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독일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 아헨시 1지역구에서 사회민주당 후보로 나온 이예원 씨가 비례대표로 당선됐다. 지역구에선 3위를 차지했지만, 사민당이 기대 이상의 득표율을 얻으면서 비례대표직을 얻게 됐다.
이 당선인은 페이스북을 통해 “사민당의 놀랄만한 선거 결과가 연방하원에 합류하는 것을 가능하게 했다”며 “모든 유권자에게...
이날 방송에서는 은보아의 어머니이자 오지호의 장모인 이예원 대표이사가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예원 대표이사는 40년간 패션 사업을 이끌어왔으며 최근 은퇴해 전원생활을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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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도현 사과, 코로나 확진자 발생…“손해 각오하고 한 공연”
가수 윤도현이 공연 중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에 대해...
이날 방송에서는 은보아의 어머니이자 오지호의 장모인 이예원 대표이사가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예원 대표이사는 40년간 패션 사업을 이끌어왔으며 최근 은퇴해 전원생활을 누리고 있다.
특히 오지호는 결혼 당시 재벌가 사위설에 휘말리기도 했는데, 이를 증명하듯 장모인 이예원 대표이사는 으리으리한 이층집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해당 집은...
반도에 함께 들어간 중년 여성은 예전에 택시기사였고, 거친(?) 운전 솜씨로 좀비 떼를 박멸하여 관객을 매혹한 준이(이레), 심지어 장난감 자동차를 조정하여 좀비 떼를 따돌린 어린 아이(이예원)도 모두 여성이다. 이제는 보호받아야 할 여성에서 스스로를 지켜내는 여성으로의 존재감을 부각하고자 함일까? 나중에 감독을 만나면 꼭 물어보고 싶은 대목이다.
이 자리에는 배우 강동원, 이정현, 권해효, 김민재, 구교환, 김도윤, 이레, 이예원과 연상호 감독이 참석했는데요. 이날 연상호 감독은 '반도'에 대해 "극장에서 즐길 수 있는 영화를 만들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주연 강동원에 대해서는 "강동원이 액션을 정말 잘한다"며 "깜짝 놀랐다"고 감탄하기도 했습니다. 영화 '반도'는 1156만...
아역배우 이예원이 28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내게 남은 사랑을’(감독 진광교)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질문에 답하고 있다.
‘내게 남은 사랑을’은 무뚝뚝하지만 그 누구보다 가족을 아끼는 대한민국 대표 가장과 그의 가족이 비로소 하나가 되어가는 과정을 그린 가족 감동 드라마로 오는 11월 개봉 예정이다.
아역배우 이예원이 28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내게 남은 사랑을’(감독 진광교)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내게 남은 사랑을’은 무뚝뚝하지만 그 누구보다 가족을 아끼는 대한민국 대표 가장과 그의 가족이 비로소 하나가 되어가는 과정을 그린 가족 감동 드라마로 오는 11월 개봉 예정이다.
배우 성지루, 전미선, 이예원, 가수 권소현, 펜타곤 홍석, 진광교 감독(왼쪽부터)이 28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내게 남은 사랑을’(감독 진광교)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내게 남은 사랑을’은 무뚝뚝하지만 그 누구보다 가족을 아끼는 대한민국 대표 가장과 그의 가족이 비로소 하나가 되어가는 과정을 그린 가족...
홍콩에서 7년 째 유학 중인 ‘MAMA’ 스태프 이예원 씨는 “‘MAMA’는 홍콩 뿐만 아니라 아시아에 K팝을 알리는 축제가 되었다”면서 “한국보다는 홍콩이 더욱 오기가 편하므로 다양한 아시아 팬들이 모이는 것 같다”고 말했다.
‘MAMA’의 티켓 가격은 홍콩달러 588원(한화 8만 8000원)~2188원(32만 7000원)으로 결코 싼 가격은 아니다. 그러나 ‘MAMA’의 1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