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는 이영 장관이 8일 서울 무역협회 건물에서 압둘라 빈 토우크 알 마리 아랍에미리트 경제부 장관과 양자 면담을 했다고 밝혔다.
양 부처가 1월에 체결한 중소벤처협력 MOU의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중소벤처 분야 신규 협력 의제를 발굴하기 위한 자리이다. 두 장관은 그간의 노력으로 두 부처의 협력 관계가 한 단계 진전됐으며, 중소벤처...
중소벤처기업부는 이영 장관이 8일 ‘K-글로벌 클러스터’ 행사가 열리고 있는 성수동 에스팩토리에서 마크-앙투완 자메 코스메틱 밸리 이사장(LVMH그룹 사무총장)과 코스메틱 분야의 한국과 프랑스 간 협력 증진을 위한 협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코스메틱 밸리는 1994년 설립된 세계 최초, 세계 최대의 뷰티 분야 산학연 클러스터로 LVMH, 로레알, 겔랑 등 글로벌 기업과...
2024년까지 10조 원 규모 글로벌 펀드 만들어창업·취업 비자제도 완화 및 스타트업 허브 조성이영 장관 “전 세계 스타트업 교류 플랫폼 될 것”
국내 최대 규모 스타트업 행사인 ‘컴업(COMEUP) 2023’이 8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사흘간의 일정으로 개막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유의동 국민의힘 정책위의장, 창업 유관 기관장, 박지원(지올팍) 신드롬즈...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이정현 지방시대 부위원장 및 17개 시·도 부단체장, 기업인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류진협 바이오오케스트라 대표는 지역산업 경쟁력 제고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로 선정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바이오오케스트라는 뇌 표적 고분자 기반 약물 전달체 기술(BDDSTM)로 올해 2월 글로벌 바이오...
앞서 3월 사우디 스타트업 행사인 ‘Biban’에 이영 장관이 참석한 데에 따른 답방 성격이다.
회담에서는 ‘한-사우디 중소기업·스타트업 협력 로드맵’ 수립 방안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6월 사우디 리야드에서 이영 장관과 알 카사비 사우디 상무부 장관 및 알후사이니 청장이 양국 중소벤처 분야 협력을 중장기적으로 강화하기로 한 것에 대한 후속 논의다....
이영 장관은 “우리나라의 CVC가 벤처생태계에 빠르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서는 CVC가 발달한 해외와의 교류·협력의 장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면서 “올해 최초로 시도되는 글로벌 CVC 콘퍼런스가 앞으로 우리나라의 CVC를 위한 주요 이벤트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CVC 업계와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오세희 소상공인연합회장, 박성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 소상공인연합회 업종 및 지역 단체장 등 1400여 명이 모였다.
윤석열 대통령은 축사에서 “정부가 소상공인을 직접 지원하는 것과 근로자가 이탈해 소상공인으로 진입, 경쟁이 심화하지 않도록 환경을 조성하는 것은 동전의 양면과 같다”며 “어느 하나 소홀함이...
한편 이날 행사에는 오세희 소상공인연합회장을 비롯해 요식업, 미용업 등 다양한 업종의 소상공인 2000여 명이 전국 각지에서 참석했다. 정부에서는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등이, 국회에서 김기현 국민의힘 당 대표와 윤재옥 원내대표, 유의동 국민의힘 정책위의장 등이 참석했다. 대통령실에서는 최상목 경제수석 등이 참석했다.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2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회 지역혁신대전'에서 이같은 내용의 '레전드 50+'을 발표했다.
레전드 50+는 17개 지역이 지역주력산업 등과 연계한 프로젝트에 대해 중기부와 지역이 집중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앞서 17개 지방 정부는 35개의 지역특화 프로젝트를 제안했다. 중기부는 이 중 수도권 5개, 충청권 5개, 호남권...
한편 이날 회의에는 정부에서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원희룡 국토교통부·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김주현 금융위원장, 방기선 국무조정실장 등이 참석했다.
국회에서는 유의동 국민의힘 정책위의장 등이, 대통령실에서는 강승규 시민사회·김은혜 홍보·최상목 경제수석 등이 참석했다.
회의 참석자들은 본인이 체감하는 민생 고충과 정부에...
고려해 지역기업 육성 프로젝트를 기획하면 중기부와 지방정부가 협업해 지역별 프로젝트를 집중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이영 장관은 “이제는 R&D, 인력, 마케팅 등 공급자 중심의 기능별 지원체계에서 벗어나 기업 가치사슬 전주기에 대한 종합지원이 요구되는 시대”라며 “중소기업의 생산성 혁신을 위해 가능한 모든 정책수단을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외에도 2024년도 예비·초기·도약패키지 등 창업 사업화 평가 우대 등 후속 연계 지원 혜택도 주어진다.
이영 장관은 격려사를 통해 “오늘 수상하신 분들은 디지털 경제를 선도해 나갈 대한민국 대표 스타트업”이라며 “글로벌 스타트업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중소벤처기업부가 관계부처와 함께 ‘원팀’이 돼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이영 장관은 오픈AI에 스타트업 지원을 위한 협업 프로그램 참여를 제안했고 샘 알트만이 이를 수락함에 따라 이번 행사가 추진됐다.
중기부와 오픈AI는 간담회 이후 수차례 협의를 통해 한국과 미국에서 각각 예선과 본선을 개최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국내 행사를 통해 협력 가능성이 높은 스타트업을 선발한 후 내년 상반기 미국 행사에서...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30일 서울 서초구 드림플러스에서 열린 ‘컴업(COMEUP) 2023’ 기자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다.
컴업은 국내 최대 규모의 스타트업 행사로 1997년 시작된 ‘벤처창업대전’이 모체다. 지난 2019년 국내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과 투자 유치 등을 위한 글로벌 스타트업 행사로 전면 개편됐다.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를 전 세계에 알리고 한국...
이영 장관은 “경제환경 변화에 발맞춰 중소기업이 미래 신사업으로 전환함으로써 기업의 생존과 경쟁력 확보는 물론, 국가 경제의 성장잠재력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중소벤처기업부는 관계부처와 함께 중소기업의 성공적인 신사업전환을 위해 총력을 다해 뒷받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무회의를 통과한 시행령은 올해 5월 개정된...
이영 중기부 장관은 앞서 열린 중기부 국정감사에서도 소상공인 손실보상금 오지급과 관련한 환수 의지를 밝힌 바 있다. 김회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중기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1년 3분기부터 2022년 1분기까지 오지급된 손실보상금 규모는 530억2000만 원이다. 업체 수는 5만7583개다. 중기부는 이 중 4만6859개 기업을 대상으로 상계 방식을 적용...
이를 통해 양측은 논란이 됐던 ‘데이비드 호크니’ 전시에 대한 현대퓨처넷의 투자 철회와 미쓰잭슨의 차기 작품투자 등을 주요 골자로 하는 합의안에 최종 서명하면서 지속한 논란의 종지부를 찍었다.
이영 장관은 “이번 합의는 스타트업과 대기업이 조정을 통해 분쟁을 신속하게 해소하고 상호발전을 전제로 협력을 약속했다는 측면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외부 전문가 초청 강의에 과도한 강사료를 지급했다는 지적에 대해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감사를 통해 살펴보겠다고 밝혔다.
27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의 종합 국정감사에서 국민의힘 이종배 의원은 중진공이 지난 2019년부터 올해까지 2만5643건의 외부강연을 진행하면서 강사들에게 총 91억2276만 원을...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향해 “어떤 게 진품이에요? 이거 한 번 맞혀보세요”라고 물었다.
이 장관은 이내 “오른쪽”이라고 답했고, 옆자리에 있던 정청래 최고위원은 “요거, 요거”라며 이 장관이 고르지 않은 왼쪽의 다른 제품이 진품일 것이라고 했다. 정답은 정 최고위원이 맞췄다.
정 의원은 이 장관이 고른 향수에 대해 “짝퉁이다, 더 진품 같다”라고 한 뒤...
공영홈쇼핑에 대한 방만 경영 지적과 관련해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대규모 집중 감사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27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종합 국정감사에서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은 유창오 공영홈쇼핑 상임감사가 관용차를 사적으로 유용했다고 주장했다.
박 의원은 "서울 강남에 있는 모 대학으로 수업을 듣기 위해...